카테고리 없음

귀밑에 심는 휴대폰?

천아1234 2023. 3. 2. 10:38

 

1973년에 처음으로 휴대전화를 개발해 '휴대전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틴 쿠퍼가 "다음 세대는 귀밑에 심은 휴대전화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해 이렇게 말했는데요.

 

또 몸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피부에 심은 기기는 충전할 필요가 없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 다음 세대(?)는 귀밑에 휴대폰을 심고 다닐 것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렇게 심겨진 휴대폰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피부에 심은 기기는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 눈에 띄는데 이는 피부 속에 이식하는 베리칩이 몸에서 발생하는 온도차로 내장된 밧데리를 충전하는 원리와 동일한 지라, 흥미롭게 여겨진다. 

 

이 베리칩의 작동원리에 대해서는 일루미나티의 하부 조직 ‘빌더버그 클럽’에 대해 파헤친 책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빌더버그 클럽”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모토롤라의 바이오칩은 길이가 7밀리미터, 너비가 0.75밀리미터로 크기가 대략 쌀알만 하며, 저장 장치와 재충전이 가능한 리튬 전지가 들어 있다. 전지는 더모파, 즉 감열전지 회로를 통해 충전되며 총 25만 개의 전자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체온이 감지될 때 전기를 발생시킨다. 

 

리튬 전지는 체온의 변화 폭이 최대치를 나타내는 상황에서 상시 충전된다. 일화 하나를 들자면, 연구 팀이 인체 내에서도 체온 변화의 극대화를 최대한 이용하려면 과연 어느 곳에 리튬 전지를 장착해야 할까 분석해 내는 데만 15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여하튼 수개월 간의 연구 끝에 팀은 칩을 장착하는데 최적인 신체 부위 두 군데를 가려 냈다. 가장 좋은 곳은 오른손이었고, 두 번째가 이마였다고 한다.”(다니엘 에스툴린 지음/김수진 옮김,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빌더버그 클럽>>, 2008년, pp. 271-272.)

 

여하튼 베리칩이든, 귀밑 휴대폰이든 우리의 몸속에 AI 컴퓨터와 연결되는 칩을 삽입하여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통제하는 세상을 구축하려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의 어젠더(발악)가 치밀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인데, 이것이 완성되면 모든 사람들이 귀에는 휴대폰을 이식하고, 눈에는 디지털 안경을 장착하고, 손이나 이마(뇌?)에는 베리칩을 이식하여 AI 컴퓨터의 노예가 되는 빅브라더의 세상이 완성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짐승의 표’에서 ‘표’에 해당되는 헬라어 ‘카라그마’가 ‘노예의 표식’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