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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K 드라마 ‘택배기사’와 ‘짐승의 표’[출처] 넷플릭스의 K 드라마 ‘택배기사’와 ‘짐승의 표’|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3. 4. 13. 18:24

OTT플랫폼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 김우빈이 강렬한 눈빛으로 새로운 세계관 탄생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측은 11일 ‘택배기사’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3차 티저 포스터는 모래와 오염된 공기로 뒤덮인 세계관에서 마스크를 쓴 5-8(김우빈)의 모습을 담았다. 비장한 눈빛과 사막화된 환경에 영향을 받은 듯한 주근깨, 그리고 그의 트럭을 쫓는 정체 모를 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들에게 생존을 배달하지만 “세상을 무너뜨릴 유일한 희망”이라는 카피가 또 다른 이야기를 예고하며 5-8이 선보일 거대한 이야기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5-8이 직접 ‘택배기사’에 대해 설명하며 시작된다. 산소와 생필품을 노리는 헌터들의 공격에서 택배 트럭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거는 택배기사는 누구보다 강해야 한다. 익숙했던 서울 시내는 무너지고 모래로 뒤덮였다. 누구에게나 공평했던 산소가 손등의 QR코드로 각자의 신분을 인식하여 배달되는 상황이 낯설고도 아이러니하게 다가온다. 모래 폭풍이 몰아치는 밖의 세상과는 반대로 최첨단 시설이 구비된 장소도 엿볼 수 있어 ‘택배기사’의 방대한 세계관에 호기심을 더한다. 조의석 감독은 “설정이 굉장히 독특했다. 흔히 아는 택배기사가 아닌 헌터의 공격을 뚫고 산소와 생필품을 나르는, 살아남은 인류에 가장 도움이 되는 설정이 매력적이었다”며 연출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폐허가 된 세상 속에서 사람들이 꿈꾸고 선망받는 택배기사라는 존재에 궁금증을 더했다.

 

‘택배기사’는 다음 달 12일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 다음 달 12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K 드라마 ‘택배기사’에 짐승의 표를 연상시키는 손등에 새겨진 QR 코드가 등장해 그 배경이 궁금해진다.

위의 기사에서 “누구에게나 공평했던 산소가 손등의 QR코드로 각자의 신분을 인식하여 배달되는 상황”이라고 소개하는 1분짜리 짧은 트레일러 영상에는 오른손에 새겨진 QR 코드로 물건(산소)를 수령하고 신분을 확인받는 장면이 2번이나 등장하여, 이것이 장차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게 할 것이라고 요한계시록에서 예언(경고)하고 있는 ‘짐승의 표’를 홍보하기 위한 장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른손에 새겨진 QR 코드로 물건(산소)을 수령하고 있다.

5-8로 불리는 주인공의 숫자는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 5+8=13) 용, 사탄, 뱀을 의미하는 13을 의미한다.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세상을 구원하는 용의 화신, 적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오른손에 있는 표식을 확인한 뒤 주인공의 한쪽 눈(전시안)을 보여줌으로 이것이 일루미나티가 숭배하는 적그리스도와 연관된 표식(짐승의 표)을 염두해 둔 장면인 것을 인증하고 있다.

 

적그리스도의 도래를 준비하고 있는 일루미나티들이 한국에서 제작된 넷플릭스 드라마를 통해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팔 수 없는 세상이 곧 다가올 것임을 알리고 있는 것(Predictive Prgramming)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