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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완과 푸틴의 종신 집권이 저들을 멸망의 길로 이끌 것이다. [출처] 에르도완과 푸틴의 종신 집권이 저들을 멸망의 길로 이끌 것이다.|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3. 5. 30. 18:23

- 곡과 마곡 전쟁은 에르도완과 푸틴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다.

 

1신>> 에르도안 30년 종신집권 길 열었다…푸틴, 재선 성공 축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결선투표 끝에 대선에서 승리,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재선으로 에르도안 대통령은 2003년 첫 집권 이후 2033년까지 최장 30년에 달하는 사실상의 종신 집권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하략>>

 

2신>> 푸틴 "친애하는 친구여"…에르도안 재선 축하 메시지

 

"에르도안 독립적 외교 정책, 튀르키예 국민이 높이 평가한다는 뜻"

 

 

* 1952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72세인 푸틴이 195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70세에 치룬 대선 결선투표에서 30년 종신집권의 길을 연 에르도완에게 "친애하는 친구여"라는 호칭과 함께 재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000년 5월 제 3대 러시아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23년째 러시아를 통치하며 영구집권의 길을 연 푸틴이, 2002년 6월 터키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이번 대선을 통해 영구집권의 기틀을 잡은 에르도완에게 “친애하는 친구”라고 칭하며 축전을 보낸 것인데, 종말에 관한 성경의 예언들이 펼쳐지고 있는 중동의 상황들을 본다면 결국 이들이 집권하고 있는 기간에 곡과 마곡의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곡과 마곡의 전쟁이 20년 넘게 터키와 러시아를 통치해온 에르도완과 푸틴이 권좌에서 쫓겨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는 뜻인데, 우리나라에도 유신헌법을 통해 영구집권의 길을 열었다가 불행한 종말을 맞이했던 대통령이 있던 차라, 이들이 맞이하게 될 운명이 남일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마약과 같은 권력에 취해 이를 내려놓아야 할 때를 깨닫지 못하면 결국 그 권력이 독이 되어 스스로를 멸망의 길로 이끌어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