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본심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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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말과 행동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
대권주자 윤석열의 행보가 보인다!
인간은 다양한 심리적 요인으로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하고 계획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스스로도 예측하지 못한 채 본능에 가까운 행동을 함으로써 의도치 않은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특히 주변인들에게 관심의 대상이거나 항상 화제를 몰고 다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라면 수많은 사회적, 환경적 상황이 다양하게 얽혀 있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슈의 중심이 될 수 있다. 그에 대한 다양한 행동심리 분석을 통해 현 상황과 윤석열의 거취 그리고 대중의 신임을 어떻게 끌고 가는지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윤석열의 본심》은 현재 정치적 이슈의 중심에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심리학의 과학적 접근방법으로 분석함으로써 그의 다양한 행동 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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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공간지각 심리 관련 전문가이자 강점지능, 복합지능 분야의 권위자다.
스페인 살라망카대학과 바르셀로나대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귀국 후 국민대학교에서 문화교차학(심리, 공간지각 분야) 박사를 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컨설팅학과(심리콘텐츠 경영) 전공책임교수로 있으며, 김동철심리케어 대표원장, (주)아이큐비타민 공동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심리학자 아버지가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 《잠재력을 깨우는 두뇌심리》, 《나는 당신의 행복한 스타입니다》, 《아이 마음이 궁금해요》, 《하루 한 알 지능 업 영양책》, 《그 집 애들 1, 2, 3》, 《윤석열의 본심》, 《이재명의 본심》 등이 있다.
목차
- 저자서문 _ 심리학의 과학적 방법으로 예측해보는 인간의 행동심리
- 윤석열 지지세력으로 본 대중심리
- 대권 행보를 위한 의지 피력과 능력 평가
- 지지세력의 양분화된 감정
- 스스로가 아니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환경적 절정 경험’
- 윤석열의 기질적 에너지와 뚝심
- 신비주의 효과를 기반으로 발생하는 영웅심리
- 회피심리를 위한 윤석열의 공부
- 공정과 상식으로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을까?
- 집단 무의식의 변화를 위한 분위기 쇄신
- 모호한 말이나 행동으로 자신의 양면성을 숨기는 자기방어 기제
- ‘리얼리티 쇼’보다 재미있는 대선 후보 TV 토론
- 윤석열 지지자들에겐 길고 지루한 잠행의 의미
-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사용되는 실용주의 선거비용
- 구태의연한 정치 선수보다 유리할 수 있는 정치 초년생
- 아버지와 같은 책임감, 어머니와 같은 친밀감, 이 두 가지로 대중을 사로잡다
- 결정자 윤석열로 미리 보는 대중심리
- 차선의 선택을 우선의 선택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불안심리
- 검증으로 드러난 언론과 정치 복원력의 관계
- 선택의 기로에 선 대중의 행동심리
- 정치 빅데이터와 실질적 선호 감정
- 민생 전문성과 글로벌 정책, 대중을 읽는 혜안
- 합리적 사고와 감성적 오류 사이에서 외줄 타기를 하는 인간의 심리
-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중도층의 심리
- 단일 후보를 위한 당위의 집단심리
- 인간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공동체를 희생시킬 수 있다
- 대선 스타의 핫이슈 마케팅
- 반대편 지지자에게 보내는 혐오와 분노의 수위
- 21세기를 살아가는 정치 대중의 역할
- 대중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것이 정치 맥락을 잡는 것보다 어렵다
- 아웃사이더를 견제하는 기득권 정치인들의 이중적 심리
- 홍준표의 복당으로 고조되는 대중심리
- 도전보다는 안정된 길을 찾는 윤석열의 정치 자문들
- 윤석열에게 느끼는 야당의 대리만족심리
- 대리권력을 받은 자의 ‘칼춤’에 대리만족을 느끼는 사람들
- 대중이 정치인을 선택하고 평가하는 기준
- 정치인의 격을 높이는 말과 행동
- 윤석열의 완주를 바라보는 보수우파의 플랜 B
- 에필로그
책 속으로
대중심리 분석 이론을 보면 급격하게 확장된 세력은 주축이 되는 지도자(핵심 사상가)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그를 돕는 강력한 인물들이 핵심 인물 주위에 머물면서 선동을 이끌어가야 그 세력은 더욱 밀도감이 생긴다. 더불어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로 생성되어 큰 파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윤석열과 지지세력 간의 긴밀한 소통이 없어 서로가 함께 불안을 안고 오랜 시간을 보낸다면 그 세력은 쉽게 힘이 빠질 수 있다. 빠른 시간 내에 주변의 강력한 조직을 기반으로 하는 1차 지지층을 구축하고, 이후 2차 지지기반이 될 수 있는 협력집단 그리고 대중 지지세력까지 확보하는 단계적 발전이 필요하다. (17-18쪽)
1890년 실험 심리학자 월리엄 제임스는 인간에게 4가지 자기 모습이 있다고 정의한다. 즉 생물학적 자기, 물리적 자기, 사회적 자기, 영적 자기 모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론을 기반으로 1956년 에이브러햄 매슬로는 인간의 자기실현 과정 중에 특히 ‘절정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절정 경험’은 월리엄 제임스가 주장한 인간의 4가지 자기 모습에 스스로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의미를 포함시키고 있다. 따라서 ‘절정 경험’에서 얻어지는 이슈적 사건은 개인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러한 ‘절정 경험’을 윤석열은 이미 받았으며, 스스로 만들기보다 타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환경적 절정 경험’이기에 윤석열은 어리둥절한 영웅이 되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 노출되면 누구든 심리적으로 흥분하게 되며 개인의 사고와 생각이 이탈하고 주변의 상황과 사건에 대하여 통찰력이 떨어진다. 결국 자신이 만들어낸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이 아니라 주변 집단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53-54쪽)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1908-1970)는 인간의 동기부여 방식을 연구하면서 결핍욕구와 성장욕구를 정리했다. 이를 현재 윤석열에게 비춰보면 아주 닮은 점이 많으며 그에 대한 미래 예언도 예측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이론이다.
매슬로의 ‘욕구위계 이론’에 따르면 큰 뜻을 품고 있는 윤석열이 소속욕구나 안전욕구 등에서 결핍이 발생하면 자기실현에 대하여 문제가 생긴다. 더불어 성장욕구에서도 자신에 대한 자기초월욕구가 낮거나 인지적 욕구가 부족하다면 결국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표출하지 못할 것이고, 주변 파트너의 잠재력 또한 끌어내지 못해 목표 실현은 어려워질 것이다. (332-333쪽)
윤석열의 ‘도리도리’ 행동이 이슈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도리도리’는 상대에게 자기 자신을 피하고자 할 때 나타나는 무의식 행동이다. 더불어 눈을 마주치기 싫을 때나 기자의 질문에 회피할 때, 그리고 질문을 차단하려는 의지가 행동언어로 표현되는 것이다. 결국 상대에게 집중하기보다는 자신이 준비한 내용만 일방적으로 전달할 때 보이는 행동이다.
단순히 몇 가지 행동만으로 정확한 행동분석을 할 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인 ‘도리도리’는 긍정보다는 부정, 집중보다는 산만한 행동으로 규정짓는 경우가 많다. 정치인들은 복장, 메이크업, 손동작, 표정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당연히 전략적인 행동이겠지만, 한 국가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행보를 보인다면 그에 맞는 격을 갖추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간혹 억지행동과 여유로운 표정 그리고 강력한 눈빛 교환 등은 말보다는 오히려 더욱 강력한 의지 표명이 될 수 있다. 대권 주자라면 정치인으로서 격을 높이는 행동심리를 잘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371-3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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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심리학의 과학적 접근방법으로
예측해보는 인간의 행동심리!
인간은 다양한 심리적 요인으로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하고 계획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스스로도 예측하지 못한 채 본능에 가까운 행동을 함으로써 의도치 않은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특히 주변인들에게 관심의 대상이거나 항상 화제를 몰고 다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라면 수많은 사회적, 환경적 상황이 다양하게 얽혀 있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슈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윤석열은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정치인들의 정치패턴이 아닌 단일 이슈 중심의 사건(공정의 키워드: 현 여당에 굴하지 않는 공정의 아이콘이 되면서 지지자들에게서 환호를 받고 있다)으로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다. 남다른 정치 철학과 획기적인 정책으로 정치 스타가 된 인물이 아니기에 그를 분석하는 것은 더욱 특별하다. 그에 대한 다양한 행동심리 분석을 통해 현 상황과 윤석열의 거취 그리고 대중의 신임을 어떻게 끌고 가는지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윤석열의 본심》은 현재 정치적 이슈의 중심에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심리학의 과학적 접근방법으로 분석함으로써 그의 다양한 행동 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다.
인간의 심리는 사회적, 환경적, 기질적 상황에 따라
다양한 요소로 변화하며 삶을 이끌어나간다!
현대 심리학은 인간이 사고하고 행동하는 다양한 모습을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이론화하여 다양한 개인별 모형을 만드는 것이다. 그 과정 중에는 ‘무의식’의 본질과 인간의 사고행동이 개인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에 만약 사회의 중심 인물을 분석할 경우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런 정치적 기반이 없는데도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윤석열의 행동심리를 분석한 《윤석열의 본심》은 정치 사회를 바라보는 대중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짚어주면서 윤석열의 정치적 행보를 가늠해보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말과 행동으로 파헤치는 윤석열의 복심腹心!
이 책에서 보여준 행동심리 분석은 정치적 상황과 더불어 여러 정치인들의 현재 마음과 그들의 행동이 앞으로 펼쳐질 우리나라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해보는 것에서 출발했다. 이러한 분석은 심리학 이론에 근거하며, 이론은 마치 공식 같아서 그 방향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결국 실패할 수 있다는 원론적 가치를 상기시킨다.
그러나 많은 정치인들이 자신의 신념과 주변의 열성 지지자들에게 매몰되어 자칫 기본을 놓치고 잘못된 행보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치를 하기로 마음먹게 된 동기가 무엇이든 심리학 이론을 원재료로 활용하여 공식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확산적 사고 에너지를 쏟아야 최종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정치인으로서 추구하는 ‘가치’가 언제 언제 어떻게 실현되는지는 어쩌면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처음부터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정확히 알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정치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이슈로 영웅이 되고, 지도자가 되는 것이 정치임을 누구나 알고 있다.
언론에 비친 윤석열의 말과 행동을 심리학 이론에 근거하여 꼼꼼히 파헤친 《윤석열의 본심》에서 저자 김동철 박사는 시작이야 어떻게 되었든 윤석열은 확고한 정치 신념과 대중이 원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통찰력 있는 정치인이 되어야 하며, 그렇게 해야만 대권주자로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뚝심 있는 정치가에게 필요한 포용 리더십
“인간의 무의식은 진정한 심리적 현실이다”라고 말한 지그문트 프로이트(1856-1939)는 무의식을 아주 흥미로운 심리학의 기초 개념 중 하나로 보았다. 이 무의식은 인간에게 어쩌면 가장 원초적으로 지각하게 하는 자극적 요소일 것이다.
윤석열의 행동유형을 분석해보면 의식된 행동보다는 오랫동안 무의식중에 기억된 학습에 의해 행동하는 고집스런 유형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은 강단이 있으며 감당하지 못할 일이 발생하더라도 조용하면서도 과묵하게 행동하는 유형이다. 그러나 개인에 대한 지배력이 누구보다 강하기 때문에 고집불통과 같은 소통 부재로 내비칠 수 있다. 이렇듯 인간의 무의식은 인간의 기본적 의식이기 때문에 그리 쉽게 바뀌거나 변화되지는 않는다. 윤석열 역시 변화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윤석열 이름 석 자와 함께 흔히 떠올리는 원칙, 소신, 뚝심, 공정이라는 단어는 그 이면에 고집불통, 타협 불가, 소통 부재를 담고 있다. 따라서 윤석열에게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뚝심 있는 정치가의 모습과 함께 자기 의사에 반하는 세력과도 타협하고 소통하는 리더십과 정치력이 있어야 한다.
《윤석열의 본심》은 윤석열을 둘러싼 주변 정치인, 지지세력과 반대세력, 그 사이에서 윤석열이 보여주는 모습을 바탕으로 개인의 기질 분석, 유권자 심리 분석, 집단행동 분석을 통해 한국의 정치 대중이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을 짚어준다.
윤석열 정부 부동산시장 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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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제대로 파악해야
돈 되는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다!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가치 분석부터 MZ 세대를 위한
내 집 마련 노하우, GTX 투자유망지역까지 모두 담았다!
* 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대해부하다!
*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분석하다!
* MZ 세대를 위한 내 집 마련 노하우를 제시하다!
* 부록에 〈콕 찍어! GTX 투자유망지역〉을 담았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내 부동산시장도 재건축ㆍ리모델링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값 불안현상에 대한 조짐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탄생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그만큼 혁신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하며, 서민친화적이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그리고 당선자 시절 약속했던 공약과 언론 인터뷰 등을 살펴보면서, 향후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에서 어떤 긍정적 혹은 부정적 흐름이 나타나게 될 것인지를 철저히 분석했다. 아울러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을 분석한 이 책이 독자 여러분들의 내 집 마련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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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부와 정보산업대학원 글로벌MBA 원어 강의교수, 경희대 평생교육원 경영학과 강의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장안대학교 강의교수, BSI 경영연구원 원장과 숭의2 LH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 조합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재무관리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도시재생과 도시부자를 꿈꾸며 도시재생학으로 두 번째 박사과정에 도전하고 있다. 네이버카페 채널 ‘도시부자 김사부’,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도시부자김사부’, 네이버 엑스퍼트 ‘도시부자김사부’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직도 내 아파트를 마련할 마지막 기회는 남았다》 《2030년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지형도가 바뀐다》 《앞으로 30년, 잘사는 대한민국 도시재생사업》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경매 부자》 등 약 30여 권이 있다.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도시부자김사부(https://contents.premium.naver.com/cityrichman/cityrichman1)
■ 네이버카페
도시부자김사부(https://cafe.naver.com/ilovera)
■ 네이버 엑스퍼트
도시부자김사부(https://expert.naver.com/expert/center/home)
저자(글) 박범용
20대 초반 경매를 처음 접하면서 부동산시장에 입문하여 부동산 관련 다양한 투자 및 개발 경험을 축적하였다. 그런 경험을 살려 현재 (주)시티하우징 대표와 평택베스트힐타운하우스 대표로 부동산시장 개발에 매진하면서,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학문적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하마터면 부동산 경매도 모르고 집 살 뻔했다》가 있다.
저자(글) 임태욱
20대 중반 경매시장에 뛰어든 이후 부동산시장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한 실전 전문가이자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젊은 일꾼이다. 현재 (주)시티개발 대표와 사단법인 평택청년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하마터면 부동산 경매도 모르고 집 살 뻔했다》가 있다.
저자(글) 진변석
마케팅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마케팅 전문가다. 도시재생, 부동산 마케팅 그리고 창업, 문화, 마케팅을 통한 재생 관련 콘텐츠 개발과 교육에 관심이 많다. 현재 도시부자를 꿈꾸는 도시부자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팟캐스트 ‘세 박사의 경박한 돈푸리 살푸리’를 진행했으며 현재 도시재생학으로 두 번째 박사과정에 도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직도 내 아파트를 마련할 마지막 기회는 남았다》 《아직도 내 아파트를 마련할 마지막 기회는 남았다》 《2030년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지형도가 바뀐다》 《경박한 시사경제 톡》 《카페 블루보틀》 《창업의 이해》 《하마터면 부동산 상식도 모르고 집 살 뻔했다》등이 있다.
저자(글) 서영철
(주)도시정비기획 CEO. 20년 넘게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과 관련한 도시재생사업의 이론과 실무를 경험한 정비사업 전문가로, 현재 재건축 및 소규모 재건축, 가로주택 정비사업, 도시재개발을 위한 정비사업 및 건축을 시행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2030년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지형도가 바뀐다》 《하마터면 부동산 상식도 모르고 집 살 뻔했다》 《앞으로 30년, 잘사는 대한민국 도시재생사업》등이 있다.
목차
- Chapter 1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 1.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시장을 이해하라
- 2.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시장은 새 정부 부동산시장을 보는 창이다
- 3. 금리상승을 두려워하지 마라
- 4. 인플레이션이 불러올 나비효가가 우려된다
- 5. 조정은 있어도 폭락은 없다
- Chapter 2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공약은 현실화될 수 있을까?
- 1.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완화는 실현될까?
- 2.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변화는 현실화될 수 있을까?
- 3. 지방과의 균형발전은 지속적으로 추진될까?
- 4.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이 활성화될까?
- 5. 공급활성화로 집값 안정화는 가능해질까?
- 6. 임대차 3법 보완에 따라 임대차시장도 긍정적으로 변할까?
- Chapter 3 새 정부의 대한민국 부동산 지형도
- 1. 서울특별시의 부동산 지형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 2. 경기도의 부동산 지형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 3. 인천광역시의 부동산 지형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 4. 세종·충청권의 부동산 지형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 5. 광주·호남권의 부동산 지형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 6. 부산·대구·영남권의 부동산 지형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 7. 강원·제주의 부동산 지형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 Chapter 4 새 정부 5년, 주목해야 할 지역
- 1. 도심집중현상이 나타날 곳은 어디인가?
- 2. 광역철도망 수혜 지역은 어디인가?
- 3. 일자리가 늘어나는 평택시
- 4. 자족기능이 지켜줄 천안·아산
- 5. 행정도시로서의 업그레이드 기능 도시, 세종시
- 6. 더욱 크게 열리는 리모델링 장터
- 7. 틈새시장 1 :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 8. 틈새시장 2 : 지방소멸을 막아줄 수 있느냐가 걸려 있는 도시재생사업
- Chapter 5 새 정부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부동산 투자원칙
- 1. 직주근접성에 주목하자
- 2.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진 곳을 찾아라
- 3. 인구감소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이 유망하다
- 4. 학교 인프라는 학령인구로 판단하라
- 5. 부동산 정책과 언론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라
- 6. 실수요를 기초로 투자까지 겸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7. 돈 되는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라
- 8.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Chapter 6 MZ 세대의 내 집 마련 전략
- 1. 낡은 집을 사서 아파트로 갈아타라
- 2. 경매·급매를 적극 활용하라
- 3. 신규 분양을 포기하자 마라
- 4. 역세권 첫 집을 주목하라
- 5. 장기호재 요인이 있는 지역 주변의 구축 아파트를 노려라
- 부록
- 콕 찍어! GTX 투자유망지역!
출판사 서평
새 정부의 출범과 부동산 정책
앞으로 5년을 책임질 새 정부가 출범했다. 그 어느 때보다 서민들의 내 집 마련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하지만 현실은 결코 그렇게 녹록치 않다. 대외적으로는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 미국ㆍ중국과의 갈등, 대북관계는 물론 코로나 19로 기인한 인플레이션 등 국제적 문제들이 산적하다. 그리고 이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등 선진 각국이 어쩔 수 없이 꺼내들어야 하는 금리인상은 국외는 물론, 국내 경제 전반을 억누르게 될 것이 자명하다. 대내적으로도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문제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고 있는 데다 대선 과정에서 여소야대 국면이 만들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불안정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내 부동산시장도 재건축ㆍ리모델링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값 불안현상에 대한 조짐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탄생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그만큼 혁신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하며, 서민친화적이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그리고 당선자 시절 약속했던 공약과 언론 인터뷰 등을 살펴보면서, 향후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에서 어떤 긍정적 혹은 부정적 흐름이 나타나게 될 것인지를 철저히 분석했다.
Chapter 1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새로운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부동산시장은 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곤 했다. 부동산시장이
과열이었을 때도 그랬고 그 반대로 침체되었던 때도 그래왔다. 이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어떤 쪽에 방점이 찍히게 될지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할 것 같다. 적어도 입법부의 협조가 절실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가능한 규제는 신속하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 말해 시장 친화적 기조가 형성될 것이란 뜻이다. 물론 더불어민주당이 협조하지 않는다면 법률 개정이 불가능해 규제완화가 불가능한 부분도 상당히 많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도 여론을 대놓고 무시하기 힘든 처지라는 점에서 볼 때 정부와 집권 여당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형태로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역설할 수만 있다면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의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움직이게 될 것인지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직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읽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시장을 미리 엿보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시장을 살펴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챕터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현황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5년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의 변화를 살펴본다.
Chapter 2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공약은 현실화될 수 있을까?
이 챕터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와 당선자 시절에 주장한 부동산 관련 공약을 살펴보면서, 그런 공약에 대한 현실화를 분석했다. 특히, 여러 공약들 가운데 주목해야 할 것들을 6가지로 꼽았다. 첫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완화는 실현될까? 둘째,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변화는 현실화될 수 있을까? 셋째, 지방과의 균형발전은 지속적으로 추진될까? 넷째,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이 활성화될까? 다섯째, 공급활성화로 집값 안정화는 가능해질까? 여섯째, 임대차 3법 보완에 따라 임대차시장도 긍정적으로 변할까?
먼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완화 문제는 3가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완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완화,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적용 부활에 대한 부분이다. 이 부분은 소득세법 개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조건이 달려 있다. 다음으로, 새 정부는 공약대로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변화에 대해 긍정적이다. 그렇다면 그 구체적인 사항은 어떻게 현실화될 것인가? 다음으로, 인구감소에 따른 국가적 불안정성을 고려해서 새 정부는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게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주택공급 확대, 집값 안정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일까?
Chapter 3 새 정부의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지형도
이 챕터는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변화될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지형도를 조망하고 있다. 여기서 분석할 지역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세종·충청권, 광주·호남권, 부산·대구·영남권, 그리고 강원·제주도다.
더 넓어지는 서울에서 미래지향적인 도시공간 창출을 위해서 서울시의 주요 철도 기지와 지상구간 현황, 경부선 지하화 구간, 가용지 부족해소, 내 집 마련을 위한 역세권 재건축 아파트, 금융허브특구로서 서울에서 스타업 메카가 될 지역 등을 살펴본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수도권 어디서나 서울 도심 30분 내 접근이 가능한 지역, GTX 노선에 따른 광역교통망 확충 유망 지역과 현황, 수도권 제1기 신도시 재건축 및 리모델링의 호재 지역과 그 요인 등을 살펴본다. 다음으로, 인천광역시에서는 GTX-D,Y,E 노선의 신설에 따른 인천 지역 부동산 지형도 변화, 경인고속도로 인천구간의 지하화, 인천내항 주변 원도심 재생사업, 역세권 재건축 아파트와 7호선 청라 연장 효과를 살펴본다. 다음으로, 세종·충청권에서는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전충청권 광역철도망 계획, 충청남도 권역별 산업발전 구상에 따른 부동산 지형도 변화 등을 다룬다. 그 외에도 광주·호남권, 부산·대구·영남권, 그리고 강원·제주도에서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정책은 무엇이며, 그에 따른 부동산 지형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Chapter 4 새 정부 5년 주목해야 할 지역
이 챕터는 새 정부 5년 동안 돈 되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 주목해야 할 지역들을 분석했다. 먼저, 도심집중현상이 나타날 곳, 둘째, 광역철도망 계획에 따른 수혜 지역, 셋째, 일자리가 늘어갈 평택시의 요건과 가치, 자족기능이 지켜줄 천안·아산의 전망, 행정도시로 업그레이드될 기능 도시로서 세종시의 의미, 리모델링 장터로서 각광받게 될 지역, 마지막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과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전국에서 도심집중현상을 보이면서 주변 가치를 동반상승하게 만들 지역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달성군, 충청북도 청주시 등을 거론하면서 그 이유와 구체적인 곳을 분석한다. 다음으로,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기본계획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GTX. GTX가 지나갈 수도권 지역들은 환승 트라이앵글이라고 쓰고 황금 트라이앵글이라고 읽을 정도다. 앞으로 가장 핫한 투자유망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지역은 어디일까? 평택시의 산업단지 확충과 천안·아산시의 자족기능으로 시너지를 얻게 될 투자유망지역은 어디일까?
Chapter 5 새 정부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부동산 투자 원칙
모든 재테크에는 원칙이 따르게 마련이다. 과유불급, 무지필패. 그렇다면, 새 정부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부동산 투자 원칙은 무엇일까? 저자는 8가지의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직주근접성에 주목하자. 둘째,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진 곳을 찾아라. 셋째, 인구감소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이 유망하다. 넷째, 학교 인프라는 학령인구로 판단하라. 다섯째, 부동산 정책과 언론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라. 여섯째, 실수요를 기초로 투자까지 겸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일곱째, 돈 되는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라. 마지막 여덟째,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일까?
Chapter 6 MZ 세대의 내 집 마련 전략
이 챕터는 지금의 가장 강력한 유권자로 대두된 MZ 세대들. 그들이 현실적이면서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전략을 조언한다. 첫째, 낡은 집을 사서 아파트로 갈아타라. 둘째, 경매·급매를 적극 활용하라. 셋째, 신규 분양을 포기하지 마라. 넷째, 역세권 첫 집을 주목하라. 다섯째, 장기호재 요인이 있는 지역 주변의 구축 아파트를 노려라. 그렇다면, MZ 세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 집 마련 전략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