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과 이명박. 그리고 유제닉스.
서민들보단, 잘사는 몇놈을 위한 프리메이슨 적인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이라는 사람 말이죠.
프리메이슨이 무엇인지 모르시는분들은,
간략히 말해, 유대인단체라는 탈을 뒤집어쓴,
악마추종자들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세계를 이끌어(?) 가는 집단."
Statue of Liberty 라는 가식적인 눈가림을 해놓고,
세계 경제를 쪼물딱 거리는 록펠러 재단, 빌게이츠, 포드 등등,
막강한 자본세력들이죠.
비밀결사라고 하기엔 존재가 이미 많이 밝혀졌으니,
좀 그렇고. 살짝 존경했던 지휘자 오토 클램퍼러 역시 프리메이슨이더군요.
프리메이슨이 아니더라도, 우성종자면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위치보다 많이 열등하다면,
열성종자로 치부하고, 지구위에 존재하는 귀찮은 쓰레기 정도로 알고있는 놈들입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지금 이명박의 행태와 비슷하군요.
만약 정말로..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정말로..
유제닉스의 실험대상으로 동아시아를 택한거라면,
이대로 당하고 있으면 안되겠죠.
몇년전 황우석 사건때 밝혀지기도 했지만,
이명박도 프리메이슨의 일종인 로터리클럽이라는 사실도 있구요.
다음은 네이버 지식인 bart_0117 님의 글을 퍼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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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정책. 이거 우생학입니다.
Eugenics이지요.
나치의 Final solution과 비슷합니다.
값싼 미국 쇠고기를 먹을 수 밖에 없는 서민들을
싸그리 청소하는 유제닉스입니다.
제가 현재 공부하고 있는 런던 정경대에서
어느 교수가 강연한 내용에 앞으로 미래는 돈많고 키크고 잘생긴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압도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건 김진명씨가 "코리아닷컴"라는 소설로 예언(?)하기도 했지만,
실현화 가능성이 있던거군요.)
(런던정경대 학생 맞습니다만 안믿으셔도 좋습니다)
의료보험민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민들은 비실비실하다가 죽으라는 유제닉스 입니다.
이른바 우등하지 못한 사람들은 죽어도 무관하다는 철학과 같습니다.
진모 교수 말대로 광우병에 걸린 사상이던지 아니면 질문자님의 우려대로
프리메이슨일 수가 있습니다.
학교가 바로 프리메이슨 런던롯지 도보로 3분거리에 있는 탓에
일주일에 몇번쯤은 그 거리를 지나가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소름이 끼치곤 합니다.
제가 걷고 있는 이 Drury Lane의 검은 그림자가 바다건너
한국에 닿아 이제 조금있으면 어렸을때 같이 놀이터에서 뛰놀던,
이젠 기억에서 아련한 제 친구들이 몸을 비틀며 죽어갈것이라는 생각에 잠이오질 않습니다.
가족걱정은 말할필요도 없구요.
지금 네이버와 다음이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값싸고 질좋은 쇠고기 드시고 만수무강 하실 대통령각하께서
퇴진하실리는 만무한것 같구요.
(그밑사람들도 도덕문제로 얘기가 많던데 멀쩡히만 앉아있던데요? 의자에 본드가 붙었나?).
보아하니 의료보험도 딱 Sicko 에서처럼
될듯 한데 그전에 무슨 수를 쓰셔야 합니다.
노무현 정권때 회복해가던 자유민주주의는
어느덧 패션의 복고바람을 타고 칠십년대를 향해 질주중입니다.
저는 황당무계한, 혹은 부풀려진 공포심자극으로 붐업이나
받아보고자 하는 한심한 네티즌이 아니라 시험기간에 하루종일 시달리다가
밤엔 잠못이루고 지식인을 두드려 보는 영국유학생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극히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걱정,
즉 유학이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가 군대걱정을 해야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저도 그 짬밥을 먹으며
내가 몇년을 더 일반인으로 살아갈수 있을까 세어보겠지요.
그런일이 안일어날것이라고 기도하겠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 모든 인간의 소망인 작은 가정을 꾸리고
눈에넣어 아프지 않은, 힘들게 제 유학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처럼
헌신적인 부모가 되어 자식농사 행복하게 지어보자 했던 제 꿈은 사라졌습니다.
유학은 사치라며 손가락질 받는 설움과
예쁜옷 제대로된 식사 못하는 부모님보며
차라리 벼락이 나에게 떨어졌으면 했던 그런 시절은
어느덧 제 인간으로서 기본 본능인 생존본능에 가리워져 버렸습니다.
제발 어떻게 해주십시오.
부탁입니다.
우리 부모님 친지들 이제서야 고생좀 덜하고
행복하게 사려는데 대통령각하께서 이러시면 곤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