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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9 2023.9.25

천아1234 2023. 9. 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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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날씨] 중부 오전 빗방울…낮 기온 평년 수준 웃돌아

오늘 높고 파란 하늘, 청명한 가을 하늘이 함께 했습니다. 다만, 한낮에 햇살이 다소 뜨거워서 기온도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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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상징 ‘우표’, 디지털을 만나다

[앵커] '우표' 라는 단어만 들어도, 벌써 손편지의 여러 추억이 떠오르시죠? 이렇게 아날로그 감성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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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서울 면적 반이 잿더미로…기후변화의 경고

[앵커]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은 지구촌 곳곳을 폐허로 만들고 있죠. 보르도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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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영동 벼 ‘수발아’ 발생…품종 탓?

[앵커] 이번엔, 풍요로워야 할 추석을 앞두고, 시름이 더 깊어진 농가들 상황입니다. 벼 이삭에 싹이 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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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매력 없다”…‘직장 괴롭힘’ 신고 매달 7백 건

[앵커] 도를 넘는 직장 내 괴롭힘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 전 보도해 드린 인력파견업체의 폭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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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판 검정고무신’…공정위, 카카오엔터 ‘갑질’에 철퇴

[앵커] 지난 3월 만화 '검정고무신'의 이우영 작가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면서, 저작권 계약의 불공정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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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사장 “전력 산업 생태계 붕괴 직전…전기요금 정상화 필요”

[앵커] 한동안 잠잠하다 싶었던 국제유가가 다시 크게 오르고 한국전력의 부채도 200조 원에 육박하면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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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거래’ 집중 조사…화재로 모자 사망

[앵커] 어제(23일) 전해드린 사건이죠... 서울과 김포에서 일가족 다섯 명이 숨진 사건, 경찰이 '금전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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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버려! 탕탕탕”…기자가 가 본 ‘흉기 난동 대응 실전훈련’ 현장

[앵커] 경찰은 최근 흉기 난동 같은 강력 범죄가 잇따르자 보다 적극적인 '공권력 사용' 방침을 천명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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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엔 어쩌죠?”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 피해자 [뉴스를 만나다]

[앵커] 귀갓길 여성을 상대로 한 잔혹한 범죄,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의 가해자가, 사흘 전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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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장관 “다음 달 평양 방문”…푸틴 방북 급물살?

[앵커] 러시아 외무장관이 다음 달 평양을 방문합니다. 최근 러시아에서 열렸던 정상 회담의 후속 협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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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비 서두르고 있지만…26일 분수령 될 듯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가결 후 '분열의 길'을 마주하게 된 민주당, 오늘(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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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 현실’ 기술의 성화 점화,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앵커] 어제(23일) 열린 개막식도 화제였습니다. 시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여준 무대였는데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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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장면] 수영 간판 황선우, 첫 종목인 자유형 100m 동메달

이번 대회 가장 주목 받는 우리 선수 중의 한 명이죠.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조금 전 첫 출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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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 첫 2관왕 등극…강완진, 한국 첫 금메달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24일) 9시 뉴스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첫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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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의 Vic Miorana라는 남자가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자신의 집 마당에 꾸며놓은 장식이 문제가 되고 있다.

 

여러 시신과 악마들이 배회하는 형상 한쪽에 단두대에서 사탄에게 참수형을 당하신 예수님의 형상을 장식해 놓은 것인데, 이에 대해 이웃 주민들이 항의를 했지만, Miorana는 이는 단지 재미를 위한 장식일 뿐이며,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할로윈 장식을 철거할 계획이 "절대 없다"고 말하였다.

 

관련영상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O6L-HxyPnW8

 

* 매년마다 마녀들의 축제인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재미’라는 명분을 내세워 사악하고 신성모독적인 행위들이 자행되곤 하는데, 올해는 할로윈데이를 한달이 더 남은 이 시점에 사탄에게 참수형을 당하신 예수님의 형상을 자신의 집마당에 장식해 놓은 사람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모습을 보고 항의하는 이웃 주민에게 Miorana는 그가 ‘재미’로 했으니 자신의 할로윈 장식을 철거할 계획이 “절대 없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만일 그가 머리가 잘린 마호메트를 장식해 놓고, 이슬람 사람들이 이를 철거하라 협박했다면 그때도 그가 ‘재미’로 했으니 할로윈 장식을 철거할 계획이 “절대 없다”라고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끝까지 인내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무능의 증거로 착각하고 예수님을 모독하는 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인데, 저들이 과연 불꽃같은 눈에 피뿌린 옷을 입고 그 손에 쇠몽둥이(철장)을 들고 오시는 예수님을 볼 때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요한계시록 19장 11-16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