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4차산업혁명 관련/부의 미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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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혈연ㆍ프로슈머 … 한국은 ‘신 유목민시대’ 디지털 아줌마 등 사이버 공간 장악이 부를 창출… 이민ㆍ유학ㆍ이직 급증으로 이동 활발 변화 속도에 뒤진 학교ㆍ정당ㆍ노조의 경쟁력은 세계 최저… 실력 없는 교수는 퇴출 LG전자가 1년 전 출시해 지금까지 700만대 가량의 판매 기록을 세운 초콜릿폰은 ‘똑똑한 소비자’가 참여해 만들어낸 대박 제품이다. LG전자는 상품 기획 단계에서 대학생 등 소비자로 구성된 ‘싸이언 프로슈머(prosumer)’ 그룹을 구성, 8000여건에 이르는 아이디어를 제공받았다. 복잡한 기능을 없애고 검은색 막대기처럼 깔끔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이 휴대폰은 프로슈머 마케팅의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비와 생산의 영역이 합해지는 프로슈머의 세상은 한국에서도 이젠 낯선 게 아니다. ..
2019년 부의대절벽 모든 주기에는 위계질서가 있다. 모든 주기에는 계절이 있다. 모든 주기에는 버블이 있고, 이는 끔찍한 버블 붕괴로 끝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가오는 버블을 보지 못하는 것은 전문가들이 버블이 없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형태와 진행 과정이 버블과 비슷하면 그건 버블이다. 속지 말고 준비해야 한다. 2008년 베이비붐 세대의 지출이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심각한 경기침체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지출 감소 추세는 2020년경까지 가속화된 다음 정체하다가 2023년경이 되면 에코붐 세대 또는 밀레니얼 세대가 경제활동에 적극 가담하면서 사라진다. 이 시기가 바로 경제적 겨울이다. 이것이 버블을 확인하는 제 1원리다. 버블은 경제적 가을에 발생한다. 소비지출이 이 시기를 주도하기 때문에 예측..
토플러의 미래학자들 "2050년 일어날 40가지 전망" 20세기 최고의 미래학자로 평가되는 앨빈 토플러. 올해는 그가 저술한 '미래의 충격' (Future Shock)이 출판된지 꼭 40주년이 되는 해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당시 너무나도 생소했던 유전자 복제, 홈스쿨링 등을 언급하며 충격에 빠트렸으며 '권력이동' '디지털혁명' 등 미래의 대변화를 예고한 저서들로 세상에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토플러 협회(Toffler Associates) 소속 미래학자들이 앨빈 토플러의 저서 '미래의 충격' 출판 40주년을 맞아 '40년 뒤 일어날 40가지'(40 FOR THE NEXT 40)라는 제목의 미래 전망 보고서를 내놨다. 앨빈 토플러는 디지털·통신·사회·기업·기술 등의 혁명에 관한 예리한 전망으로 현재..
위기를 넘어서+ 시스템 사고+ 부의 미래 지도+ 앨빈토플러처럼 생각하는 법+ 강한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협할까?(대한민국 차세대가 직접 씀)+ 복지 신패러다임(대한민국 차세대가 직접씀) 대통령님께, 우리는 귀하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게 21세기 세계 경제와 그 안에서의 한국 의 위상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 보고서는 한국의 금융 위기나 재벌 구조조정, 또는 통일 문제에 관한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저희는, 일종의 독립적인 자문으로서, 한국의 미래에 실현될 변화의 주요 방향에 초 점을 맞추었습니다. 저희는 한국이 당면한 도전뿐만 아니라 한국정부와 국민들이 준비만 한다면 성취할 수 있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기회에 대해서도 서술해 놓았습니다. 그 어느..
상자 밖에서 생각하라 27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향년 87세의 나이로 타계한 세계적인 미래 학자 앨빈 토플러가 한국 사회에 던진 메시지입니다. 이제 재벌은 해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앨빈 토플러는 방한 때마다 한국의 재벌, 금융 부분의 구조조정을 주문해왔습니다. 이를 위해서 정치, 사회적 변화도 병행해야 한다는 처방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한국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그는 2001년 21세기 한국 전략 보고서에서 한국은 현재 저임금 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종속국가로 남을 것인지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경제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선도국가로 발돋움 할 것인가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 한국은 지식 경제 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해야 하며 시민 사회, 교육, 노동, 정부 부..
어머니 자궁 속의 태아가 태어날 때까지 바깥세상에 일어나는 일에 영향을 받듯이 이를테면 옴진리교 고도들이 도교 지하철에 맹독가스인 사린을 살포한 사건, 복제 양 돌리의 탄생,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탄핵, 인간 게놈지도의 해독, 세계적인 우려를 자아냈던 밀레니엄 버그, 에이즈와 사스의 확산, 9.11테러, 이라크 전쟁, 2004년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등이 그것이다. 경제, 경영 분야에서도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1997~1998년 아시아의 외환위기, 닷컴 기업의 성장 붕괴와 주식시장의 회복, 유로화의 공식출범, 유가 급등, 일련의 기업 회계부정 사건, 미국 재정 및무역 적자의 확대,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눈에 띄는 중국 경제의 급부상이 그것이다. 인쇄 매체, 인터넷, TV,..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다가오는 제4의 물결 준비하라, 한반도의 미래, 거대한 부의혁명이 다가 오고 있다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미래를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다. 어떤 일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를 내다볼 수 있다면 그 건 더 이상 ‘미래’가 아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미래를 미리 엿보고 더듬어 보려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미래학자’는 그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이다. 정체불명의 미래를 붙들고 씨름하는 그들에겐 다른 어떤 직업보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예지력이 요구된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77)가 15년의 침묵을 깨고 책을 냈다. ‘미래쇼크’ ‘제3 물결’ ‘권력이동’에 이은 네 번째 저서의 제목은 ‘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다. 노(老) 학자는 이미 20년 전 농업..
김대중 어록 39선 불행하게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20세기 한국사의 위대한 거인을 이제 떠나보내야 할 지 모릅니다. 계속해서 약물로 연명치료를 받는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이 절차가 그분을 더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제 가셔야만 한다면, 우리가 놓아드려야만 한다면, 갈등과 독재가 없는, 평화와 행복이 넘치는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웃음을 웃을 수 있고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나라... 예전에 연설하셨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그분이 남기신 어록을 모아봤습니다. 1. 일생을 살면서 두 가지 지표를 지키고자 노력했다. 하나는 `행동하는 양심'이고, 다른 하나는 `실사구시'다. 행동하는 양심이란 서생의 희생정신이라 할 수 있고, 실사구시는 상인의 현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세계적 미래학자인 미국의 앨빈 토플러 박사가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생전에 여러권의 저서를 통해 사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 이동 등 여러 권의 명저를 저술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는 저서를 통해 인류 사회가 제조업 기반의 산업사회에서 지식 기반의 정보사회로 이동해 갈 것임을 예견했습니다. 이미 1980년대에 새로 부상할 문명으로 고도로 발달한 정보화시대를 조명했습니다. 당시 재택근무와 전자정보화 가정 등 새로운 용어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또 사회 권력이 물리적인 힘과 경제력에서 지식으로 진행되는 현상을 고찰했습니다. 앨빈 토플러(미래학자/2008년 11월) : "구글을 예를 들면 엄청 큰 회사지요. 하지..
앨빈 토플러가 남긴 21세기 한국의 비전은? 미래학자인 미국의 앨빈 토플러 가 작년 27일(현지시간) 향년 87세의 일기로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타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토플러가 부인과 함께 설립한 컨설팅회사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의 발표를 인용해 토플러 박사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이 회사는 별세 원인을 밝히지는 않았다. 토플러는 10여 권의 저서로 사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한 미래학자이다. '미래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등을 통해 인류 사회가 제조업 기반의 경제에서 지식과 데이터 위주의 사회로 이동해 갈 것을 예견했다. 1970년에 글로벌 문명에 대해 쓴 '미래의 충격'은 50개국 이상에서 출간됐으며, '제3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