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메타버스/호라이즌 (3)
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출처=픽사베이 잇따른 악재로 궁지에 몰린 페이스북이 3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의 성장에 타격을 입은 탓이지만, 페이스북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회사의 앞날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iOS 이용자 보호에 페이스북 울상 26일 페이스북은 3분기 총 매출 290억1000만달러(약 33조9000억원), 순이익 91억9000만달러(약 10조7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17% 성장했다. 지난달 30일 기준 월이용자수(MAU)는 29억1000만명, 일이용자수(DAU)는 19억3000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6% 늘었다.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성적이다.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인 3.19달러를 웃도는 3.22달러를 기록했지만, ..

△페이스북의 사명 변경은 메타버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잇따른 악재를 타파하기 위한 조치로도 해석되고 있다.(사진=페이스북) 페이스북이 회사명을 바꿀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사명을 변경하는 배경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오는 28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연례행사인 ‘페이스북 커넥트’에서 새 회사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새 회사명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페이스북 가상현실(VR) 플랫폼 ‘호라이즌(HORIZON)’과 관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는 “(새로운 사명은) 내부에서도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고 있고, 고위 간부 사이에서도 일부만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 밝힌 소식통의 말대로 사명이 변경되면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왓츠앱 등과 같이..
https://youtu.be/o67td5HFghI 페이스북이 가상 현실 커뮤니티 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은 지난 2019년, 페이스북의 VR 기기 오큘러스의 프레젠테이션 이벤트 ‘오큘러스 커넥트 6’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처음 공개된 당시부터 은 타인과 대화하고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거나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VR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현재 은 오큘러스 퀘스트와 오큘러스 리프트 플랫폼을 통해 초대된 일부 인원만이 즐길 수 있으며, 정식 출시 일정이나 기타 SNS를 통한 서비스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