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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석탄을 넘어서(Korea Beyond Coal)’ 캠페인으로부터 광고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뉴닉은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 이상기온⋅날씨 걱정 없는 미래를 꿈꿔요. 우리가 쓰던 전기의 40%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전기가 부족할 테고... 그러면 전기요금이 오르겠죠💸. 그래서 석탄발전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가 중요한 과제. 여기에 후보장을 던진 3개의 에너지가 있었으니: 후보1 원자력: 핵분열을 이용해 엄청난 열이 나오면, 그 열로 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만드는 방식. 우리나라에서 석탄 다음으로 전기를 많이 생산해요. 하지만 안전성이나 폐기물 처리 비용을 생각했을 때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어요. 후보2 LNG: -162℃의 액화천연가스에 열을 가해 전기를 만드는 방식...

이 콘텐츠는 '석탄을 넘어서(Korea Beyond Coal)' 캠페인으로부터 광고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뉴닉은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 이상기온과 날씨 걱정 없는 미래를 꿈꿔요. (지난 화 요약) 석탄은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요즘은 환경에 안 좋다는 이유로 설 곳이 좁아지고 있어요. 1화 전체 이야기는 여기에서 볼 수 있어요. 석탄, 왜 환경에 나쁘다는 거야? 석탄을 캘 때부터 태울 때까지, 모든 과정에서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 같은 대기오염물질이 나와요. 이 때문에 석탄발전소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실제로 대기오염물질 때문에 1년 동안 995명이 더 일찍 죽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또, 석탄을 태우고 남은 재가 땅이나 강으로 떨어지면 지하수를..

이 콘텐츠는 ‘석탄을 넘어서(Korea Beyond Coal)' 캠페인으로부터 광고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뉴닉은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 이상기온⋅날씨 걱정 없는 미래를 꿈꿔요. 우리가 실생활에서 쓰는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어...음... 머뭇거려진다면, 3분만 여기 집중! 🧚 우리나라 전기는 석탄발전*, 원자력발전, 재생에너지발전(풍력⋅태양열 등) 등을 통해 만들어져요. 그중 석탄으로 만들어지는 전기량이 가장 많고요(약 40%). 현재 우리나라에는 60기의 석탄발전소가 돌아가는 중이고, 앞으로 7기가 더 만들어질 예정이에요. *석탄발전? 석탄을 태워서 나오는 열로 증기를 만든 다음, 그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들어요. 생각보다 석탄을 많이 쓰네? 사실 한국은 예전부터 석탄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