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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LA 빈소에 가봤더니... 김대중 박근혜 대통령 면담사진, 중국 조자양 러시아 고르바초프도, 제3의 물결 미래의 충격 권력이동은 어디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했다. 빈소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이다. 향년 87세다. 앨빈 토플러의 로스엔젤레스 자택에는 한국의 김대중 박근혜 대통령 러시아 고르바초프 중구 조자양 총리 등과 면담사진이 걸려 있다. 토플러는 '미래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등 명저를 남겼다. 1998년에는 "공장에서의 경험은 공장 근로자들이 사무직 근로자보다 덜 지능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줬다"고 밝혔고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제3의 물결 오늘날 일어나는 변화의 대부분은 서로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제반사항을 각각 고립된 상황으로 다루어, 그 중요성을 파악하지 못하는 한 그러한 현상에 대해서 일관되고 효과적으로 대응 하기란 불가능 하다. 오늘날 세계에서 어떤 세력이 어떻게 맞부딪치고 있는가 하는 점에 관한 체계적인 기초 지식이 없다면, 우리는 마치 태풍의 한복판에서 위험한 암초의 사이를 나침반도 해도도 없이 항해하려는 배의 승무원과 같은 상태에 놓여지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성질을 직시하여 이 세상을 올바로 살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체계, 방법, 원칙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그것이 서로 어떠한 변화를 강요하고 그에 따라 얼마나 격한 변화의 조류가 생기고 있는가를 이해 할 수 있다면, 오늘날..
전쟁과 반전쟁 충돌 전쟁의 개념을 [제3물결] 용어로 재정립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사고하고 싸우도록 군인들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그들이 필요로 하게 될 무기체계를 밝히는 일에 착수했다고 알려주었다. 우리는 지금 지구경제시대가 아닌 지구정보시대(geo-information era)에 접어들과 있다. 가장 폭넓은 경제적, 전략적 변화는 이 세계가 서로 다른, 그리고 충돌 가능성을 지닌 3개 문명으로 분할되고 있는 것이다. 산업화는 국가시장의 확대와 이에 수반된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를 가져왔다. 민족통일 전쟁이 독일,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를 휩쓸었다. 불균등한 개발속도, 시장경쟁, 무기생산 분야의 산업기술 적용 등이 모두 사전에 세력균형을 교란시켜, 19세기 중반과 후반에 유럽과 그 이웃 나라들을 분열시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