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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의 국력이 쇠퇴하고 있다는 것은 공지의 사실이다. 이제 초강대국 미국의 지위를 지켜주고 있는 것은 군사력 뿐이다. 미국은 언제쯤 초강대국의 지위에서 물러나게 될까? 미국 지도자들은 앞으로 30년이 지난 2040년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의 역사학자 알프레드 맥코이 위스콘신-메디슨 대학 교수는 최근 미국 몰락의 시기가 이보다 훨씬 빠른 2025년 즈음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15년 후 미국의 몰락이 시작될 것이라는 얘기다. 그는 진보적 언론인 톰 엥겔하트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톰디스패치'에 기고한 칼럼 을 통해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맥코이 교수는 미 제국 몰락의 원인으로 경제적 쇠퇴, 군사적인 모험, 오일 쇼크, 제3차 세계 대전 등 4가지 시나리오를 ..

무너지는 미국의 경제 GM, 파산 불가피… 美대표 자리 포드에 내줄 것” 2009-05-12 동아일보 “제너럴모터스(GM)도 결국 파산보호 신청의 길을 걸으며 크라이슬러와 비슷한 운명에 놓일 것입니다. 포드는 지금보다 더 점유율이 높아지고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가 될 것입니다.” 디트로이트에서 활동하는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산업 애널리스트로 손꼽히는 존 매클로이 씨는 9일(현지 시간) 미국 자동차산업의 미래에 대한 동아일보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GM과 크라이슬러는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겠지만 지금보다 훨씬 규모가 작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GM 목표 주가 0달러,파산 신청 가능성 커져 2009-05-13 한국경제 파산 신청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 주가가 12일 20%..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역사/문화 > 서양사 > 미국사 이 책의 주제어 #미국역사 하룻밤에 읽는 짧지만 방대한 미국의 역사 한 나라의 역사가 500년이라고 하면 시간적으로는 짧게 느껴지지만, 사실 그 안에 담긴 내용은 실로 방대하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만 보아도 평균 천 페이지가 넘는다. 이 책은 이처럼 짧은 듯하지만 방대한 미국의 역사를 추리고 추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들만 엄선해 담고 있다. 총 13장으로 나누어 미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게 하면서도, 핵심적인 사건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다. 또한 160여 컷의 사진과 지도, 도표 등을 실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초판과 달리 본문도 풀 컬러로 구..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역사/문화 > 서양사 > 미국사 정치/사회 > 정치/외교 > 각국정치 > 미국정치 퓰리처상 수상작(2020), 전미도서상 논픽션 분야 후보작(2019) “신화의 종말 이후를 살아간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_앤 카슨 확장이 더 이상 미래를 위한 약속이자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없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오늘날 극단주의, 고립주의, 인종차별 등 미국에서의 각종 사회적 문제가 일어나게 된 원인을 역사적 사실 속에서 찾아내다! 아메리칸 드림, 인종의 용광로 그리고 개척자 정신. 미국을 대표하는 이 개념들은 바로 ‘변경’과 ‘프런티어’에서 탄생했다. 변경이란 미국 서부 개척시대 당시, 개척지와 미개척지의 경계지역을 뜻한다. 미국은 아무도 가지 않은 미지의 ..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외교/국제관계 > 한국외교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외교/국제관계 > 국제정치/국제관계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바이든 시대 한반도의 길》 출간 정동영은 2003년 다보스포럼에서 바이든 의원과 한반도 위기에 대한 토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든 시대는 한반도에 냉전해체 기회다’면서 포괄적 해법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과 바이든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제안했다. 정동영 전 장관은 최재덕 교수와의 대담을 통해서,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함께 한반도의 냉전구조를 해체할 결정적 시기가 도래했다고 진단하고 포괄적 해법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과 바이든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제안했다. 이 책은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2003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바이든 의원과 북핵..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외교/국제관계 > 국제정치/국제관계 뉴트 깅리치의 전체주의 중국 위협론 냉전보다 더 어려운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전직 미 하원의장 출신의 뉴트 깅리치가 보내는 대중국 경보음이다. 냉전이 끝나고 미국이 자유주의의 역사적 승리에 취해 있던 사이, 그리고 중동의 사막에서 대테러 전쟁에 몰두하는 사이 아시아에서는 중국이라는 강적이 힘을 키워왔다. 미국이 판다 곰일 것이라고 믿었던 중국은 이제 호랑이가 되어 자신의 발톱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이 부유해지면 민주화될 것이라는 미국의 기대는 환상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은 공산주의 전체주의 국가이며 인권과 자유, 법치라는 미국의 가치와 공존할 수 없는 현실이 분명해지고 있다. 적어도 미국의 눈에는..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외교/국제관계 > 국제정치/국제관계 저자소개 저자 : 이강용 목차 머리말 Chapter 1. 국제정치 이론과 미ㆍ중 패권전쟁 Chapter 2. 중국의 부상 Chapter 3. 세계패권을 노리는 중국 첨단기술 기업들 Chapter 4. 중국의 대외정책 Chapter 5. 미국의 대응전략 Chapter 6. 미ㆍ중 무역전쟁 Chapter 7. 미국의 중국 포위전략 Chapter 8. 맺는말 참고문헌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정치일반 > 정치일반서 이 책의 주제어 #세계질서 #국제관계 #에너지 #시장 #안보 #격변 각자도생의 세계: 하나의 시나리오인가, 임박한 미래인가 바이든 시대: 미국이 돌아왔다? 2021년 1월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일성으로 “미국이 돌아왔다’고 선언했다. 바이든 정부가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를 폐기하고 다자주의 복원하고 동맹체제를 다시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냉전시대의 유산인 미국 주도의 동맹체제는 해체되고 미국이 구축하고 책임져온 세계질서는 머지않아 종말을 맞게 된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중국은 미국을 대신하기는커녕 추락과 붕괴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고 말한다. 한 세대 후가 아니라 바로 2020년대에..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외교/국제관계 > 국제정치/국제관계 정치/사회 > 정치/외교 > 각국정치 > 미국정치 이 책의 주제어 #미국정치 #국제정세 #세계정치 #지정학 #국제정치 세계 질서의 대격변이 다가오는 지금, 미국의 패권은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인가? 트럼프의 미국이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리고 미국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보다 근본적인 맥락에 보여주는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다가오는 무질서의 세계에서 어떤 국가가 공격적으로 변할 것인지를 예측하고 그러한 공격적인 국가들이 채택하게 된 전략과 한계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부분에서는 지리적 위치가 국가들 간에 상호작용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정치/외교 > 각국정치 > 미국정치 전쟁과 대화의 갈림길 앞에서 미국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미국 패권 질서의 흐름을 읽는 가장 질서 있는 방법 이 책은 세계 패권 질서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냉전 이후부터 도널드 트럼프의 집권으로 국제 정세가 다시금 요동치고 있는 오늘날까지 미국 패권의 흐름을 정리하고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은 미국 패권을 단순히 그것이 세계 질서와 각국 정치에 미친 영향력에만 초점을 맞춘 채 패권의 진화 과정에 작용한 크고 작은 변수를 짚어내지 못한, 그래서 결국 미국 패권 또는 세계 질서의 흐름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데 실패한 수많은 기존 논의들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미국 패권이 만들어낸 세계 질서의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