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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총리 그리고 법무부 장관의 지독한 인연이 밝혀지고 있음. (유튜브 문갑식TV : https://youtu.be/vnjyN4wSgCs, https://youtu.be/cCaFXY6UHOQ) 1. 정광보(조국 처남)은 대기업에서 20년간 근무하다 2014년 1월 두우해운 상무(두우해운은 SM그룹(삼라만상)의 자회사)로 입사함 2. 문재인 동생 문재익은 SM 그룹의 선장 3. 이낙연 총리 동생 이계연은 SM 그룹의 사장 4. 두우해운의 신정훈 항해사는 세월호(청해진 해운)로 4월 15일 이직하고 바로 다음날 4월 16일 세월호 사건 발생 5. 두우해운 소속의 동친상하이호가 북한 석탄 운반으로 UN제재 위반 6. 문재인은 조국의 웅동학원이 동남은행(35억)과 신세계종금(9억) 그리고 유병언 세월호 청해..
나랏돈 눈덩이로 풀어도 성장률 ‘꼴찌’…정부 지출, GDP 대비 30% 코앞 역대 정부 GDP 성장률, 결산 기준 총지출 분석 文정부 연 평균 GDP 성장률 2.28% 총지출 증가율 43.22%, 연 평균 10.81% 증가 정부 지출 사상 최대 600조원, 국가채무 1000조원 시대 GDP 대비 정부지출액, 2017년 22%→2021년 29%로 급등 문재인 정부가 다음달 9일 퇴장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고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을 내세우며 경제정책의 대변혁을 모색했다. 그러나 정부의 공적지출과 노동소득 증가를 통해 내수 기반을 두텁게 만들어 성장 여력을 확충하겠다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2년 동안 30% 가량 끌어올린 최저임금의 덫에 걸려 좌초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공군 1호기'로 불리는 신형 대통령 전용기 모습.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6박8일간의 중동 3개국 순방에 나섰다. 임기 마지막일 가능성이 큰 이번 순방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새 대통령 전용기다. ‘공군 1호기’로 불리는 대통령 전용기가 11년여 만에 교체돼 첫 임무에 나섰다. □ 새 대통령 전용기는 보잉 747-8i 기종으로 보잉사의 최신 여객형 항공기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 도입된 구 전용기인 747-400 기종보다 덩치가 더 크고 속도와 운항 거리가 증가됐다. 1991년부터 사용돼 노후화 문제를 겪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 전용기도 이 기종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미국의 ‘에어포스 원’이 부럽지 않지만 미국 행정부는 이 기종을 2대 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중동 3개국을 방문하기 위해 15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신형 공군 1호기 앞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6박8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를 방문한다. 왕태석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중동 3개국을 방문하기 위해 1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오르며 인사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구형 공군 1호기를 지나 신형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구형 동체에 쓰인 국호 서체는 신형과 다르고 색깔도 청색이다. 왕태석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12년 만에 새 기종으로 교체된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를 타고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3개국 순방에 나섰다. 기존 전용기가 도입된 이명박..
옛전용기, 2010년 도입 156개국 162만여㎞ 뛰어 새 전용기 213석 규모, 회의공간·방음재 보강 등 개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중동 3개국 순방을 위해 15일 서울공항에서 신형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서울공항/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가 15일 신형 보잉 747-8i로 바뀌었다. 새 공군 1호기는 중동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을 태우고 첫 비행에 나섰다. 새 공군 1호기인 보잉 747-8i 기종은 현존하는 대형 여객기 가운데 가장 빠른 마하 0.86의 순항속도를 가지고 있다. 신형 엔진을 장착해 항속거리는 기존 공군1호기보다 2300㎞보다 긴 1만4815㎞까지 운항할 수 있다. 길이는 70.67m, 높이는 19.54m, 무게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용기에서 회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청와대가 3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TheBlueHouseKR/)을 통해 미국 방문 기간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전용기 사진에서 “공군 1호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죠? 실제로는 일반 747기와 비슷합니다. 대통령 전용공간과 이런 회의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다를 뿐”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SNS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문 대통령이 정의용 안보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경수 의원 등과 함께 긴 테이블을 놓고 회의하는 모습이 보인다. 사진 속 장면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으로 넘어갈 때이거나 귀국할 때의 모습으로 보인다. 와이셔츠 차림에 테이블 위에는 생수병과..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사업 국토부가 뜬금없이 ‘문산~도라산 고속도로’를 올 하반기 착공하겠다고 했다. 파주 능산리와 도라산리를 잇는 10.75㎞(왕복 4차로) 구간으로 총사업비가 5800억원 드는 사업이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의 판문점 선언에 나오는 ‘경의선 도로 연결·현대화’를 실천하겠다는 것이다. 남북 교류 사업이라는 이유로 타당성 조사도 면제한 상태다. 사업 예정지 바로 옆에는 국도 1호선과 자유로 등 개성으로 향하는 도로가 둘이나 있다. 남북 관계 단절로 텅 비어있다. 1998년 놓은 통일대교가 바로 옆에 있는데 임진강을 가로질러 가칭 ‘평화대교(길이 1880m)’를 신설하겠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텅 빈 도로와 다리가 옆에 있는데 5800억원을 들여 새 고속도로를 놓겠다는 발상이 ..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신년사에서 남북철도 연결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신년사를 계기로 지난해 남북관계가 경색하며 중단된 남북철도 연결 논의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북한 철도의 노후화가 심해 인프라 구축에만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공학계에서는 인프라를 먼저 개선해 열차 속도를 끌어올리고 이후 철도를 고도화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인 안으로 보고 집중 검토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달 7일 신년사에서 “남북 간 철도와 도로 연결 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남북이 함께 찾아낸다면 국제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남북 간 관광 재개와 북한 관광 활성화에도 큰 뒷받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철도를 연결해도 열차가 바로 달리는 것은 쉽지 않다고 보..
5대 교통혁신 공약 발표 서울지하철 9호선식 급행 시스템 분당선·수인선·경의선 등 확대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신설도 고속도로 요금 단계적 인하 교통 취약지역엔 ‘100원 택시’ 기간 정액제 교통카드 도입도 전문가 “재정계획 수반돼야” 9호선 ‘급행 열차’를 다른 지하철 노선에서도 볼 수 있게 될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수도권 전철에서 ‘급행열차’를 확대하고,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을 신설해 출퇴근길 광역 버스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5대 교통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 지하철 9호선과 같은 급행 시스템을, 수도권 분당선과 수인선, 서울 6호선, 경의선 등 광역 이용자가 많은 노선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또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이 국토교통부 산하에 신설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