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치인 문재인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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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강조한 것 중의 하나는 공공성이었다. 경쟁과 효율의 논리 속에 공동체의 이익이 소수에게 점유될 때 한국 사회의 건실한 지속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다. 공공성이 제대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동안 많은 공기업은 자신들에 주어진 공익적 역할보다는 성과주의와 수익성에 매몰되어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도 마다하지 않았다. 대신 상대적 고임금과 고용안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노사모두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재인 정부가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외치자 공기업들 마다 부산을 떨었지만 그 결실은 초라하다. 공기업이 구현하는 공공성은 그 기업에 주어진 기본 역할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단체로 산뜻한 조끼를 맞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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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28889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86231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353895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05097 계층 젠더 갈등으로 국민 분열 출산율 작살로 대한민국 미래 작살 부채 증가지수 세계 최고 각종 부패인사 스캔들 터짐 안철수는 이 모든 걸 어떻게 알았을까? https://instiz.net/pt/707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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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서울 송파구 분자진단 바이오기업 씨젠을 방문해 PCR 셋업 준비실에서 설명듣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서울 송파구 분자진단 바이오기업 씨젠에서 천종윤 대표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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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VR·AR 규제혁신 로드맵 발표...규제 35개 푼다 5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 VR-AR콤플렉스(KoVAC)에서 열린 K-실감스튜디오 개소식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입체콘텐츠 시연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정부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분야 규제 35종을 발굴해 풀기로 했다. VR과 AR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대면 기술로 주목받는 기술로 불리고 있다. 지금까지 교육 관련 콘텐츠를 개발해도 게임물로만 분류되는 분류돼 규제를 받아왔다. 정부는 또 VR과 AR로 찍은 영상을 통한 사생활 침해 예방을 위한 기준을 명확히 마련해 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조 분야에서는 VR과 AR을 이용한 원격 안전점검 기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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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해 12월 31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 대화하고 있다. [뉴스1] PD계열인 조국, NL이 꺼리나…운동권 두 세력 재조명 “운동권의 양축인 NL계와 PD계는 견원지간인데 NL을 대표하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PD를 대표하는 조국 민정수석이 화합해 문재인 대통령을 잘 보필할지 의문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11일 정준길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낸 논평이다. 당시 논평에 나온 NL(National Liberationㆍ민족해방)과 PD(People’s Democracyㆍ민중민주)는 80년대 이후 한국 진보 운동의 양대 축이다. 하지만 386 운동권 진영에선 한국사회에 대한 인식, 투쟁 방향, 북한과의 관계설정 등을 놓고 NL과 PD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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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정척사가 좌파의 이념적 기저” ● ‘나만 옳다’는 ‘양복 입은 선비’들? ● 사문난적 살육극 연상케 하는 적폐청산 ● 민족-외세(美日) 틀로 대외정책 펼쳐 ● 실물·시장 무시한 ‘국가주의 경제 2월 16일 정오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독립문 앞은 쌀쌀한 날씨 탓인지 을씨년스러웠다. 화물차가 경적을 울리며 지나간다. 개화파 박영효가 만든 태극기가 독립문에 돋을새김 돼 있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1인 시위를 하는 남자가 피켓을 들고 서 있다. 1896년 독립협회를 조직한 서재필은 사재를 넣고 기금을 모아 1897년 영은문(迎恩門)과 모화관(慕華館)을 헐고 독립문을 세웠다. 모화관(慕華館)은 ‘중국을 사모하는 집’, 영은문(迎恩門)은 ‘(황제의) 은혜를 영접하는 문’이다. 독립문의 ‘독립’은..
친애 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은 2021 년 4 월 29 일 목요일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 이라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 탄신 476 주년을 맞이 하는 날 이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문재인이가 공산 주의 공산화를 시킬려고 그동안 철저 하게 준비들을 하여 오고 만들어 왔었는데 이렇게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이 북한에 본부를 두고서 북한의 김정은의 지시나 지령이나 명령이나 암호 같은 것으로 대한민국을 다스려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북한이 그렇게 함부로 넘보고 차를 할려고 하고 통치를 할려고 하고 그러면 북한이 멸망과 같은 일들이 일어 난다고 하는 것을 그동안에 수도 없이 많이 말을 하여 왔는데 결국은 북한이 중국이 멸망의 길로 들어 섰다고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중..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예측한다. 중국은 40년 안에 미국을 넘어설 수 없으며, 21세기 전반부에 미국의 새로운 부흥의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잃어버린 20년에 빠질 가능성이 크며, 미중전쟁이 한국을 잃어버린 20년으로 빠뜨리는 방아쇠 역할을 할것이다. 물론 미중전쟁을 벌이는 동안 미국도 피해를 입긴 하겠지만 중국은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다. 그 때문에 앞으로 30년 안에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기 어려울 것이다. 2018년은 미중전쟁에서 중요한 분기점이다. 한국에도 중요한 빅 이슈가 부상 하는 해가 될 것이며, 부상할 빅 이슈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진핑과 트럼프의 충돌이다. 둘째, 북한과 미국의 마지막 힘겨루기다. 세째, 신중동 정세의 시작이다. 네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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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29개 지자체 중 89곳 인구감소지역 지정 연 1조원 기금 투입 대응책 내놨지만 “안이” 평가 행정안전부가 18일 오전 시·군·구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충남에서는 공주시, 논산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등 9곳이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정부는 연간 1조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국고보조사업 선정 때 가점을 주는 등 집중적으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해 ‘인구 소멸’의 위기에서 탈출하는 것을 돕기로 했다. 사진은 같은 날 충남 공주의 옛 시가지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39%인 89곳을 인구가 줄어 소멸 위기에 놓인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했다. 연간 1조원 규모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입 등 지원책을 내놨지만, 지방소멸의 근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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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을 마친 뒤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을 방문했다. 두 나라를 찾아갈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 태평성대 시절이면 또 모른다. 코로나19에다 백신 부족사태 때문에 국민은 옴짝달싹도 못 해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른다. 믿고 싶진 않지만 김정숙 여사한테 벨베데레궁 국빈 만찬 같은 마지막 선물을 안겨주기 위해 기획한 건 아닌지, 몹시 궁금했다.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빈 쇤부른궁에서 열린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 초청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그 이유를 뒤늦게 알게 됐다. 바로 문 대통령이 15일 2박 3일간의 오스트리아 국빈방문을 끝내고(유럽의 소국치고는 일반인 단체관광으로도 매우 긴 기간이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