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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의 윤석열 정부에 대한 조롱|작성자 예레미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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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의 윤석열 정부에 대한 조롱|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2. 9. 2. 09:59

>>英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尹 비판 “기본부터 배워야 한다”

 

영국 시사·경제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가 25일(현지시간) “한국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해당 칼럼에서 “윤 대통령이 무서운 속도로 흔들리고 있다”면서 취임 100일만에 지지율이 급락한 이유를 분석했다.

 

칼럼에선 윤 대통령을 “집권 전 정치 경력이 1년도 채 안 되는 걸걸한 검사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대선 승리를 위해 내세웠던 ‘반(反)정치인’ 특징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대통령으로서 그의 정치 스킬 부족은 이제 골칫거리가 됐다”며 최근 국내 여론조사에서 20%에 머물고 있는 지지율을 언급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교육과 경제 정책에 반감을 가졌는데, 특히 정책을 제시하는 윤 대통령의 고압적인 방식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 로스차일드 일가가 소유하고, 로스차일드 일가의 사위인 동시에 빌더버그 클럽 회원이기도 한 John Micklethwait가 발행자로 있었던 The Economist지는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잡지로 매년 연말이면 다음 해에 있을 사건들에 대한 예측을 내놓고 있는데, 2018년 연말엔 2019년부터 전세계적인 전염병(코로나사태)가 시작될 것을 예측하였고, 정말 2019년 12월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가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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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지금부터 35전인 1988년 이코노미스트 커버에는 30년 후인 2018년경엔 전세계의 화폐들이 사라지고 전자화폐가 연상되는 세계화폐가 등장할 것을 예측한 커버가 등장한 바도 있는데, 다소 시간은 늦춰지고 있지만 이 당시 이코노미스트의 예측처럼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 사태 이후 디지털 화폐로의 전환이 빨라지고 있고, 이렇게 각국에서 발행하는 디지털화폐(CBDC)를 통합하면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디지털세계화폐가 되는 것이다.

장황한 설명이지만, 이처럼 그림자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있는 이코노미스트지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기본부터 배워야 한다”는 기사와 함께 구두를 손에 신고, 넥타이를 다리에 멘 그야말로 기본이 안된 윤석열의 모습을 삽화로 게재하였는데, 이 정도면 윤석열 대통령뿐 아니라 이유야 어찌 되었든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조롱하는 기사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홍석현으로 대변되는 대한민국의 그림자정부의 도움을 받고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른 윤석열이 그림자정부가 기대했던 최소한의 ‘기본’도 갖추고 있지 않음을 뒤늦게 깨닫고, 태블릿 피시 사건으로 박근혜를 몰아낸 것처럼 윤석열을 몰아내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대목인데, 앞으로 대한민국의 그림자 정부 세력이 윤석열 정부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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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떠나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작된 전세계적인 경제위기를 헤쳐나가야 할 대한민국이라는 배의 선장이 '기본'도 되어 있지 않은 초보 운전자라는 사실이 염려스럽게 여겨진다. 대한민국이 최악의 상황에서 최악의 지도자를 만난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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