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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홍보대사 전기차에 대한 회의론[출처] 기후변화의 홍보대사 전기차에 대한 회의론|작성자 예레미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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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홍보대사 전기차에 대한 회의론[출처] 기후변화의 홍보대사 전기차에 대한 회의론|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2. 8. 4. 07:34

1>> "안 꺼지고, 꺼져도 다시 붙고"불나면 무서운 전기차, 안전기준 높인다

자동차기자 주최 심포지엄

"화재 대응 배터리관리시스템

일정 온도 넘어서면 쿨링·알림

내년부터 연구개발 지원 나서"

 


 

 

2>>  독주에 견제구? 유럽에 부는 전기차 회의론

 

에 주도권 뺏기자 위기감 확산

독일 내연기관 폐지 방침 반대

영국 전기차 보조금 지원 종료

 

 

전기차 회의론이 확산하고 있다. 이미 대부분 완성차 업체가 전기차로 체질을 확 바꾸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중심에는 전기차 대전환을 가장 강력하게 외쳤던 유럽이 있다.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를 빠르게 장악해 나가는 중국에 위기감을 느끼는 것이다. 친환경에 집중하느라 산업 생태계를 급하게 바꿀 때 벌어지는 부작용을 뒤늦게 깨달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지난달 21(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유럽연합(EU) 2035년 내연기관차 폐지 방침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정책도 이런 기조를 따라가고 있다. 독일은 최대 6000유로( 810만원)를 지원하던 친환경차 혜택을 내년에 4000유로( 542만원), 2024 3000유로( 406만원)로 줄이기로 했다.

 

독일만 이런 게 아니다. 영국은 최근 전기차 보조금 지원혜택을 종료했다. 원래는 5000만원 이하 전기차를 구입하면 보조금으로 최대 1500파운드( 236만원) 줬었다. 노르웨이 역시 버스 전용도로 주행, 각종 통행료·주차료 할인, 부가가치세 면제 등의 전기차 혜택을 지난달에 없앴다.

 

더 이상 정부 지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전기차 전환이 돼서 이런 것이라고 보는 시각은 거의 없다. 유럽이 갑자기 돌아선 이면에는 중국이 있다. 시장주도권을 중국에 뺏기고 있다는 위기감이다. 전기차의 핵심은 원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배터리다. 27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의 판매 점유율 상위 10곳 중 6곳이 중국 기업이다. 세계 1 CATL은 지난달에 한 번 충전으로 1000를 달릴 수 있는 배터리(CTP 3.0)를 내놓았다.

 

전기차에 필요한 원자재도 중국 손아귀에 있다. 배터리 양극재에 들어가는 알루미늄은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57%를 차지한다. 음극재에 쓰이는 실리콘은 60% 이상 점유한다. 이런 상황에서 공급망 붕괴로 국제 원자재 가격과 전기차 제조비용은 끝없이 상승 중이다. 자동차 업계에선 2025년쯤에 전기차 가격이 내연기관차와 비슷해 진다고 내다봤지만, 지금도 이 관측이 유효하다고 보지 않는다.

 

 

 

<<하략>>

 

* 기후변화의 홍보대사 전기차에 대한 회의론이 유럽에서부터 일어나고 있다.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불이 붙고(폭발하고), 한번 불이 붙으면 "안 꺼지고, 꺼져도 다시 붙는" 전기차의 특성이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고, 현재 세계 전기차 밧데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이 서방세계가 주도하고 있는 새로운 세계 질서 수립에 딴지를 걸고 있는지라 유럽의 국가들 사이에서 전기차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안전에 관한 문제야 언론들을 매수해 대중들의 눈과 귀를 가릴 수 있다고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와 함께 반서방(반일루미나티) 전선에 합세한 중국이라는 리스크가 내연기관을 없애고 전기차로 대체하려는 그림자정부의 계획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그 옛날 구소련처럼 중국을 해체하여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세계 질서를 세우려는 그림자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질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탄소가스 배출을 줄여야 인류가 생존할 수 있다는 기후변화 어젠더를 밀어붙이기 위해 보급되던 전기차가 중국이라는 암초를 만나 좌초 위기를 겪게 된 것인데, 이런 사례들을 지켜 보면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아무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일을 밀어붙혀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된다.

 

어떤 경우라도 역사의 주관자 (일루미나티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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