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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러시아의 핵 전쟁 시뮬레이션을 3년 전부터 했다 출처: 카이로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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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러시아의 핵 전쟁 시뮬레이션을 3년 전부터 했다 출처: 카이로스

천아1234 2022. 9. 6. 06:08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군사적 대결이다

이것이 인류의 대재앙을 촉발시키는 단초가 될 것인지 관심사다

해리 카지아니스 미국국익센터(Center for the National Interest) 국방연구국장은 2019년부터 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과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다

이들은 나토-러시아 전쟁의 확대를 시뮬레이션하여 10억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낼 수 있다고 예측했다

https://thefederalist.com/2022/03/04/nato-involvement-in-ukraine-could-spark-nuclear-genocide-heres-how-it-could-happen/

3년 전부터 전쟁터를 설정하고 10억 명의 사망자를 시뮬레이션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유럽에서만 10억 명이고 전 세계로 확대되면 20억 명으로 계시록에서 예언한 숫자다

빌 게이츠는 코로나 전염병과 백신도 발생 5년 전에 예측했었다

이들은 전염병과 백신처럼 전쟁을 세팅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미국이나 나토로부터 위협을 받아 궁지가 몰릴 경우 푸틴은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 여러 번 밝혔다

카지아니스 장관은 "조심하지 않으면 나토-러시아 전쟁이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발발할 경우 시뮬레이션에서 일어난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들이 설계한 시뮬레이션에서 나토는 러시아와의 어떤 전쟁에서도 푸틴이 패배할 것이 확실시된다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나토는 의도치 않게 전쟁에 빨려 들어갈 뿐 아니라 러시아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핵무기를 방출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러시아도 치명적인 위협을 느낀다면 영토와 정권을 방어하기 위해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다

전쟁은 예측하지 않은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러시아 탄도미사일의 유도시스템이 고장나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에 추락했다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의 인구밀집지역에 비극적으로 폭발하면서 민간인 34명이 사망했다

미사일이 고의로 폴란드를 향하지는 않았지만 뉴스 사진에는 어머니와 시신을 찾아 울부짖는 아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정의와 복수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러시아 외무부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내는 것은 "세계적인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며

3차 세계대전은 파멸적인 핵전쟁이 될 것이라 경고했다

그러나 영국 보리스 존슨은 서방 강대국들이 러시아를 너무 관용했다며

푸틴 정권에 대한 경제적 압력을 극대화해야 하고

러시아의 침략이 격화되면서 150만 명이 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인근 국가로 도피하고 있는 가운데 "더 어두운 날들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미닉 라브 영국 부총리도 세계 지도자들에게 "군사용 하드웨어에서 사이버 복원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지원하라"고 촉구하였다.

한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와 거리를 두고 무기를 내려놓고 러시아의 크림반도 영유권을 인정하고 전쟁이 끝나기 전에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의 독립을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외교적 진전에 대한 희망이 물거품이 되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에게 우크라이나 침공에 계속 저항할 경우 독립 주권국가가 해체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현지 기자는 "이것이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말했다

놀라운 일은 세계가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북방 동맹군과 미국과 나토를 중심으로 한 남방 동맹으로 재결집되는 거동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중국도 세계질서에 빈틈이 생기면 전쟁에 나설 것이다

한편 미국은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제재로 러시아 중앙은행이 보유한 6,300억 달러 규모의 외화보유액 중 상당 부분에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

장기적으로 보면 달러는 붕괴되고 적그리스도는 새로운 화폐를 기축통화로 전환할 것이다

국제 유가는 70년 역사에서 3번째 위기다

글로벌 곡물 가격도 증가 추세다

유럽의 빵바구니로 꼽히는 우크라이나가 밀과 옥수수 등 곡물 수출을 전면 중단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밀에 가장 많이 의존하는 나라는 이집트로 연간 6억 1050만 달러어치를 수입하고 있다

2위는 인도네시아로 매년 5억 4320만 달러어치의 우크라이나 밀을 수입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밀에 크게 의존하는 다른 나라로는 방글라데시(2억9480만 달러), 파키스탄(2억5800만 달러), 터키(2억720만 달러), 모로코(1억9620만 달러), 튀니지(1억9440만 달러), 예멘(1억3440만 달러), 레바논(1억3320만 달러), 필리핀(1억1890만 달러) 등이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염려되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세계 경제 붕괴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힐러리가 사이버 전쟁을 언급했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인터넷 접속을 중단시킬 것이라 발표했다

사이버를 통한 심리전과 가짜 뉴스가 증가하자 푸틴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세계 인터넷과 단절시킨다는 계획이다

러시아가 SWIFT에서 퇴출당하고 계속 위협을 받는 가운데 위기에 처하면

사이버 전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사이버 전쟁은 금융 서비스, 전기 공급, 통신, 매매가 중단되기 때문에 그 여파가 엄청나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전 세계를 1800년대로 되돌려 보내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암시하고 있다

누가 먼저 사이버 전쟁에 나설지는 모르지만 위험성이 크다

세계가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인류의 삶에 대한 혼란은 엄청나게 심각할 것이고 어쩌면 인류 문명의 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심판의 방식에 대해서 에스겔은 4가지를 언급했다

"내가 나의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전염병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가 더욱 심하지 안하겠느냐?" (겔 14:21)

요한계시록 넷째인에서도 같은 내용이 있다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1/4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전염병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계 6:8)

지금은 들짐승에 의한 죽임이 없으니 이는 적그리스도 짐승에 의해 죽임을 당할 것이다

전염병과 전쟁이 나타났으니 다음에는 기근과 짐승이 등장할 것이다

재앙이 동시에 오는 것을 보면 심판이 가깝다는 징조로 보아야 한다

큰 그림을 보면 그렇게 진행될 것이지만 계시록의 예언이 현재를 표시하는지는 앞으로 계속되는 관전 포인트다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세계가 악으로 충만해졌고 비상식적인 일을 모의하는 반역자들도 나타났고 예언이 성취될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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