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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스테이트 수법

천아1234 2024. 2. 16. 13:24

국제 정치판에서 ‘딥 스테이트’의 수법 알기

---deep state out!!!...

 

 

 

 

▲ 미국의 거대한 딥 스테이트 세력과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한 그림...

 

 

 

한국과 미국의 애국우파 사이에서 사용되는 딥 스테이트(deep state)’라는 말은 보통 그림자 정부, 글로벌리스트, 세계주의자, 일루미나티, 공산주의 세력, 세계단일정부 등등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딥 스테이트는 트럼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그 지지 세력이 강력한 척결을 목표로 하는 국제 공산주의적 정치 세력이기도 하다.

 

보통 미국의 딥 스테이트 세력들은 대부분 일루미나티 멤버로 가입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정치인에 미국의 역대 대통령과 대통령 후보였던 지미 카터(민주당), 조지 부시(공화당), 빌 클린턴(민주당), 조지 W.부시(공화당), 버락 오바마(민주당), 힐러리(민주당), 조 바이든(민주당) 등이 있다. 그 멤버가 공화당보다는 민주당에 압도적으로 많음을 알 수 있다. 이들 일루미나티의 급진적인 좌파 세력과 친중 세력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배후에서 폭동과 시위를 주도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미국의 40여년 동안의 정치사에서 5명이 일루미나티의 하수인이었고,  2명 즉 로널드 레이건(공화당)과 도널드 J. 트럼프(공화당) 대통령만이 예외였다.

 

당연히 한국과 같은 자유민주 국가에게는 친 공산주의 세력이자, 공산주의 시스템에 매우 부합하는 미국의 일루미나티 대통령보다 소련의 국제 공산주의를 잡았던 레이건과 지금 중공과 북한을 잡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사람이 매우 좋다. 그런데 역사는 돌고 돌아서, 우리 입맛에 딱 맞는 그런 미국의 대통령이 나오기만을 확신할 수는 없다.

 

실제로 일루미나티의 하수인 오바마가 집권했던 시기, 한국과 대만이 오바마의 좌파적親共的 민주정치에 염증을 느껴 박근혜 대통령이나 마잉주(馬英九) 총통이 중국쪽으로 많이 기울었던 것이 사실이다. 박근혜는 최종적으로 일루미나티에 반대하다가 결국은 당시 일루미나티의 하부 조직인 삼극회 아시아태평양 그룹 부회장이었던 매국노 홍석현 세력에 의해 탄핵을 당했고, 한편 마잉주는 2016 5월에 총통 자리에서 물러난 후에도 계속해서 각종 정치적사회적 활동을 하면서, 중공 스파이를 의심할 정도로 친중국 언행을 하고 있다. 마잉주는 천주교 신자인데, 아마도 제수이트나 미국측 일루미나티 하수인으로 추정된다. 또 마잉주는 장개석의 강력한 반공 정당인 국민당을 완전히 친중 정당으로 바꾼 장본인이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

 

특히 21세기 역시 20세기에 이어 미국이 세계질서를 주도하는 형국이기에, 한국과 같은 작은 자유민주 국가는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국가와 국민의 운명이 왔다리갔다리 하는 현실임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입맛대로 미국의 대통령을 뽑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미국 내에서 미국인을 일깨워서 일루미타니 공산주의 정치인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여러 노력들은 가능할 것이다.

 

암튼 이 글의 주제인 일루미나티가 배후에서 국제적 정치판을 어떻게 조종하는 지, 아래의 4가지 자료를 나열해 본다. 내용이 중복이 되는 부분도 좀 있지만, 국내외에서 활동하시는 애국우파와 일반 국민의 시야를 넓히는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지난 날, 6.25 당시 정보 국장이었던 장도영 장군의 북한 남침 정보를 의도적으로 묵살하고 국군의 경계령을 해제시켜 버린 채병덕 참모 총장은 당시 미국의 지시를 받아 북한의 남침 정보를 은폐했다고 한다. 추후 채병덕은 부산의 피난 정부에서 빨갱이로 몰리는 여론이 일어나자, 경남 하동에서 미국과 채 장군과의 밀접한 관계 비밀이 노출될 것을 우려해 미국 정보원에 의해 의문의 암살을 당했다고 한다.[이성수, 한반도 전쟁 0순위(서울: 해맞이, 2006), 54~55]...

 

 CIA의 공작 예화가 있다. 월남에 고딘 디엠이라는 천주교를 믿는 장군이 있었다. CIA는 은밀한 곳에서 디엠에게 달러 가방을 보여주며 쿠데타를 일으키어 정권을 잡도록 공작했다. 디엠은 CIA의 배후 지원에 집권에 성공했다. 세월이 흐르자, CIA는 이번에는 불교 믿는 양() 장군을 은밀한 곳에 불러 역시 달러 가방을 보여주며 쿠데타를 일으켜 디엠 정권을 실각시킬 것을 공작했다. 디엠은 성당에서 예배를 보고 나올 때, 반란군에게 붙잡혀 승용차 안에서 총살당했다. 월남식이라면 김재규는 양장군과 같은 역할을 했다고 가정할 수 있지 않을까? CIA가 지원했다고 가정한다면 왜 그랬을까? 민주화를 위해서? 아니면 민주화를 내걸고 대남적화를 노리는 북한정권과 중국, 러시아의 기만책에 사기당한 것일까?

 

(중략)...

 

서울에는 CIA지부가 있다. FBI지부도 있다. 이들이 자유민주주의 미국에서 파견되어 왔다면 한국을 망치는 좌파들의 조선인민 민주화의 민주화를 위해 대한민국 정부를 겁박하고, 공갈치며, 공작하는 행위는 더 이상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CIA의 무분별한 정보분석의 보고서에 의해 지난 미국 역대 대통령은 동맹국인 한국 대통령에 대해 약소국의 비애를 절검할 지경으로 좌파 보호를 위해 한국적 민주주의를 짓밟았다. 따라서 미국의 정신나간 짓에 한국의 일부는 친중국 쪽으로 나날히 기울고 있다. 각성해야 할 것이다.(이법철 스님, 한국 좌익 창궐(猖獗), CIA 책임 크다, 2009 8 2, 이법철의 논단에서)...

 

 국제사회에서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음지에서 뛰는 선봉 부대가 미 정보기관 CIA라고 한다. 지구촌 곳곳에 미국의 이익을 위해 미국의 위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CIA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국제사회의 언론에서는 증언하고 있다. 그 가운데 CIA는 타국의 국가원수 암살에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소개하는 책은 국제사회에서 고전이 되어있다. 그 책 중에서 월남 대통령과 한국 대통령의 암살사건을 예로 들어보자.

 

책에 의하면, 미국은 월남을 장악하기 위한 첫 공작으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응오딘지엠(베트남어: Ngo Ðinh Di?m/ 吳廷琰오정염, 1901 1 3 ~ 1963 11 2) 또는 고 딘 디엠에게 무제한 지원된다는 달러 가방으로 포섭에 성공, 정권을 잡게 한다. ‘고 딘 디엠은 미국의 지원으로 1955 4 30일 남베트남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미국은 고딘 디엠을 이용하여 미국의 탐욕을 채우다가 싫증이 났다. 미국은 하루 아침에 고딘 디엠을 독재자로 매도하고 공공연히 독재자는 살해해야 한다는 말까지 흘렸다. 무제한의 돈가방을 들고 유혹할 때는 언제이고 말이다.

 

미국은 이번에는 불교 신자인 장군을 무제한 지원의 돈가방으로 포섭 1963 11 1일 쿠데타를 일으키게 하였다. 용도폐기된 고딘 디엠은 자신이 항상 다니며 기도하는 천주교 성당 안에서 기도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체포되었고, 장갑차량에 호송되던 중 동생 응오진누와 함께 연행 하사관이 쏜 연발총탄을 옆구리에 맞고 살해되었다. 그들의 시체는 주검을 확인한 미국 대사의 집 옆에 묻혔다.

 

한국은 어떤가? 미국 대통령 카터는 웬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증오심이 충천하였다. (훗날 카터는 김일성의 숭배자로 판명되었다). 마침내 당시 CIA 서울 지부장을 자주 만나던 중정부장 김재규는 1979 10 26, 궁정동 소재 정보부 안가 식당에서 만찬을 가장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했다. 미국은 이러한 암살설에 관련이 없다며 완강히 손사래를 치며 부정할 것이다. 미국을 싫어하는 국제사회의 허황한 음모론일 수 있다.(이법철 스님, 월남 패망의 주역은 미국이다, 2012 8 5, 이법철의 논단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CAI인 정보부의 김재규 부장으로부터 소위 10,26’ 날 기습 시해를 당했다. 시해가 있기 전 김재규는 주한  CAI 서울 지부장을 남몰래 만났고, 주한  대사를 만나 밀담을 나누었다는 것은 온 국민과 국제사회가 환히 아는 비밀 사항이요, 화제였다. 추악한 카터가 밀명을 내렸는 지, 제정신이 아닌 김재규의 자작극(自作劇)인지, 아직까지 일부 국민의 화두로 남았지만, 박정희 대통령 서거후 외국의 잡지는 미국정부의 장난이라고 폭로했다.

 

폭로잡지에 의하면, 미국 정부를 대리하는 CAI가 두 명의 대통령을 암살했다고 했다. 월남의 고딘 디엠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이다. 이 두명의 대통령은 비슷하게 부하들의 손에서 기습 암살 당했다고 폭로했다.

 

CAI는 월남의 사단장인 고딘 디엠을 비밀리에 만나 대형 가방에 달러를 가득 넣어 건네며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지원금은 무제한으로 대줄터이니 무제한이듯 달러를 지원하는 CAI의 요구에 고딘 디엠은 고무되어 달러를 살포하듯 하여 부하들을 유혹했고, 마침내 고딘 디엠은 쿠데타에 성공, 정권을 잡았다. 미국정부는 고딘 디엠의 상전국으로 고딘 디엠을 조종했다.

 

하지만 2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자 고딘 디엠은 미국정부의 명령을 무조건 복종하지 않았다. 미국정부는 마침내 고딘 디엠을 용도폐기(用途廢棄) 하는 비밀공작을 벌였다. 고딘 디엠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다. CAI는 이번에는 불교믿는 장성을 선택했다. 역시 비밀장소에서 달러를 가득담은 큰 가방을 건네며 무제한 지원을 약속하며 쿠데타를 요구했다.

 

 CAI는 불교믿는 장성에게 접근했다. 고딘 디엠이 예배와 기도하는 천주교 성당과 예배시간을 알려 주었다. 고딘 디엠은 성당에서 전지전능한 하나님과 그 분의 독생자라 주장하는 예수님께 자신과 가족을 보호해달라 지극지성으로 기도한 후 성당 문을 나섰을 때, 쿠데타 군에 체포되어 디엠의 자동차 뒷좌석에 강제로 앉혀지고, 하사관 두 명이 총기를 난사해 버렸다.

 

전지전능한 신은 디엠을 보호해주지 못한 것이다. 종교는 위안(慰安)을 얻을 뿐이라는 것을 디엠은 깨닫지 못했던 것같다. 폭로잡지는 고딘 디엠의 부하로부터 살해 당하는 운명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살해 당하는 운명의 시나리오가 비슷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폭로잡지의 글의 주제는 미국정부는 이용가치가 있으면, 달러를 가득 넣은 큰 가방을 주며, 무제한의 지원을 약속하고, 이용가치가 없으면, 부하의 손으로 잔혹하게 죽여버리는 짓을 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었다.

 

잡지에서는 고딘 디엠을 살해한 배후에는 당시 미국 대통령 케네디가 있었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살해의 배후에는 당시 미국 대통령 카터가 있다고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었는 데, 나는 믿거나 말거나 또는 아니면 말고식의 주장이 아닌가, 의심도 든다.(이법철 스님, 동맹의 미국, 추악한 미국, 2014 12 10, 이법철의 논단에서)...

 

 

위의 4가지 자료는 20세기 중반쯤의 사건인데, 지금 21세기 한국 등에서도 수법이 약간 변형이 된 채 매우 유사하게 일어나고 있다. 작금에 한국에는 확실하게 북한과 중공을 추종하는 문재인 집단과 민주당이 존재하고 있다. 또 이들과 내통하는 미래통합당의 절반 정도의 정치인이 있다. 이들은 누가 봐도 명백한 빨갱이 공산주의 집단이다. 그런데 한국에는 이들을 잡는다고 나서는 가짜 보수우파라는 사람과 세력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당연히 일반 국민이 보기에는 이들이 북괴 빨갱이를 잡기에 의심할 것 없이 보수우파라고 인지를 한다. 그런데 매우 전문적인 애국우파들은 이들의 광주 5.18 북한군 침투의 부정부터 시작하여, 각종 이상한 언행들을 바탕으로 이들을 바로 딥스테이트 일루미나티의 하수인으로 지목을 한다.

 

한국의 바로 이런 세력은 구체적으로 미국의 일루미나티 키신저 그룹과 민주당, 삼극회, 여시재(與時齋)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일반 국민들이 문재인 악당, 민주당, 미래통합당의 절반 정도의 정치인과 더불어, 이들에 대해서도 세심한 주의와 경계를 바란다.

문정권 북석탄 반입은 국제적 수치며 미국에 선전포고 한 것

    

유엔제재 대상인 북석탄 국내 반입은 간첩행위며 국제적 수치, 미국에 선전포고

북핵폐지 의사 없는데 문정권 북한제재 무력화하는 북석탄 반입은 간첩행위

관세청은 10개월째 '조사 중' 문정권 "조사 결과가 나오면 조치할 것" 국민속여

남동발전 등 4곳 북석탄 헐값에 수입 38000만원 이득 "북한산인 줄 몰랐다"

남동발전이 구입한 실제 석탄 가격은 러시아산 무연탄 가격보다 최대 39% 싼값

문정권, 묵인·은폐·조작 의혹까지 나오면 미국은 곧바로 제재에 들어 가게 될 것

미국제재 시작되면 석탄 구입한 한전과 자회사 대금 결재해준 은행은 문 닫을 것

핵 최대 피해국이 한국인데 북한경제 제재 무력화하며 북 외화조달 거점역할

문정권은 작년 10월 이후 북한산 석탄 관련 '정부 대책회의'는 한 차례도 없어

미국 '북한산 석탄 가능성이 크다' 정보는 제공, 문정권도 '북한산'이라는 결론 방치

남동발전은 10달 동안 관세청조사서 '북한산'이란 말 안써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

북한산 석탄 밀반입은 한국기업에 타격 주고 북한 비핵화에 한미공조가 붕괴 위험

남동발전, '탄광은 러시아 본토 선적항이 왜 사할린섬이냐'는 질문에 '전혀 몰랐다'

남동발전 작년 11월부터 관세청조사 북한이란 말한마디 없이 경위만 10개월 조사

    

북한 석탄 밀반입은 국제적 망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017 8 5일 북한의 주력 수출품인 광물 등의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결의 2371호를 채택했다. 그런데 그 시기에 북한산 석탄이 본격적으로 국내로 반입되기 시작한 사실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위 전문가패널의 보고서와 언론보도를 통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데도 문정권은 관련 정보를 제공받고도 해당 선박을 억류하지도 않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외면하고 조사는 고사하고 숨기는 데 급급했다. 불법 선박들이 우리 영해와 항구를 마음대로 드나들도록 방치한 문정권이 책임을 져야 한다. 북한 비핵화의 최대 이해당사자인 대한민국이 북한경제 제재 무력화시키는 북한 불법외화 조달의 거점역할을 한 것은 국가적 수치다. 문정권이 조속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고 제재이행을 하지 않는 다면 북한과 똑같이 제재대상이 될 것이다 문정권은 북석탄 밀반입으로 국제적 신뢰성을 잃었다. 유엔헌장 7장에는 안보리의 결정은 특별국제법으로 이에 반대하는 회원국에도 법적 구속력을 가진다고 되어 있다 .또 북한산 석탄을 불법 수입한 기업과 수입대금을 결제한 은행이 미국의 제재를 받아 파산하거나 자산가치가 폭락한다면 경영진의 민형사상 책임과 주주들의 손실을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

북한 경제제재에 문정권이 구멍을 뚫는다면 핵을 완전히 폐기하지 않고도 버틸 것이며 한미관계에 미칠 파장이 안보와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것이다.

    

북석탄 밀반입 덮고 계속 반입허용한 문정권

북한산 석탄 국내 반입을 둘러싼 문정권에 대한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남동발전은 작년 11월부터 관세청 조사를 받으면서도 올 3월까지 석탄을 그냥 써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남동발전 측은 관세청이 조사 과정에서 '북한산'이란 단어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뭐가 문제인지 몰랐다고 했다. 관세청은 석탄 수입 경위·항로·성분 등을 조사하면서 북한이란 말을 쓰지 않았다. 그래놓고 10개월째 '조사 중'이라며 조사 시늉만 냈다. 남동발전도 '탄광은 러시아 본토인데 선적항이 왜 사할린섬이냐'는 질문에 '전혀 몰랐다'는 해명만 한다. 작년 10월 말 남동발전에 '러시아에서 석탄 5100t의 화물을 싣고 왔다. 선박 9척이 수십 차례 우리 항구를 제 집처럼 드나들었지만 정부는 한 번도 억류하지 않았다. 북한산 반입 혐의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 잡았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미국이 '북한산 석탄일 가능성이 크다'는 정보를 제공했다. 문정권도 내부적으로는 '북한산'이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방치한 것이다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한국의 북한산 석탄 반입과 관련 "대북 제재의 엄격한 이행을 원한다는 것이 미국 입장"이라고 한 것은 제재 위반은 누구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경고다.

문정권은 작년 10월 이후 북한산 석탄 관련 '정부 대책회의'는 한 차례도 열리지 않은 것은 '대북 제재'에 대한 의지가 없었던 것이다. 문정권이 북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어물쩍 넘어가려다 사태를 키운 것이다. 북핵 최대 피해자인 한국이 대북 제재 '구멍'이라는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북한석탄 수입은 간첩행위

북한산 석탄 수입이 전면 금지된 지난해 8월 이후 북한 석탄 실은 배가 최소 52차례 국내를 드나들었다. 그런데 문정권은 알면서도 제재를 하지 않고 국민들에게 숨겨왔다. 관세청은 신고서에 문제가 없었다며 조사할 의지를 보이니 않았다. 최소한 출항을 보류시키고 항해·선적기록 등을 면밀히 조사만 했어도 밝혀질 일이다

북한산 석탄 밀반입은 한국의 여러 기업들이 타격을 주고 북한 비핵화에 한미공조가 붕괴될 민감한 사안이다. 문정권이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다 정부가 은폐 의혹을 받게 되면 대한민국은 국제사기 국가가 되고 관련기업은 문을 닫게 될 것이다 문정권은 10달 째 조사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북한석탄 수입 관련업체는 관세청의 소환이나 강제조사를 받은 적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은 북한산 석탄 9700t이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반입된 정보를 문정권에 전달했다. 그러나 북핵 문제의 최우선 당사자인 한국의 제재 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를 하지 않았다. 문정권은 덮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시간을 끌다가 어정쩡한 해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안보리 산하 대북 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5월 북한은 표면적으로는 비핵화 의향을 피력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핵물질 생산 및 미사일 개발을 지속해왔다. 이 기간에 89건의 불법 환적으로 석유 제품을 140만 배럴 조달하는 등 대북 제재를 회피했다고 했다.

김정은은 비핵화는 언급도 않고 미군 유해 송환 등 비핵화와는 무관한 이벤트만 벌이고 있다. 미국은 83일에도 대북 금융 활동 연루 혐의로 러시아 은행 등 4곳을 제재했다. 특히, 한국의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 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히 제재 위반이라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84일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에 대해 비핵화가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같은 날 김정은이 비핵화에 진지하지 않다고 결론 내릴 시점이 곧 다가올 수 있다고 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문정권은 종전선언 평화협정 미군철수 되풀이하면서 북한산 석탄밀반입에 대해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면서 대북 제재의 구멍을 뚫어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 문정권은 지난해 10월 북한산 추정 석탄이 남동발전 등에 수입된 정황을 파악하고도 합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러시아산보다 39% 싼 값에 사들어 38000만원 이익

북한산 석탄을 들여온 혐의로 관세청 조사를 받고 있는 한국전력의 자회사 남동발전 등 기업 4곳 조사를 받고 있다. 관련 기업들은 미국의 조사에 대비해 법률 검토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남동발전 등 4곳은 "북한산인 줄 몰랐다"고 하고 있다. 이들 4기업 이득을 본 금액도 38000만 원 정도라고 한다. 남동발전이 구입한 실제 석탄 가격은 러시아산 무연탄 가격보다 최대 39% 쌌다. 가격이 터무니없이 싸다면 의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실제 미국의 조사가 진행되고 한국 기업들이 북한산임을 알고도 수입한 사실이 드러나면 문을 닫아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북한과 거래했다가 미 제재 리스트에 오른 기업·은행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다. 한전과 남동발전 등은 미국의 조사 대상으로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한국 최대 공기업 한전이 미 제재 리스트에 오른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문정권은 외교력을 집중해 사건의 확대를 막고 내부적으로는 조속히 진상을 밝히고 대북 제재 시스템을 재점검해 다시는 이런 어이없는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북석탄 밀수는 미국에 선전포고한 것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이 '북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았다'는 보고서를 3일 안보리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또 올 1~5월 북의 유류 불법 환적은 89건에 달하고 이에 연루된 선박은 40, 기업은 130곳에 달한다고 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예상대로 '대북제재에 구멍'이었다. 북이 이렇게 챙긴 정제유는 50~140만배럴로 안보리 최대 허용치인 연 50만배럴을 이미 넘어섰다. 최근 평양 휘발유 값이 오히려 내려갔다는 외신 보도는 사실일 것이다. 보고서는 또 '북이 안보리 금수품목인 석탄·철강 등을 중국·인도를 포함한 다른 나라에 계속 수출해 작년 10~ 3월 약 1400만달러( 158억원)를 벌었다'고 했다. 북 노동력의 러시아 대규모 송출과 북한산 무기 수출 시도도 사실로 드러났다.

남북, ·북 정상회담 뒤에도 북이 핵물질·ICBM을 계속 늘리고 안보리 제재를 기만해왔다는 외신들 보도가 전부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보고서는 '제재 무력화'를 우려했다.안보리가 북한제재를 강화하고 있는데 대북 제재에 앞장서야 할 문정권이 북한산 추정 석탄을 공기업인 한전 자회사 앞세워 석탄을 수입했다. 문정권은 작년 10월 미국으로부터 관련 정보를 건네받고도 의심 선박들을 조사하기는커녕 배들이 52차례나 우리 항구를 드나들도록 내버려뒀다. 심지어 석탄을 운송한 다섯 척 중 한 척은 지난 83일 평택항에 들어왔다가 4일 중국으로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관세청은 조사도 하지 않고 보냈다. 관세청은 10개월째 '조사 중'이라고 숨기고 있고 문정권은 "조사 결과가 나오면 조치할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문정권의 묵인·은폐·조작 의혹까지 나오면 미국은 곧바로 제재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한전과 대금을 결재해준 은행은 문을 닫을 수도 있다.

아세안안보포럼(ARF)에서 북은 남북은 물론 미·북 회담도 거부했다. ·북 정상회 담을 '애걸'하던 지난 5월 태도와는 크게 다른 것이다. 김정은이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핵을 당장 포기할 이유가 없다. 김정은을 위기에서 구출해준 것은 문정권이다. 미 재무부는 83일 대북 제재 위반과 관련해 러시아 은행 1곳과 북·중 회사 2곳 등을 새로 제재했다. 5개월 만이다. 북한을 철통같이 제재하면서 문을 닫지 않으려면 협상하는 길 밖에 없다. 문정권이 미국북한 경제제재를 무력화시키고 있다. 문정권이 북한석탄 밀수는 미국에 선전포고 한 것이다. 미국이 경제제재를 하면 피해자는 국민이다. 문정권은 대한민국의 암이다. 201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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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공동대표> <대한민국 언론 혁파운동을 위한 공동위원회(언혁공) 공동의장> <문재인 퇴출 국민운동 연합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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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net

 ​국민의당의 손 사인, 일루미나티 하수인임을 보여주다

---20세기 일제 식민지 시대적 상황에서의 반민족 친일 매국노에 버금가는 21세기 일루미나티의 지령을 받는 신종 매국노 집단인 종북좌익...
​---한국은 단순하게 종북좌익과 애국우익 사이의 싸움을 넘어선, 국제적 비정의(非正義) 세력과 악마 집단과의 싸움이다...
---21세기 한국과 미국의 영원한 세계적 번영과 전 세계 인류의 자유와 평화는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회원이 아닌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지령을 받는 "CIA"에 달려 있다...
---비록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CIA가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자유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그 마음"만은 필자와 확실하게 같을 것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친북좌익 인사로 널리 알려진 박지원과 안철수...이제는 아예 대놓고 일루미나티에게 충성 맹세를 하는가?...
결국은 이들의 말 잘듣는 꼭두각시였던가?...
 
특히 골수 친북좌익 분자로 널리 알려진 박지원 같은 사람이 일루미나티와의 은밀한 커넥션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한국인과 전 세계인들은 매우 의심해야 하고, 주목해야 할 것이다...
 

몇 년 전에 필자가 이 곳 논객넷에 한국 최초로 국제 프리메이슨의 지배를 받고 있는 미국의 정치 지형도를 번역하여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들은 미국의 대통령과 CIA까지 주무르고 있다...

 

암튼 오랫동안 미국인을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노예로 만들어온 악마적 세력에 대항하여, 미국에서 불철주야 수고하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지령을 받는 CIA의 건투를 빌어본다...비록 필자와 미국의 그들과 물리적으로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인류의 자유와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그 마음"만은 한국에서 마음이 맞지 않는 친북좌익 주사파와 그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면서 애국우익 인사 옆에서 민심 교란과 협잡질을 일삼는 저학력 폭력 국정원 좌익분자 쓰레기들보다는 오히려 필자와 매우 가까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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