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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애굽의 술객이 되고 싶은 것인가? [출처] 마술사 최현우, 애굽의 술객이 되고 싶은 것인가?|작성자 예레미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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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애굽의 술객이 되고 싶은 것인가? [출처] 마술사 최현우, 애굽의 술객이 되고 싶은 것인가?|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2. 6. 12. 19:56

>>마술사 최현우, '단체 최면' 예고…"마술도구 아닌 상상력으로 진행“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마술사 최현우(44)가 마술도구 없이 오직 상상력만을 활용한 공연을 예고했다.

 

최현우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아판타시아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에게 메시지를 받았다. 무엇도 상상할 수 없는 자신도 마술을 신기하게 볼 수 있을지 궁금해 했다"라며 운을 뗐다.

 

'아판타시아' 는 특정 이미지를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인지 장애를 뜻한다. 아판타시아를 앓는 사람들은 직접 눈으로 보고 있는 것 이외에는 어떤 이미지도 머릿속에 그려낼 수 없다.

 

 

 

최현우는 "마술은 상상력을 가장 촉진시키는 대중예술"이라며 "이번 공연 '아판타시아' 는 상상력으로만 진행된다. 실제 아판타시아를 겪고 있는 분들도 상상력의 힘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 2013년의 1편에 이어 2016년 2편이 제작된 마술사들의 이야기 소재로 한 ‘나우 유 씨 미’라는 영화가 있다.

 

2016년에 제작된 2편에서는 단순히 눈속임(trick)을 통해 마술을 행하는 자가 아니라, 출애굽기에도 등장하는 애굽의 술객들(the magicians)처럼 Four Horsemen으로 불리는 네 명의 마법사들이 미혹의 영의 힘을 빌려 실질적인 마법을 행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관련글>> 나우 유 씨 미 2 - 컴퓨터를 통해 호루스가 세상을 지배할 것을 보여주다

 

 

일루미나티들이 기다리는 저들의 메시아 호루스(적그리스도)의 상징인 호루스의 눈으로 된 포스터와 영화의 장면들은 이 영화가 대중들에게 호루스를 섬기는 애굽의 술객들(the magicians)이 지금도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임을 암시하고 있는데, 이은결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가운데 한 명인 최현우가 영화 나우 유 씨 미와 마찬가지로 호루스의 눈을 내건 마술쇼를 선보이고 있다.

 

 

 

 

 

 

 

 

 

 

 

최현우 자신도 단순히 트릭을 보여주는 마술사가 아니라, 악한 영의 힘을 빌어 진짜 마술을 행하는 애굽의 술객이 되고 싶어하는 간절한 소망이 담긴 포스터로 보이는데, 부디 미혹의 영에 사로잡혀 세상을 미혹하는 일에 사용되는 술객들은 지옥불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듣길 바란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those who practice magic arts, NIV)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요한계시록 21장 8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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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술사 최현우, 애굽의 술객이 되고 싶은 것인가?|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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