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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신공양(인신제사) 음모론 (Feat. 박근혜, 최순실, 최태민, 유병언, 구원파, 국정원...) 본문

정치인 박근혜

세월호 인신공양(인신제사) 음모론 (Feat. 박근혜, 최순실, 최태민, 유병언, 구원파, 국정원...)

천아1234 2021. 8. 7. 16:13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이후, 사고당시의 상황들이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갖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세월호의 항해에서부터 침몰까지의 과정, 그리고 구조작업과 사후조치까지 너무나 비상식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 매우 마이너한 의견 가운데 "인신공양" 혹은 "인신제사" 음모론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음모론은 글로벌리스트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다시말해 음모론의 메인스트림인 "NWO(뉴 월드 오더)", "일루미나티", "엘리트" 같은 선상에서 바라본 것이었지요. 그런데 최근 한국정부를 쥐고 흔든 것이 알고보니 "영생교"라는 사이비 종교세력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인신공양" 음모론이 새로운 단서들과 퍼즐처럼 연결되어 재등장 했습니다.

이것은 불확실한 추정에 의한 음모론임을 밝히며, 여러 자료들의 짜집기임을 밝힙니다.
그럼 본론 들어갑니다.

1. 대통령 위에 무당이 있음

2. 세월호 선원은 대다수가 구원파


3. 구조작업을 총괄 지휘한 경찰도 구원파 신도


4. 박근혜 7시간 잠수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음)


5. 해경이 구조는 안하고 사람 숫자부터 셈


6. 5월은 최태민이 죽은 날


7. 최태민은 5월에 죽었지만 7월에 사망신고


8. 국정원과 만난 세월호 선원의 다이어리에 소름끼치고도 무서운 세타의 경고라 적혀 있음 (세타는 헬라어로 하나님을 뜻하고, 사이비의 경우 교주 본인을 뜻하기도 함)


9. 연설에 어린 학생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한다고 순실이가 연설문 수정해서 줌


10. 최태민 사망 20주기 천도제를 4월16일에 한 것, 그리고 희생된 사람들...


최태민을 위해 아이들 300명을 제물로 삼고 7시간 동안 굿판을 벌인 것인가?



세월호는 청해진해운이 2012년에 중고로 도입하여 선미쪽에 증축·개조 작업을 거친 후 2013년 3월부터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하였다.

세월호는 박근혜 당선 후 국정운영을 시작한 직후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됨.

세월호의 이름은 "세상(世)을 초월(越)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세상을 초월한다는 뜻은 구원파의 교리를 담고 있다.

세상을 초월한다는 것은 부활을 뜻하며, 구원파는 사이비 기독교 중 침례교(baptism) 계열, 침례교는 온 몸을 물 속에 담궈야 세례를 받을 수 있다는 '침례'를 주장함. 즉 온 몸을 완전히 물에 담궈야 세상을 초월한 부활을 가져올 수 있다.

세월호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많은 기관사들이 구원파 전 현직 신도.(전직 신도라는 것도 조작일 수 있음)

구원파는 그 본부인 禽獸원의 이름과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 비신도는 인간이 아닌 금수(짐승) 취급함. 실제로 유병언은 설교 때 비신도자를 개나 개구리에 비유하였었음. 그래서 그렇게 많은 사람을 수장시켜 죽이고도, 자신의 입장에서는 사람을 죽인게 아니기에 난로 앞에서 떳떳히 양심의 가책 없이 돈 말리기가 가능했던 것임.

세월호의 침몰일은, 사이비기독교에서의 부활주일인 4월 16일.
그리고 국정원의 세월호 개입 의혹(이건 의혹임)


동서양의 샤머니즘에 기반한 인신공양은 항상 300, 3000등 숫자를 매우 중요시함.

심청의 공양미 300석 공양.(고전 해석에 따라서는 심청의 희생 대신, 쌀 한가마니보다 싼 거지 300명을 바다에 공양했다는 설도 있다)


스파르타의 최후 전사 300명 공양.


카르타고의 아기 공양 300명(전투에서 패할 때마다 아기 300명을 공양)


백제의 의자왕과 3000 궁녀 (추후 백제의 부활과 의자왕의 환생을 목적으로 함)


진시황의 불로초 원정대 3000명(남녀 아동들로 구성) 불로초 원정에 실패하자, 3000명을 진시황 자신의 장수를 위해 바다에 수장함.


심청의 공양미 300석, 진시황의 불로초 원정대 3000명 모두 조류가 강한 곳을 찾아 들어가서 수장함. 의자왕의 경우는 강의 물살이 센 부분에서... 그래야 신에게 제대로 바쳐질 수 있을거라 믿었기 때문



박근혜 - 유병언 - 최태민은 구국봉사단을 같이 운영했기 때문에 서로 모를 수가 없다.

최태민이 박근혜에게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를 일찍 여읜 박근혜의 상실감을,
박근혜 어머니의 성대모사를 통해, 마치 빙의 한 듯 연기가 가능했기 때문이며, 이는 최순실도 마찬가지였음.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도 성대모사 능력이 뛰어났었으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은 것으로 추정됨.

항상 어머니와 아버지의 이른 죽음을 마음아파하던, 박근혜를 위해 신령제도 있으니, 굿판(희생제) 한 번쯤은 있을 법하고, 그를 위해 300명 수장 정도는 지금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가능하고도 남음.


최순실 본인도 8선녀에 속한다는 것을 보면, 8선녀는 아마 최태민이나 유병언 같은 특정 사이비 종교 교주의 8명의 첩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큼.
 

최순실도 최태민 첩의 딸이나, 사이비 종교 특성상 어머니의 대를 이어 최태민의 첩으로 있었을 수도 있다.

팔선녀는 아무래도 최태민의 첩 혹은 첩의 딸이 다시 첩이 되어 8명의 첩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최태민의 권력으로 결혼하거나, 부자가 되었거나....


최태민의 사이비 종교는 '영생교', '영생교'의 교주로서 영생했어야 했는데, 1994년 사망.

하지만 다시 부활하면 '영생교'의 교주로서 영생을 누릴 수 있는 것.

8선녀가 목욕재계하고, 제물을 바치고 제사를 드리면, 교주가 부활하여 8선녀와 함께 극락으로 간다.


무서운 점은 최태민의 사망 20주년이 2014년 5월초였다는 것이다. (사망은 1994년 5월 초)


그런데 대통령이 세월호 담화문을 발표한 시점은 사건 발생 34일 후인, 2014년 5월말. 많은 비난과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늦은 담화문.


그 담화문 속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라는 표현...


'고귀한 희생'이라는 것은 어떠한 목적의식을 위해 희생되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현실.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이라는 표현도 기괴함.


'다시 태어난다' 는 말은 부활의 의미이고, '대한민국에 대해 지리멸멸히도 생각지 않는 무뇌 대통령에게 대한민국=부모와 동일시 되는 표현임'

말을 좀 더 붙이면, 어린 학생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자신의 부모)가 다시 태어나는(부활하는) 계기로 만드시 만들겠습니다. 가 됨.


-이상 주갤펌








1)  사고 하루 전,  남재준 국정원장의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있었음

증거조작... 사의.. 남재준 국정원장 사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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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조작 수사 결과, 남재준 국정원장 사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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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증거조작 사건 수사... 남재준 원장, 이번엔 부하 뒤에 숨었다]

있는 남재준 국정원장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증거조작을 사전에는 몰랐다 해도 불거진 이후에는 국정원의 거짓 해명과 책...

2)  사고 하루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원으로 임명함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의 [ 재난위기상황관리팀장 ]을 맡게 되어 있음 ( 제 20조 )

청와대 비서실장, 국가안전보장회의도 출석
있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위원에... 따라 김기춘 비서실장이 NSC에 출석하게 됐다. 정부는 15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2014.04.15, 경향신문

청와대 비서실장 국가안정보장회의(NSC) 상임위원으로 추가
대통령이 의장인 NSC의 위임에 의해 국가안정보장과 관련되는 대외정책/군사정책... 개정에 따라 김기춘 비서실장은...
2014.04.15, 세계일보

대통령 비서실장, 국가안정보장회의(NSC) 상임위원으로 추가
있는 국가안정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위원에 대통령 비서실장이 추가된다... 규정 개정에 따라 김기춘 비서실장은...
2014.04.15, 메트로신문

NSC상임위원에 대통령 비서실장 추가
있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위원에 대통령 비서실장이 추가됩니다... 개정에 따라 김기춘 비서실장은...
2014.04.15, KBS

3)  사고 하루 전,  선장 대신 1등항해사가 선장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됨

선원법 시행령

[시행 2014.04.15] [대통령령 제25310호, 2014.04.15, 일부개정]

[상세정보확인]http://www.law.go.kr/법령/선원법%20시행령



◇개정이유

선원의 근로기준과 생활기준 보장에 필요한 국제적인 기준을 규정한 「2006 해사노동협약」의 이행을 위하여 선박 조리사의 자격에 관한 사항, 선원의 선내 불만 처리절차 및 외국선박에 대한 점검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선원송환보험가입 대상자를 확대하여 선원의 송환에 관한 권리를 강화하며, 예선(曳船)의 항해당직 부원(部員)의 자격규제를 폐지하여 예선업과 관련된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임.


◇주요내용

가. 선원에서 제외되는 사람의 범위(제2조 신설)

「2006 해사노동협약」및「선원법」의 적용 대상이 되는 선원의 범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선박에서 근로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용된 사람 중 선박검사원, 선박수리를 위하여 승선하는 기술자 및 작업원, 도선사, 항만노동자, 실습선원 등을 선원의 범위에서 제외하도록 함.

나. 선장의 조종 지휘를 대행할 수 있는 직원의 범위(제3조의6 신설)

선박이 항구를 출입하는 등 선박에 위험이 생길 우려가 있을 때 선장은 선박의 조종을 직접 지휘하여야 하나, 선장의 휴식 기간에는 1등항해사, 운항장 등이 선장의 조종지휘를 대행할 수 있도록 하여 선장의 휴시 시간을 보장함과 동시에 선장의 휴식시간 중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함.

4) 사고 하루 전, 단원고와 계약된 선박이 오하나마호에서 세월호로 바뀜

【단독】단원고 제주행 선박 "오하마나호→세월호로 바뀌었다"
수학여행 일정표에는 '15일 6시20분 오하마나호 승선'단원고·여행사 "말해 줄 수 없다, 청해진 해운에 문의하라"

경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주 수학여행에서 당초 승선하기로 했던 선박은 '세월호'가 아닌 '오하마나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뉴스1이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단원고는 지난해 7월 2014학년도 수학여행 위탁용역 입찰공고를 내 학생들을 수송할 제주행 선박으로 '오하마나호'를 제안했다.

학교 측이 제주행 선박으로 '오하마나호'를 제안한 문건 내용은 '단원고 2학년 수학여행 일정표'에 나와 있다.

일정표에는 15일 오후 4시30분 학교출발(인천여객터미널 향발), 5시30분 인천여객터미널 도착, '6시20분 오하마나호 승선'이라고 적혀 있었다.


【인천=뉴시스】최태용 기자 = 전남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선장 이모(69)씨는 정식 자격을 갖춘 세월호 '교대선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인천해양항만청은 이씨가 30여 년 경력의 베테랑이자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정식 선장으로 '인천~제주'간 여객선 세월호와 오하마나호를 운항하는 세 선장 중 한명이라고 밝혔다.

청해진해운은 사고 여객선 세월호를 화·목요일, 오하나마호를 월·수·금요일 각각 운항하며 한명씩 담당선장을 두고 있다. 이 선장은 두 담당 선장이 휴가 등으로 부재할 경우 교대로 선박을 운항한다.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이 선장은 세월호 전에 오하나마호를 오랫동안 운항했기 때문에 항로를 벗어나거나 여객선 조작에 미숙함은 없었을 것"이라며 "이른바 '대타'선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5) 사고 하루 전, 1등 항해사를 대통령이 정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됨

6) 사고 하루 전, 세월호 선장이 갑자기 휴가로 교체됨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세월호 선장 휴가로 대리 선장이 운항

TV리포트 l 이현희 기자
입력 14.04.16. 21:53 (수정 14.04.16. 21:53)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TV리포트=이현희 기자] 16일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한 가운데, 사고 여객선을 운항한 선장이 대리 선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객선은 일본에서 건조된 선령 20년이 된 낡은 배로, 지난 2012년 국내에 수입됐다. 운항 1년이 자나 올해 2월 중간 검사를 통과했다. 세월호의 선장인 신 모 씨는 사고 당시 휴가 상태여서 이 모 씨가 대리 선장으로 운항했다.

해경은 대리 운항한 선장이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7) 사고 하루 전, 일등항해사 신정훈이 입사함.
사고 직후 국정원과 통화함, 살인죄 기소에서 제외됨, 이유는 불명.

세월호 1등 항해사, 사고 전날 입사
2014-04-30 16:04:27

세월호 운항을 맡았던 선장 이준석(69)씨 등 15명의 선원 중 10명이 근무 6개월 미만의 짧은 경력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선장의 오른팔인 1등 항해사 중 한 명은 사고 전날인 지난 15일 입사, 사고당일 처음 세월호에 올라 세월호 운항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음을 다시한번 드러냈다.
...

정총리 "세월호 선원이 국정원에 보고한 것으로 안다"
2014-05-20 15:47:35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선원이 사고에 대해 국가정보원에 전화로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밝혀 언론을 통해 알았다는 국정원 주장과 배치돼 주목을 끌고 있다.

정 총리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침몰관련 긴급현안질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의 "국정원은 청해진해운에서 보고 받은 것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청해진해운에서는 보고했다고 한다"라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홍원 총리는 "제가 듣기로는 (국정원이) 전화로 사고 보고를 받았다고 돼 있고, 그 보고는 세월호 선원이 한 것으로 들었다"고 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30113107309
(하루 전날 입사했는데 평소에도 배의 복원력에 문제가 있었다고 함)









8) 사고 하루 전, 조기장 입사함(세월호 안전담당)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40501105009456

9)  사고 하루 전, 짙은 밤안개 속에서 인천항을 출항한 배는 오직 세월호뿐이었음.

이날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은 모두 10척이었으나, 모두 취소됨.

[스크롤주의]이쯤 되면 나올 것 같은 세월호와의 연관성 의혹(내용 여러가지 정리해봄)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53267&ref=D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19224209537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19202105360







10) 사고 하루 전, 한미연합군사훈련 지역에 대한 국립해양조사원 항행경보 상황판

 

▲ 붉은색 박스 항행금지구역, 옅은 하늘색 박스 사격구역 표시.
사격훈련구역도라는 화면 좌측 맨위 체크박스 표시도 되어있음








11) 사고 당일, 세월호 운항 항로에 '사격훈련 항행경보' 발령

의문점


세월호 사건은 지금까지도 대체 왜 세월호가 침몰했어야 했는지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한 사건입니다.

사고 당시의 상황은 마치 고의적으로 세월호를 침몰시키기 위한 운항을 했던 것 같다는 분석결과에 대해서는 이미 접해보신 분이 많을 줄로 압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알 수 없는 것은, "대체 왜 세월호를 침몰시켜야 했는가" 입니다.

그간 세세한 부분까지 최순실의 지시에 따라 박근혜가 움직여왔다는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당연히 세월호 사건에 대한 박근혜의 대처에도 최순실의 지시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정 정도는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최순실은 교주 최태민의 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모두가 경악할만한 진실이 숨어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 세간에 떠도는 음모론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정말 나라가 흉흉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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