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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이란?

천아1234 2021. 4. 30. 20:31

'평화의 소녀상'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세운 동상으로, 2011년 12월 14일 수요 집회 1000회를 맞이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시민 모금으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으로 세워졌다. 이후 국민 모금 등으로 전국 27곳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글렌데일 시립공원을 비롯해 해외 3곳에도 세워져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소녀상의 모습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군에 끌려갔던 14∼16세 때를 재현한 것이고, 또한 소녀상 옆에 있는 빈 의자는 할머니들의 고통에 공감해 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평화비 표지석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직접 쓴 평화비 문구와 함께 “1992년 1월 8일부터 이곳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2011년 12월 14일 천 번째를 맞이함에, 그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잇고자 이 평화비를 세운다.”라고 적혀 있다.

平和の少女像は、日本軍慰安婦問題の解決を促す意味で立てられた銅像で、2011年12月14日、水曜集会1000回を迎えて'韓国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が中心となり、市民の募金で、ソウルのジョンノに位置する日本大使館の前に初めて建てられた。

少女像の姿は慰安婦被害女性が日本軍に連行された14-16歳の時を再現したものであり、また、少女像の横にある椅子にはおばあさんたちの苦しみを共感しようという意味がある。平和碑の標示石には、日本軍慰安婦被害者のキル・ウォンオクさんが直接に書いた文句と共に1992年1月8日から、ここ、日本大使館の前での日本軍慰安婦問題の解決に向けた水曜集会が2011年12月14日で、千番目を迎えることになり、その過程を伝え、また、その崇高な精神をうけつぐために、この平和の碑を立てると書か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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