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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푸틴의 꿈은 세상의 왕(적그리스도?)이 되는 것이다. [출처] 시진핑과 푸틴의 꿈은 세상의 왕(적그리스도?)이 되는 것이다.|작성자 예레미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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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푸틴의 꿈은 세상의 왕(적그리스도?)이 되는 것이다. [출처] 시진핑과 푸틴의 꿈은 세상의 왕(적그리스도?)이 되는 것이다.|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2. 6. 3. 09:11

1신>>시진핑 "새 시대의 '노아의 방주'에 타야“

 

베이징올림픽 맞아 연쇄 정상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각국 정상 또는 정상급 인사와 연쇄 회담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과시하고 있다.

 

 

 

6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전날 인민대회당에서 만났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인류는 하나의 지구촌에 생활하고 운명은 서로 긴밀히 연결됐다"며 "각종 긴박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면서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새 시대의 '노아 방주'에 타야 인류의 미래는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고 말했다.

 

종교에 대한 공산당의 통제를 강화해온 시 주석이 구약 성서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를 거론한 것은 이례적이다. 시 주석은 중국이 '인류운명 공동체' 건설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 지난해 국제사회에 코로나19 백신 20억 회분을 공급한다는 약속을 이행했다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에 대한 백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인류가 주목해야 할 3대 사안으로 방역 협력, 개발 촉진, 민주(民主) 고양을 거론한 뒤 "세계에는 하나의 절대적인 제도 모델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각국은 본국의 실정과 국민 수요에 부합하는 길을 택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5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 정상과 만났다. 이집트, 세르비아, 에콰도르,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과도 잇달아 연 양자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은 백신 외교와 일대일로 협력 등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어젠다를 부각했다. 이에 앞서 시 주석은 올림픽 개막일인 4일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다.

다만 미국을 포함한 일부 서방 국가가 중국 인권문제를 이유로 외교 보이콧(정부 고위 인사를 올림픽에 파견하지 않는 것)을 선언하면서 이번 대회에 정상 또는 정상급 인사를 파견한 나라는 20여개에 그쳤다.

 

2신>> 시진핑·푸틴 “전략적 협력 심화”…미국 보란 듯 ‘밀착’

 

 

베이징올림픽 맞춰 정상회담

 

미·유럽 등 서방 압력에 맞서

새 국제체제 구축 논의한 듯

에너지분야 협력 서명여부 주목

 

 

* 동북공정과 대만에 대한 군사도발로 동아시아에 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과 우크라이나 침공을 선언한 러시아의 대통령 푸틴의 공통점이라면 둘 다 각기 중국과 러시아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세계 질서(세계정부)를 세우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시진핑이 지난 5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맞아 국빈 방문을 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만남에서 "인류는 하나의 지구촌에 생활하고 운명은 서로 긴밀히 연결됐다. 각종 긴박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면서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새 시대의 '노아 방주'에 타야 인류의 미래는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고 언급한 것이 바로 중국이 중심이 되어 세계가 하나가 되는(노아의 방주에 올라타는) 새 시대(New Age, New World Order)를 만들고 싶다는 야심을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대지진으로 전세계에 인류를 멸망시킬 대홍수가 밀려온다는 내용을 담은 영화 2012에서는 중국이 만든 방주가 인류를 구원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시진핑이 "함께 새 시대의 '노아 방주'에 타야 인류의 미래는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 언급한 것은 바로 영화의 이 장면을 염두해 둔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과 함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고한 푸틴이 이 일이 성공하게 되면, 곧바로 이란, 터키 등과 함께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세상의 왕이 되기 위한 지정학적인 교두보를 마련하려 할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눈동자”(슥 2:8)라 하신 이스라엘을 침공한 푸틴은 자신의 기대와는 달리 이스라엘 산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겔 39:1-5).

관련글>> 푸틴이 마곡왕 곡이 될 것인가(1)

그림자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G2의 위치까지 성장한 중국의 경우엔, 2인자의 자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 세상의 왕(적그리스도)이 되어보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시진핑의 헛된 야망이 결국 중국을 패망의 길로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듯이, 로마의 후예인 서방세계에서 세상의 왕(적그리스도)을 옹립하려는 일루미나티에게 이 자리를 탐하는 동방의 왕은 결국 제거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하신 성경의 말씀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외면하고 스스로 세상의 왕이 되려는 교만한 마음을 품은 푸틴과 시진핑과 적그리스도 모두에게 응하게 될터인데, 과연 러시아의 푸틴과 중국의 시진핑 두 사람 가운데 누가 먼저 패망의 길을 가게 될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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