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부터 드라마 도깨비까지 CJ가 오컬트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출처] 신비아파트부터 드라마 도깨비까지 CJ가 오컬트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작성자 예레미야

>> CJ ENM '신비아파트' 문체부 장관상 2관왕

 

파이낸셜뉴스] CJ ENM 투니버스의 ‘신비아파트’가 12월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캐릭터 부문과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애니메이션 부문에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방영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하나의 애니메이션에서 두 개의 장관상이 배출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신비아파트는 2016년 투니버스에서 첫 방영을 시작한 국내 최초 호러 애니메이션이다.

 

 

 

‘신비아파트’는 호러 장르이지만 재미와 감동,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적 요소까지 담아내 어린이부터 성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부상, 2018년 지상파 프로그램 포함 타깃 시청률 10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신비아파트’는 뮤지컬, 영화, 모바일 게임 등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며 캐릭터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400만건을 기록했으며 지난 7월 개막한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 3: 뱀파이어왕의 비밀’은 전체 공연을 통틀어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하고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아동·가족 분야 월간 랭킹 1위, 연간 랭킹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지난해 7월에 개봉한 영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약 6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김영욱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장은 “투니버스 대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장관상을 동시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가올 2020년에도 더욱 질 높은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보다 다채로운 IP 사업 전개를 통해 팬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문화 콘텐츠 강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블로그 독자들을 통해 여러 번 제보가 들어왔던 CJ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12월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캐릭터 부문과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신비아파트를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이요 콘텐츠로 공인한 것인데, 이런 수상에 힘입어 조만간 신비아파트의 극장판 영화와 뮤지컬도 개봉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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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연 어떤 내용을 담아낸 콘텐츠이기에 기업과 국가가 나서서 신비아파트를 밀어주는가 보았더니, 그야말로 신비아파트라는 공간에 온갖 잡귀들을 다 등장시켜 이를 물리치는(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잡귀들 가운데는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눈깔귀신(혈안귀?)도 있고, 성경에도 언급되고 있는 ‘파리의 대왕’이라는 뜻을 가진 ‘바알제붑(바알세불)’도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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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각종 귀신들 - 귀신들 가운데는 혈안귀를 비롯해 전시안을 강조하는 외눈밖이 귀신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일루미나티 기업 CJ Mnet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너목보와 미국 뉴욕에 있는 CJ 아트홀(CGV)은 전시안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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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측한 몰골을 가진 귀신들이 등장하는 이런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아동용으로 제작될 수 있었는지 의심이 드는 장면인데, 왜 많은 아이들이 이 애니메이션(신비아파트)을 보고 가위눌림을 경험했다는 주장을 하는지 이해가 되는 모습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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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에서 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은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영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흉측하고 노골적인 장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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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소개된 신비아파트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아래와 같다.

 

하리와 두리의 가족이 신비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요, 그곳에서는 귀신이 있다는 소문이 돈다.   신비아파트로 이사를 간 하리와 두리는 새로운 학교에도 전학을 가는 데 그곳에서 (하리의 미래 남편) 강림이와 그외의 친구들을 만나고 또 아파트에서 신비라는 허풍쟁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도깨비를 만나 각종 귀신들을 물리친다​. (출처>>) 

    

결국 신비아파트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하리, 두리 남매와 함께 귀신을 소멸하는(소개하는?) 활약을 펼치는 '신비'라는 도깨비라 할 수 있는데, 도깨비가 주인공인 신비아파트를 제작한 CJ가 또 다른 계열사인 tvN을 통해 도깨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도깨비)를 제작한 것이 단순한 우연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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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의 실질적인 주인공 도깨비 신비(오른쪽)와 신비의 여자친구 금비(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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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기둥(피라미드?)으로 된 신비의 상징은 666 로고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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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모양인 금비의 상징은 일루미나티(오컬트)의 듀얼리즘을 상징하는 무한대(인피니티) 기호에서 따 온 것임을 알 수 있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도깨비 신비와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드라마 공유에는 모두 퇴마검이 등장한다.

 

 

 

 

루시퍼와 그를 따르는 악귀들(귀신들)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 기업 CJ가 어린아이들에게는 신비아파트와 같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귀신을 숭배하는 오컬트 문화를 전파하고, 청소년들에게는 MAMA2019와 같은 케이팝 무대를 통해 뱀을 숭배하는 오컬트 문화를 전파하고, 어른들에게는 도깨비, 호텔 델루나와 같은 드라마를 통해 더러운 귀신을 친숙령(familiar spirits)으로 소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더러운 영이 틈탈 기회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세상문화를 멀리해야 할 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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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라.)"(엡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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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기업 CJ가 아이들에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겐 케이팝을 통해, 어른들에겐 도깨비, 호텔 델루나와 같은 오컬트 드라마를 통해 더럽고 사악한 귀신을 친근히 하도록 가르치고(세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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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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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비아파트부터 드라마 도깨비까지 CJ가 오컬트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