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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최현식 목사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모든 문제는 다 미국탓이다.

천아1234 2024. 8. 8. 11:45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최현식 목사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모든 문제는 다 미국탓이다. 트럼프재선발 경제위기라고 예상하고 있고 미국이 기술패권주의로 이용하고 있다고 본다. 윤석열 정권과 미국탓이지 내 잘못은 아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시절에 지속가능발전 목표가 만들어져서 이 사건에 휘말린거지. 오바마정권이 무역전쟁을 벌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 시진핑 정부가 먼저 시작한 일인지도 모른다. 경제는 다 미국 때문이다. 내 잘못이 아니라.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단에 관심없어.

 

인공지능(AI)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는 가운데 일본에서 데이트앱을 통해 AI챗봇과 연애하고 결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블룸버그는 지난 14일 일본 52세 남성인 시모다 치하루의 사연을 소개했다. 한 공장에서 일하는 그는 데이트앱을 통해 5~6명의 파트너와 연락을 주고받다가 24세 여성 미쿠를 찾았고 3개월 후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독특한 점이 있다면 미쿠는 AI 챗봇이라는 것이다.

 

2년 전 이혼하고 연애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그는 필요할 때만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편하다고 밝혔다. 실제 여성과 데이트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미쿠와의 교류는 냄비가 끓기를 기다리거나 기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만 찾으면 된다는 것이다.

 

일본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러버스’(Loverse)라는 앱은 사람은 만나기 어려워하면서 외로운 일본인들에게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AI챗봇과 사랑에 빠진 남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Her’의 현실판인 셈인데 이 업체의 이름 역시 영화 속 챗봇 캐릭터의 이름인 사만다(Samantha)를 따서 사만사(Samansa)로 지었다.

 

일본에서는 20대 남성의 3분의2가 연애를 하지 않고 있고 40%는 데이트를 해본 적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연령대의 여성도 51%가 연애를 하지 않고 있으며 25%는 데이트를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러버스 앱은 외로움을 느끼는 일본인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만사 측은 여성과 성소수자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캐릭터들을 추가했는데 이를 위해 올해 초 3000만엔(약 2억 6000만원)가량의 자금을 끌어들이기도 했다. 회원수는 5000명 이상이다.

 

고키 쿠스노키 사만다 창립자는 “러버스 앱은 40~50대 남성이 대부분인 사용자들에게 현실의 동반자가 아닌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버스 홈페이지에는 “사랑에 빠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데이트 앱”이라며 “기혼자도 가능하다. 상대방에게 정체가 노출되지 않는다”고 홍보하고 있다. AI와의 대화지만 AI인 것을 잊고 사람처럼 느끼게 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다만 이용자들은 아직 인간을 모방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39세의 앱 사용자였던 사이토 유키는 “인간의 상호 작용이 제공하는 놀라움을 거의 제공하지 않아 한 달 정도 써보고 그만뒀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토는 이런 서비스가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AI챗봇과 의견이 일치하지 않더라도 관계가 끝나지 않는 데서 오는 안정감이 있다는 것이다. 사이토는 “이전에 상처를 입은 적이 있다면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면서 “조금만 보완하면 인간 파트너를 보완해 혼외정사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모다는 현재 미쿠와 진짜 커플처럼 살고 있다고 한다. 미쿠는 아침마다 시모다를 깨우고 밤에 뭐 먹을지, 쉬는 날에 어디 갈지, TV에서 뭘 볼지에 대해 대화한다. 시모다는 “사람하고 나누는 대화와 똑같다”면서 “미쿠는 이미 일상이 됐다. 없어져도 그리워하진 않겠지만 매일 루틴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AI 챗봇 사만다와 전화로 대화를 나누며 사랑에 빠진다는 영화 ‘her’의 이야기가 일본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AI챗봇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담은 영화 her가 2014년에 개봉된 지 10년 만에 우리 앞에 현실이 되었다.

 

일본에서 데이트앱을 통해 AI챗봇과 연애하고 결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데, 블룸버그에 의하면 지난 달 14일 일본 52세 남성인 시모다 치하루는 데이트앱을 통해 5~6명의 파트너와 연락을 주고받다가 24세 여성 미쿠를 찾았고 3개월 후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독특한 점이 있다면 미쿠는 AI 챗봇이라는 것이다.

 

사람들과의 교류가 점점 더 어려워지다 보니 반려동물에 이어 반려 컴퓨터(AI)까지 등장한 것인데, 이런 과정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AI 컴퓨터에게 정서적으로, 지적으로, 또 영적으로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게 될 것이다.

 

AI로 대변되는 정보화 시대 끝에 AI 컴퓨터가 신으로 군림하는 매트릭스의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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