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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재시작 네이버카페 캡쳐

천아1234 2024. 8. 9. 10:00

1신>> “이스라엘을 러시아 취급”…미·영 주일대사 ‘원폭 평화기념식’ 불참

 

주요 6개국 주일대사, ‘이스라엘’ 핑계 기념식 불참

 

오는 9일 열리는 나가사키 원폭 평화 기념식에 미국·영국 등 주요 6개국 주일대사들이 모두 불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가사키시가 가자지구 희생 등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 이스라엘 대사를 초청하지 않은 것이 직접적인 이유다.

 

아사히신문은 8일 미·영 등 주요 6개국과 유럽연합(EU) 주일대사들이 이스라엘 대사가 기념식에 초대받지 못한 것을 이유로 9일 개최되는 ‘피폭 79주기 나가사키 원폭 희생자 위령 평화 기념식’에 참석하기 어렵다는 서한을 스즈키 시로 나가사키 시장에게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스라엘을 러시아·벨라루스와 똑같이 취급하는 것은 안타깝고 오해를 부른다”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나가사키는 미국이 태평양전쟁 때 원자폭탄을 투하한 지역으로, 시는 매년 8월9일 희생자 위령 및 평화 기원 행사를 열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이를 돕고 있는 벨라루스, 팔레스타인과 전쟁 중인 이스라엘 주일대사를 초청하지 않았다. 시는 이스라엘 대사를 초청하는 것에 대해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의 인도적인 상황이나 국제 여론에 비춰 기념식에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아사히신문은 “나가사키시가 이스라엘을 초청하지 않은 배경에는 강한 저항감을 가진 피폭 피해자의 존재가 있다”고 전했다. 미마키 세이코 도시샤대 준교수(국제정치)는 신문에 “러시아와 이스라엘의 사정이 다른 것은 맞다”면서도 “가자지구에서 4만명 가까이 희생되고 있다. ‘시민의 희생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다’는 피폭지의 이념에 비춰보면, 이스라엘을 부르지 않은 것은 이치에 닿아 있다”고 말했다.

 

2신>> 일본 미야자키에서 규모 7.1 강진‥대지진 관련성 조사 중

 

* 오늘(9일) 개최되는 ‘피폭 79주기 나가사키 원폭 희생자 위령 평화 기념식’에 나가사키시가 가자지구 희생 등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 이스라엘 대사를 초청하지 않은 것에 반발해 미·영 등 주요 6개국과 유럽연합(EU) 주일대사들이 이 기념식 행사에 불참하겠다는 통보를 한 가운데,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에 7.1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독일과 마찬가지로 2차 대전의 전범국가인 일본이 어줍지 않게 인권을 내세워 이스라엘을 차별한 것인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너를(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라”(창 12:3)고 분명히 선포하고 계신다.

 

이스라엘을 배제하겠다는 나가사키의 발표와 함께 발생한 이번 지진이 그냥 일반적인 지진으로 보이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종말의 때가 가까워질수록 ‘반이스라엘(Anti-Semitism)’ 정서가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는데, 요엘서 3장에 보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세상 나라들을 심판하실 때도 바로 이스라엘에게 어떤 태도를 보였는가가 그 기준이 될 것이라 하신다.

 

우리나라(정부)가 어줍지않은 인권을 내세워 반이스라엘 전선에 합류했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일만큼은 하지 않기를 바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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