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의사가 아니라 인간백정이 되고 싶어하는 의대 신입생들 [출처] 의사가 아니라 인간백정이 되고 싶어하는 의대 신입생들|작성자예레미야 본문

카테고리 없음

의사가 아니라 인간백정이 되고 싶어하는 의대 신입생들 [출처] 의사가 아니라 인간백정이 되고 싶어하는 의대 신입생들|작성자예레미야

천아1234 2022. 8. 8. 21:31

>>[이 시각 세계] 낙태 반대 교수 등장하자 의대 신입생 '우르르' 퇴장

 

의자에 앉아있던 학생들이 줄지어 강당을 빠져나갑니다.

 

지난 24일, 미국 미시간 의과대학 신입생 환영식에서 교수가 등장하자마자 학생들이 대거 퇴장하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환영식 연사로 그간 낙태 반대 입장을 밝혀온 크리스틴 콜리어 내과 조교수가 등장하자, 신입생 170명 가운데 70여 명이 항의의 의미로 강당을 빠져나간 겁니다.

 

앞서 의대 신입생과 재학생 3백 명 이상은 환영식 전에 학교에 연사를 교체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학교 측은 "개인의 생각을 문제 삼아 연사를 교체할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 미국 미시간 의과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낙태를 반대하는 교수가 연사로 등장하자 항의의 표시로 신입생 170명 가운데 70여 명이 강당을 빠져나가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생명을 살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기 위해 의과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생명을 살리기 위해 낙태를 반대하는 교수에 항의해서 강당을 빠져나갔다는 뜻인데, 이 정도면 의사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자궁 속에 있는 아이들을 난도질해서 죽이는 인간백정이 되기 위해 의과대학에 입학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듯싶다.

출애굽기 1장에 보면 히브리 산파들이 히브리 여인들이 아이를 낳을 때 여자면 살려주고 남자면 죽이라 명령하는 바로 왕에게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다”(출 1:19)라고 말하며 히브리 남자 아이들을 살려주었는데, 하나님이 이런 산파들의 행위를 기뻐하시고 저들을 축복하셨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당시 산파라면 지금의 산부인과 의사라 할 수 있는데, 산파는 소중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날 수 있도록 돕는 자인 것이다. 문제는 오늘날 산파(산부인과 의사)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어린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돈벌이를 위해 태어나지도 못한 어린 생명을 죽이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다는 것인데, 이런 이유로 이 세대를 “악하고 음란한 세대”(마 16:4)라 하는 것이다.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인간 백정의 길을 가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심판하시기 위해 주님이 곧 오실 것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