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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는 지금 살아있다 글퍼온곳 : 네이버블로그-카이로스

천아1234 2022. 9. 19. 20:19

다니엘의 예언은 봉인되었지만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봉인되지 않았다

더불어 이때 다니엘의 예언도 봉인이 풀린 것이다

"속히 오리라" "봉인하지 말라"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라"는 지시들은 교회가 종말의 관점에서 살아야 할 것을 강조하시는 표현이다

우리도 종말을 의식하고 삶의 자세를 변화시켜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말에 닥칠 일을 별로 생각하지 않고 오늘 이 순간을 마음 내키는 대로 산다

다니엘서에는 적그리스도에 대해 많이 기록되었는데 그가 7년 환난의 마지막 이레에 큰 박해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짐승의 우상을 언급하셨고 바울도 불법자로 기록하였고 요한계시록 13장에서도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적그리스도를 배출하는 나라로 예상되는 미국은 기독교 국가로 시작하였지만 빠르게 악으로 변질되었다

그들의 정책에는 성경적인 색채와 배려가 거의 사라지고 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러난 사실 중 하나는 유럽 정부들도 악과 거짓과 선동으로 변질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토라는 동맹 체제에서 미국은 의장국 역할을 하고 있고 EU는 그의 지시를 받으며 충성하고 있다

그들은 평화보다 전쟁을, 국민보다 딥스의 사악한 어젠다를, 민주보다 통제를, 좋은 것을 나쁜 것으로 대체한다​

현재 짐승의 체제를 추구하고 그의 어젠다를 이행하는 국가들은 G7이다

백신 정책과 펜데믹,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그들의 정체가 일부 드러났다

지금은 G7이지만 곧 성경의 예언대로 열 뿔 곧 G10이 될 것이고 그들은 반역자의 길을 갈 것이다

적그리스도를 도와 세계 정부를 탄생시킨다

지금 세계는 괴이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실상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그들의 거동은 아주 수상쩍으며 합리적이지 않게 정렬되어 있다

"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단 7:24)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계 17:12)

G10에는 아직 세 나라가 부족하다

"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단 7:24)

다니엘에 의하며 적그리스도는 세계 통치에 방해되는 세 나라를 굴복시킬 것이라 한다

짐승체제에 반대하는 나라들 중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있고 그를 배출하는 나라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세 나라는 러시아, 중국, 미국이 된다

적그리스도는 자신이 속한 나라도 타락시켜야 한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러시아와 중국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한 전쟁과 경제 제재를 진행 중이다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권 경쟁에 몰두하며 세계를 긴장으로 몰아가고 있다

만약 러시아와 중국이 세 왕 중에 속한 나라들이라면

이것을 배후에서 지시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세 왕을 복종시키는 사람은 ""이며 그는 적그리스도다

그러므로 지금 러시아와 중국을 복종시키는 일이 진행 중이기에 적그리스도는 지구에 생존하고 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지금 일어나는 일을 배후에서 지시하는 이가 적그리스도라는 의미다

다니엘 11장에 기록된 두 진영과의 충돌인데 마지막 12장에 기록된 환난과 부활을 앞두고 발생하는 일들이다

그는 나이가 더 들기전에 7년 환난(현재 나이 + 7년)이 끝나야 하기 때문에 일을 빨리 진척시켜야 할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적그리스도는 우리 중에 생존해 있는 것이다

또한 이것이 사실이라면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시대보다 더 적합한 시대는 일찍이 없었다

사실 우리 시대와 정확히 일치한다

때가 임박하다는 의미다

일곱 왕들이 이미 모였고 열 왕의 숫자를 채우고 있다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하던 시대에는 '열 왕이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지금은 그들이 등장한 때다

한 왕의 등장하면 종말이 최종적으로 시작된다

<Dark times coming>

미국 대통령 출신 중에 이 일을 배후에서 조종할 자는 누구일까?

반기독교적이며 악의 어젠다를 확산시키려고 했던 자는 누구였을까?

미국을 점점 타락시키고 약화시키고 황폐화시키는 자는 누구인가?

미국과 유럽은 하루가 다르게 변질되고 무너지고 어둠에 덮여가고 있다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단 9:26)

적그리스도는 준동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데 조심할 것인데 반대가 극도로 심할 것이기 때문이다

배후에서 미국뿐 아니라 세계를 점점 황폐화시키려 한다

전쟁을 통하여 경제를 붕괴시킨다

짐승은 전쟁광이다

그는 속이는 자다

나토는 우크라이나 블랙홀에 달러를 퍼붓고 있다

그는 전쟁을 원하고 국민들에게 증오를 키워 황폐, 파괴, 반역, 죽음, 붕괴, 타락, 암흑의 시대로 이끈다

어떤 징조를 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세상을 추종하는 그들은 악한 세대다

짐승은 국민들의 선거를 통하여 권력을 잡지 않는다

평화로운 때에 음흉한 술책을 써서 나라를 차지한다(단 11:21)

거룩한 백성들은 짐승의 정책을 가만히 따르기만 하지 않고 짐승과 전쟁을 벌일 정도로 반대한다(단 7:21, 계 11:7)

지금도 유럽 시민들이 권력자에 반대하여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결국 짐승은 전쟁에 승리하고 세계 대통령의 권세를 얻는다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이 말은 전쟁으로 시작하고 중간에도 전쟁이 일어나고 마지막도 전쟁이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지금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었고 기근도 따라왔으며 중간에는 유브라데 전쟁(여섯째 나팔)이 있고 마지막에는 아마겟돈 전쟁으로 세계의 황폐화가 종료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인데 나토까지 가세해도 러시아 한 나라도 당해내지 못하고 있다

만약 중국까지 러시아와 동맹을 맺으면 서방이 전쟁에서 유리하다고 확신할 수 없다

짐승의 동맹은 거의 패전하였다가 극적으로 승리한다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계 13:3)

더 이상 그의 나라와 싸울 나라가 없어지고 그는 42개월간 세계를 통치하게 된다

42개월은 하나님의 백성을 말살하고 세계를 말아 먹는데 충분한 시간이다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뜨인 돌이 우상을 파괴한다

돌은 우상의 어느 부분을 쳐서 부서뜨리는가?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신상의 발을 치는데 이는 마지막 제국을 상징한다

이사야가 예언한 보복의 날이다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사 61:2)

은혜의 해는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성취되었다

보복의 날은 아직 성취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은혜는 해(year)로 표시되고 보복은 날(day)로 기록하였다

성경의 예언은 이렇게 가깝고 수많은 경고에만 불구하고 교회는 잠들어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모든 것들이 눈앞에서 현실화되고 있다

세상은 이렇게 급변하고 있지만 신자들은 여전히 귀에 즐거운 말이나 찾고 지난날의 추억들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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