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소문들

1신>> 펠로시 대만 도착‥ 중국, 대규모 군사 훈련

 

2신>> [美펠로시 대만 방문]극 치닫는 미중 불신 "한국전쟁 이후 최대위기“

 

 

 

 

*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중동 지역에 이어 이제는 동북아시아로 그 불똥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서방국가의 경제제재를 가스공급 중단이라고 하는 카드로 오히려 경제제재에 참여한 유럽의 나라들을 압박하고 있는 러시아가, 이런 가스 헤게모니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이스라엘을 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고무된 중국이 우크라이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대만을 침공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펠로시 하원 의장이 대만을 방문함으로 그렇지 않아도 예민해있는 중국을 더욱 자극하여 대만침공을 서두르게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하튼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중동과 동북아에서 또 다른 전쟁의 소문들이 들려오고 있는 것이다.

 

  

 

 

감람산 강화에서 예수님은 종말의 때가 되면 처처에서 전쟁과 지진과 기근과 온역의 소식을 듣게 될 것인데, 이것이 마지막 때가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시대의 징조가 될 것이라 하셨다.  2년 넘게 끌어오던 온역(코로나) 사태가 끝나갈 무렵 곧바로 들려오고 있는 전쟁의 소식들이 바로 주의 오심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시대의 징조라는 뜻이다.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누가복음 21장 10,11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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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쟁의 소문들|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