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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의 물결이 온다 출처: 지식노마드 네이버포스트

천아1234 2022. 9. 10. 07:44

달러 투자: 원-달러 환율 변화의 패턴을 읽어라

1단계로 투자할 상품은 달러이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때마다 투자하는 것으로 한다. 필자가 분석한 바로는 앞으로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때마다 원-달러 환율이 최소 80원~최대 120원의 폭으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2019년 중반까지 미국 FRB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횟수는 7~8번 정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 구체적으로 2017년에 2~3번, 2018년에 3~4번, 2019년에 4~5번으로 예측된다.

필자의 달러 투자 시나리오는 2017년에 3번, 2018년에 3번, 2019년에는 2번 투자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각 투자 시기마다 기대 수익률은 6%로 설정했다. 이 정도면 개인들이 충분이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기대수익률이다.

(2019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4~5번인데 왜 달러 투자는 2번만 하는지 의문이 들 것이다. 그 이유는 한국 주식시장 투자로 전환하기 위함이다. 한국 주식시장 투자 단계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됐던 2015년 6월부터 2016년‪ 2월 사이에 한국의 채권과 주식시장에서 약 30조원 정도의 외국인 자금이 이탈했다. 이탈한 외국인 자금은 아래의 그림처럼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쳤다.

 

2015년 12월 17일 미국 FRB가 첫 번째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을 때와 2016년 두 번째 기준금리 인상 시점으로 예측되었다가 브렉시트라는 돌발변수가 발생하면서 연기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 필자는 몇 가지 중요한 ‘패턴 가능성’을 발견했다. ‘패턴’이 아니라 ‘패턴 가능성’이라고 부른 것은 근거가 되는 사례가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만약, 필자가 제시한 패턴대로 2016년 12월에 실시하는 두 번째 기준금리 인상 전후와 2017년 기준금리 인상 시에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2018~2019년에도 같은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첫 번째 패턴 가능성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전후한 원-달러 환율 변동의 움직임이 시작되는 지점과 마무리 시점 사이의 기간이 3~4개월 정도라는 점이다.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기준으로 시작점은 1.5~2개월 앞, 마무리 시점은 1.5~2개월 뒤이다. 위의 그림에서 2015년 12월 17일 첫 번째 기준금리 인상 때의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을 보자. 12월 17일 기준금리 인상 전의 1~1.5개월 사이의 단기 바닥권에서 출발해 몇 번의 조정기를 거치면서 1,190원대까지 상승했다. 최고점은 기준금리 인상일로부터 2개월 정도 지난 2016년 2월 25일의 1,241원이었다. 이처럼 기준금리가 인상될 때마다 원-달러 환율의 최고점은 인상 당일이 아니라 인상 뒤 몇 번의 조정을 받으면서 계속 상승하여 1.5~2개월 후에 기록했다.

 

두 번째 패턴 가능성은 원-달러 환율이 최고점에 도달한 후에는 반드시 다시 하락하여 기준금리 인상 전의 저점 가까이까지 하락한다는 것이다. 물론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상된다고 예측되면 전저점보다 약간 높은 선에서 지지선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세 번째 패턴 가능성은 한 번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안에서 원-달러 환율의 변동폭은 최소 80원에서 최대 120원 사이라는 점이다. 평균 80~100원 정도로 보면 적당할 듯하다. 2010년 이후에 전개된 7차례의 환율 상승기를 분석하면 한 시기당 외국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한 규모는 평균 3조 8,000억원 정도이고 원-달러 환율은 평균 8.8% 하락했다. 2017~2019년의 기간에 트럼프가 이끄는 미국의 경제 호전, 한국 수출 기업의 위기 지속, 신흥국의 위기, 중국과 일본의 환율전쟁 시도 등의 미래 변수를 대입해보면 이런 추세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최저점과 최고점을 정확히 아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개인 투자자들이 기대할 수 있는 적정한 수익률로 6%를 잡았다.

네 번째 패턴 가능성은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되었다가 갑자기 브렉시트와 같은 돌발 사건이 벌어지면서 인상 시기가 늦춰질 경우 전저점이 무너지면서 추가로 하락하는 추세가 나타난다는 점이다. 미국이 2015년 12월에 전격적으로 첫 번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자 전문가들은 두 번째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2016년 6월로 예측했다. 6월 기준금리 인상이 기대되자 원-달러 환율은 전저점이었던 1,130원대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5월 중순에 1190원대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브렉시트라는 돌발 사태가 터지면서 6월 기준금리 인상이 물건너가고, 심지어는 2016년 12월의 기준금리 인상조차 불투명하다는 예측이 나왔다. 그러자 원-달러 환율은 전저점이었던 1,130원대를 깨고 1,100원대까지 하락했다. 그 후 브렉시트의 충격이 그다지 크지 않고, 미국 경제가 충분이 버틸 수 있다는 판단이 형성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6년 12월의 두 번째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 되자 원-달러 환율의 변동은 2015년 말과 비슷하게 움직였다.

마지막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패턴 가능성은 1년을 기준으로 기준금리 인상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원-달러 환율 변동의 사이클이 짧아질 가능성이다. 이 가능성은 2017년 한 해를 지켜보면서 추가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나리오와 원-달러 환율 변동의 패턴 가능성을 반영해서 총 8번의 달러 투자를 실행하고, 매 거래마다 6%의 투자수익을 올릴 경우, 아래의 표처럼 2년 반 동안 투자원금 대비 80%의 누적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달러 투자와 관련해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총 달러 투자의 횟수를 8번으로 잡았지만 이 횟수는 7~9번 등으로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어느 경우이든 명심할 것이 있다. 바로 한국 금융위기의 최고점이 마지막 투자 시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마지막 투자, 즉 금융위기가 최고점을 보이는 시기에는 한 사이클에 원-달러 환율이 200원 이상 오를 것이다.

 

투자 원금 1000만원을 가지고 8회에 걸쳐 매회당 6%의 수익률로 달러에 투자를 했을 경우 최종적인 결과를 복리로 계산하면 최종 달러 투자 원리금은 1800만원이 된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을 대비하라

1. 미중 패권전쟁에 대비하라

제45대미합중국대통령이된트럼프는미국을 ‘다시위대한 G1’으로만들려고한다. 중국을통치하는시진핑은내부에서는진시황제와같은절대권력을거머쥐고장기집권을꿈꾸고있으며, 대외적으로는중국을 G1으로올려놓으려는야심을갖고있다. 미국과중국은힘겨루기를피할수없다. 미중전쟁은신흥국과한중일아시아삼국을강타할가능성이크다.

 

2. 중국몽, 시진핑의새로운 중국구상

시진핑의중국을상징하는한마디는‘중국몽(中國夢)’이다. 중국몽의핵심은 ‘중화민족의위대한부흥’이다. 표면적목표는중국공산당창당 100주년이되는 2021년에전인민의의식주문제가완전히해결되고중산층이중심이되는샤오캉(小康) 사회를완성하는것, 그리고중화인민공화국건국 100주년이되는 2049년에세계에서가장부강한사회주의국가를이룩하는것이다. 그러나중국몽의실제목표는 ‘G1’으로복귀하는것이다.그1단계는동아시아에서패권을쟁취하는것이고, 2단계는전세계에서패권을쟁취하는것이다. 이를위해서는미국의패권과미국중심의세계질서에대항해야한다. 시진핑이전까지는미국과의갈등이나충돌을피하면서평화스럽게부상한다는화평굴기(和平屈起) 전략을취했다. 시진핑정부들어서는중화민족의위대한부흥이라는 ‘중국몽’을드러내놓고주장하기시작했다.

3. 트럼프 공약에서 나타난 3가지 전략적 목표

트럼프의공약을종합적으로분석해보면트럼프의지향점은 ‘미국우선주의’이다.경제에서군사까지중국에대해완벽하게승리해서G1의위상을회복하고, 아메리칸드림을되살리는것이다. 이큰목표를이루기위한트럼프공약의핵심은크게 3가지로요약할수있다.

 

첫째, ‘성장후분배’다. 트럼프가공약에서내건목표치는 4%대의경제성장률이다.

둘째, ‘경제패권주의’ 회복,즉 부자미국의지향이다. 경제패권주의는다시‘미국내시장자유’와 ‘미국밖강한보호무역주의’, 그리고‘이민정책강화’의3가지로세분화할수있다.

‘미국밖강한보호무역주의’ 정책은환율전쟁과무역전쟁을동원해서전개할것이다.현재미국경제는수출(미국GDP의 7%) 확대를통해성장률을끌어올리기는쉽지않다.필자는트럼프가‘미국밖보호무역주의’를통해진짜노리는것이미국밖에있는미국제조기업의미국회귀이며,나아가외국기업을향해미국시장에물건을팔고싶으면미국안에공장을지으라고압력을가하는것이라고생각한다.트럼프는이것의실제적성과와상관없이다음대통령선거에서유권자들의표를모을강력한카드라는것을잘알기때문에엄포에그치지는않을것이다.중국을포함해서일본, 한국, 유럽의기업들은미국으로공장을완전히이전하든지, 최소한미국에조그만공장이나연구소라도짓지않으면협상의달인인트럼프와의거래테이블에도앉기어렵게될수있다.

보복게임의법칙을잘알고있는트럼프는중국이든한국이든국가단위에서무역보복을할가능성은낮다. 대신, 보복에대항할힘이약한개별기업단위로얼마든지공격할수있다. 상대적으로온건한이미지의오바마행정부에서도일본의도요타자동차를공격하고, 삼성스마트폰이문제가발생했을때언론이집중적으로약점을공격한사례를기억해야한다. 그렇다고중국에있는공장을미국으로이전하면바로중국내수시장에서보복을당할수있다.

 

셋째, ‘군사패권주의’ 강화,즉힘있는 미국의지향이다. 트럼프가미국의국방비를줄이기위해서는반드시동맹국군비지원을축소할수밖에없다. 경제정책을이행하는데엄청난비용이들기때문에국방비예산을추가로늘릴여력이없기때문이다. 이런정책방향의연장선에서동맹국의자위능력향상을지지할가능성이크다. 동맹국의자체핵무장여지를열어주는언행도이와맥을같이한다. 트럼프는일본의군국주의화경향을눈감아줄가능성이크다. 이런모든영향들이맞물리면한반도에서북핵리스크및군사적긴장이증가할가능성이커진다.

 

4. 미중 패권전쟁이 한국의 위기를 촉진한다

미중전쟁이벌어지면누가승리하든상관없이한국이가장우려해야할유탄이대미수출, 대중수출, 대신흥국수출이다. 한국개발연구원은미국이보호무역주의정책을강하게펼경우한국의연평균성장률이 0.31%p 하락할수있다고예측했다.

미국과중국은서로보호무역주의로충돌할것이다.그양상은강대강의정면충돌의충돌일가능성이매우크다. 두나라정권의정치적목적때문이다. 미국의트럼프나중국의시진핑은미중전쟁이무승부로끝나도각자자신의정치적이득을얻을수있다. 그런데한국은?

미국과중국이보호무역주의로맞서면, 중국은자국기업을보호하고지원하는정책을강화할것이다. 그과정에서피해를보는것은한국기업이될가능성이크다. 이미중국기업과한국기업은필사의전쟁을벌이고있다. 중국은중진국의함정에빠지지않기위해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으로제조업의중심을이동중이다. 미중전쟁이벌어지면이런움직임이더빨라질가능성이크다. 만약강력한보호무역주의정책을구사한다면중국은그틈을타서중국중심의자유무역협정에박차를가할것이다. 중국이추진하는자유무역협정의핵심은상품교역중심의낮은수준의자유무역협정이대부분이다. 즉, 중국에게유리한구조이기때문에한국에게그다지큰실익이없을수있다.

한국뿐아니라신흥국수출기업도미중전쟁의유탄을맞는다. 트럼프는중국산수입품에대해 45%의관세, 멕시코수입산에대해서 35%의관세를부과할것을공약했다.트럼프가공약만큼높은관세는아니더라도중국보다는약한멕시코나신흥국을시범적으로공격할수있다. 신흥국수출에큰기대를걸고있는한국으로서는산넘어산의형국을맞게된다.

중국, 금융위기 피할 수 없다

2019~2020년, 중국 금융위기가 닥친다

중국의 3단계 충격 예측 시나리오

트럼프의 미국이 제조업 부흥을 외치지만, 금융산업이야말로 주식회사 미국의 최고 수익원이다. 그들에게 중국은 2019~2020년경에 최고의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이 받을 충격은 크게 3단계로 나뉘어 전개될 것으로 예측한다.

 

1단계: 2017경에 일어날 중국 자산시장의 1차 충격.

2단계: 2018년경에 일어날 중국 자산시장 2차 충격.

3단계: 2019~2020년 사이에 벌어질 중국의 금융위기.

 

중국 경제는 상업 영역과 가계의 막대한 부채와 그림자금융이 계속해서 팽창 중이다. 2015년 기준으로 중국 부동산산업의 부채는 30조위안(5,400조원)이 넘는다. 한국 GDP의 4배이고, 중국 GDP의 50% 가량이다. 2013년 기준으로 중국 주요 대도시의 주택 가격은 중국 1인당 평균소득보다 30~45배 높다.

그런데 값비싼 부동산을 사줄 여력을 가진 중국의 생산가능연령인구는 2012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다. 2025년부터는 총인구의 감소가 시작된다. 2030년에는 65세 이상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2050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0%를 넘는다.

몰론 중국이 당장 전면적인 장기 부동산 버블 붕괴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생산가능연령인구 감소, 총인구감소, 초고령사회 진입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중국은 도시로 인구가 유입될 여력이 더 있기 때문이다.

 

빠르게 줄어드는 중국의 외환보유액

설상가상으로 중국의 외환보유액도 빠르게 줄고 있다. 아래는 최근 5년 동안 중국의 외환보유액 감소 추세를 보여주는 그림이다.

현재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IMF가 권고하는 적정 규모인 2조 5천억달러를 제외하면 6,200억달러 정도의 여유밖에 없다. 필자의 예측으로 중국의 외환보유액 1차 위험선은 2조 1천억~2조 5천억달러 부근이다. 2~3년 안에 1차 위험선까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신흥국과 동아시아에서 제2차 금융위기가 일어나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유럽의 회복 추세가 가세하면 중국에 투자한 외국 자본의 이탈 추세가 지금보다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외환보유액 감소 추세는 또한 기준금리 인상을 압박하게 된다. 물론 중국 정부는 상업 영역의 부채와 주택시장의 버블 때문에 최대한 기준금리 인상을 늦추려 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기준금리 차가 1~2%p 정도로 줄어들면 중국은 더 이상 기준금리 인상 압력에 맞서기 힘들 것이다. 그 시점을 추정해 보면 대략 2019~2020년경이 된다.

 

2019~2020년에일어날 중국의 금융위기

2019~2020년경이 되면 중국의 상업 영역과 가계 영역(부동산)의 버블 붕괴가 동시에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신용을 창조하여 경제를 성장시키는 시스템을 가진 나라에서는 주기적으로 부채 축소(디레버리징)이 이루어진다. 첫 번째 부채 축소는 상업 영역(금융권, 비금융권 포함)에서 일어난다. 두 번째는 부동산과 연결된 가계 영역에서 일어난다. 중국은 산업화 과정에서 2가지 부채 축소 중 어느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다. 미국, 유럽, 일본도 피하지 못한 문제였는데 중국에서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중국 공산당이 강력한 관치경제로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강력한 권력도 경제의 기본 원리를 초월할 수 없다. 단지 시간을 늦출 수 있을 뿐이다.

중국의 주가지수 6000넘는다: 2021~2022년

중국의 금융위기에 투자하라

2020년경 한국 주식시작이 거의 회복될 즈음이면 한 번의 큰 투자 기회가 다가 올 가능성이 있다. 바로 중국 주식시장이다. 아시아 대위기의 종착지는 중국이다. 중국에서 2019~2020년경에 상업 영역 발 금융위기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필자가 예측하는 중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 시점은 2019년 1분기~2019년 중반기 사이다. 상업 영역의 부채가 역사상 최고 수준이고, 부동산시장의 버블도 크게 부풀어 오른 현재의 중국 경제는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부채 디레버리징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에 따라 중국 주식시장이 크게 출렁일 것이다.

위의 그림은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의 장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다. 2008년 6000선에 도달했던 주가지수는 미국 발 금융위기를 맞아 한국보다 더 크게 70% 정도 폭락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만큼은 한국보다 중국을 더 불안하게 본다는 의미다. 중국의 주식시장이 한국보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아직 투자적 요소보다는 투기적 요소가 더 큰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2021~2022년, 중국지수 6000넘는다

중국 주식시장은 다가올 위기를 지나면 역사적 전고점인 6,000선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 경제가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추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의 부동산시장도 대세 하락기로 접어들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

2020년 이후가 되면 미국은 완전한 호황기에 접어들 것이고, 유럽은 호황기 초입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이런 세계 경제 상황은 금융위기를 통해 상업 영역에서 일정 부분 부채를 축소한 중국 시장에 다시 외국인 투자 자본이 몰려들어올 조건이 된다. 이런 힘들이 모여 중국 주가지수가 전고점인 6,000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의 경제력이 커지고 개인들의 소득이 커지는 것에 더해 주식시장의 버블도 커진다면 8,000~10,000포인트까지 가는 시나리오도 확률적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의 투자자들은 중국의 금융위기 최고점에서 투자를 시작하여 2~3번 정도의 매수-매도를 한 후에 한국의 부동산 시장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그 무렵이 되면 한국의 주택이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투자할 좋은 시점이 될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이다.

중국 주식 투자로 완성하는 1613% 수익률

주식시장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2019~2020년경에 중국에서 상업 영역 발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주가가 크게 출렁일 가능성이 크다. 필자의 예측으로는 전고점 대비 절반 혹은 그 밑으로 폭락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의 위기가 이런 시나리오 대로 전개된다면 중국의 주식시장에서도 한국과 같은 투자 기회가 발생할 것이다. 따라서 3개 그룹으로 나누어서 가장 먼저 회복되는 그룹에서 100%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100%의 수익률을 낸 후에 매도를 하고, 그 돈으로 다시 2번 째 회복 그룹의 회사 주식을 매수한다. 여기서 최소 25~3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매도를 한 후 마지막 그룹에서 10~15%의 추가 수익률을 기대한다. 이렇게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까지 완료하면 달러 투자부터 시작해서 한국 주식시장 투자를 거치는 6년간의 최종 누적 수익률이 1,613%이다.

블랙 스완 투자 시나리오를 미리 생각해보라

이제까지 기대수익률 1,613%의 블랙 스완 투자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강조하는데 이 시나리오는 아시아 대위기에 대한 예측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즉, 예언이 아니다. “몇 퍼센트의 확률이냐?”라고 묻지 말라. 미국의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한국과 중국의 대위기를 앞두고 있는 현재에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투자의 미래’로 받아들여야 한다.

블랙 스완 시나리오가 사고를 확장하고 다가오는 위기를 대비하는 전략의 선택지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자의 예측이 적중할지 여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독자들 스스로 분석하고 연구해서 자기만의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방향과 속도, 한국과 중국의 금융위기 시기와 범위, 그리고 회복 정도에는 매우 많은 변수가 작용한다. 따라서 얼마든지 상황 전개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투자는 누적 시간과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는 점을 잊지 말라. 따라서 투자에 나선다면 자기의 목표와 전략과 의사결정의 기준을 명확히 세워 두어야 한다. 결국 자산 시장이라는 전장에 나서는 순간 투자의 수익도 손실도 모두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1613% 수익률의 블랙 스완 투자 시나리오 종합 정리

위기에 투자하라

한국이 2018년을 전후해 금융위기를 맞을 가능성은 90% 이상으로 높아졌다. 피할 수 없다면 이제부터는 ‘위기에 투자하라!’는 관점에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위기를 예측하고 준비한다면, 앞으로 약 5년 동안 벌어질 한국과 중국의 금융위기 국면은 투자 관점에서 아주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임박한 한국과 중국의 위기가 어떻게 해서 20년 만에 한 번 오는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을까? 2008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의 마지막 4번째 단계에서 일어나는 한국과 중국의 위기는 본질적으로 그 원인이 같다. 바로 부채 디레버리징(축소)이다.

가깝게는 우리가 경험한 20년 전의 동아시아와 신흥국의 위기에서 비슷한 사례를 찾을 수 있다. 위기의 본질은 지금과 같았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여러 나라가 상업 영역의 막대한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서 강제로 부채 디레버리징에 들어가면서 외환위기를 겪고 주식과 부동산시장이 폭락했다. 이때 외국 자본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외환시장, 자산시장, 금융권을 공격하여 막대한 이익을 올렸음을 기억하라.

그때 환율과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미리 충분히 연구해둘 필요가 있다. IMF 외환위기,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이런 위기를 거치며 자산시장이 폭락했다가 회복하는 과정을 보고 다음에는 절대로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막상 위기가 진행될 때 공포에 빠져 투자의 타이밍을 흘려보내게 된다. 바로 벤저민 로스처럼.

투자 시나리오 종합 정리

 

투자 기간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6년 / 매년 얻는 투자 수익을 원금에 더해서 6년간 복리 효과를 내는 투자 방식. 중간에 자금을 빼지 않고 6년 동안 묶어 놓을 수 있는 자금만으로 투자한다. 기본적으로 달러에 투자해서 투자 종자돈을 최대로 늘리고, 한국과 중국 주식시장 투자를 통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 2017~2019년 중반, 달러에 투자한다.

- 달러 투자는 한 번 투자할 때마다 6%의 수익률을 기대한다.

- 달러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나리오에 맞추어 총 7번의 매매(각 7번의 매수와 매도)를 한다.

- 한국 금융위기의 최고점에 하는 마지막 8번째 매매는 20%의 수익률을 기대한다.

 2019~2020년,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한다.

- 한국 주식 투자는 2019년에 시작해서 총 3번의 매매(각 3회의 매수와 매도)를 한다.

- 첫 번째 매매, 금융위기 후 가장 먼저 오를 주식군, 100%의 투자 수익을 기대

- 두 번째 매매, 금융위기 후 두번째 오를 주식(기대수익률 30%), 마지막 매매(기대수익률15%)

 2020~2021년, 중국 주식시장에 투자한다.

- 중국 주식시장 투자는 2020년 중후반부터 시작한다.

- 한국 주식시장 투자와 같은 방법으로 3번의 투자에 투자 순서대로 각각 100%, 30%, 15%의 투자수익률을 기대한다.

위의 전략으로 최초 투자 원금 1천만원을 가지고 2021년까지 투자했을 경우 최종 금액은 1억 6130만원이 된다. 아래의 그래프는 매년 수익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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