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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긴다 출처: 지식노마드 네이버 포스트 정리

천아1234 2022. 9. 15. 19:11

<중국이 이긴다> 디지털 G1을 향한 중국의 전략

AGE OF CHINA

중국이 이긴다

디지털 G1을 향한 중국의 전략

중국의 전략평가에 대한 명료함

통찰의 지혜를 전해주는 명쾌함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살아왔으면서 현재보다 미래를 위한 다소 무모할 정도의 도전을 현실에서 중국을 통해 보고 있다 눈에는 보이지만 절대로 평가할 수도 예측할 수도 없는 중국의 미래 그리고 그 발전과 성장 속에 역할론을 직설적으로 말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과연 중국은 미국을 능가하고 G1 국가로 세계를 일인자가 될 수 있을까?

산술적 중국의 승리는 시간문제

최대 과제는 존경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중국이 G1이 되기까지는 여러 충족요건들이 수반되어야 한다

누구보다 그것을 중국 스스로 잘 알고 있지만 발전 과정 중에 취득하기보다 발전 이후에 섭렵을 하려는 것 처럼 보인다 그래서 중국은 절대로 일인자가 될 수 없다고 보기이들도 많지만 현재 중국의 변화는 유례가 없는 국가 주도와 중국 인민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짧은 시간 디지털 강자가 되었음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중국이 자랑스럽고, 고난 없이 위대함은 없다

미국과 무역전쟁 중심에 선 중국 그들은 상처가 될 수 있는 무역전쟁을 통해서 진화하고 발전 중이라고 역설한다 화웨이 CFO 멍완저우가 보석으로 풀려나면서 "중국이 자랑스럽고, 고난 없이 위대함은 없다"라고 이야기 한 부분은 현재 글로벌 마케팅을 하고 있는 기업가들의 정신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미래로 가고 있다

디지털 G1은 단순한 꿈의 전략이 아니다

언제나 승리하는 미국과 절대 지지 않는 중국이 만나서 어떤 전략으로 중국은 미국을 이길 것인가?

중국 최대 자본인 15억의 인구는 유통과 소비에 대한 흐름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하루에 중국산 물건으로 살수 없는 것이 아니라 경영에서 중국을 논하지 않고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없는 환경이 된 것이다 그래서 중국은 미국과 전면전을 피하고 가장 빠르게 접목할 수 있는 디지털 세상의 플랫폼을 자청한 것이다.

미래의 승리자는 디지털 강자

전면전을 피하고 중국의 길을 간다

알리바바, 위챗, 화웨이, 샤오미 급성장한 중국기업들의 배경에는 국가라는 든든한 후견인이 있고 충실한 중국 인민들이 소비 형태로 구축되어 있다 민주주의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개인의 사생활과 인권은 발전 속에 포함된 것이고 별다른 저항 없이 빠른 속도로 인터넷이 전파가 되면서 지폐까지 사라지게 만드는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정치혁명은 끝이 났다, 이젠 돈이 곧 혁명이다

외부에선 중국을 고대 유적과 문화유산 그리고 문화혁명과 근대화 개방개혁으로 그려내고 있다 현재의 중국은 생산과 소비를 바탕으로 국가 차원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산업들을 리더 하는 기업들이 풍부해지면서 두려움 없이 4차 혁명을 진행하고 있다 AI, 드론, 금융, 유통, 제조 등 이미 실패와 짝퉁이라는 굴욕에도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중국이 이긴다

저자 정유신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8.12.07.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저자 최윤식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8.06.22.

경멸과 성취의 양극단을 버리고

미래 중국을 통찰해야 경제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중국이 이긴다 저자 정유신 교수님은 확연한 데이터로 중국이 이긴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현대사회에서 절대 승자와 절대 패자가 없다고 하지만 흐름상 기류를 압도하는 강자는 존재한다고 예상하는 것이다 문제는 해법을 있어야 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이 아닌 우리만이 해낼 수 있는 그런 해법이 필요하다.

[출처] 중국이 이긴다 디지털 G1을 향한 중국의 전략|작성자 밀밀

<중국이 이긴다>

흔한 듯 흔하지 않은 중국 스토리

올해 유난히도 미중 무역분쟁 이슈로 중국과 관련된 서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간 중국에 대해 접할 수 있는 미디어 매체가 다양해진 것은 분명 긍정적인 일이며 자본을 공부하시거나 또 해외 직접 투자를 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중국을 논하지 않고는 애기가 되지 않습니다..

글로벌 환율 동향만 보더라도 예전에는 대달러환율에서 유로와, 엔, 파운드가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중국의 위안화가 2016년 10월 부터 글로벌 기축통화로 편입, 글로벌 금융의 룰도 조금씩 바뀌어가는 추세입니다.. 하여 이 추세에 대응하고 또 중국에 대한 투자를 몸에 익히기 위해선 중국을 많이 공부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될 것입니다..

"중국이 이긴다"도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책이며 향후 무수히 쏟아져 나올 중국 서적

우선 저자이신 정유신 교수님이야 금융시자에서 현장 냄새를 충분히 맡으셨던 분이시고 현재도 중국에 관해 꾸준히 칼럼도 기재하시고 계시죠..

기술 창업에 대한 중국의 열정을 느낄 수 있지만 이 또한 현재 중국 산업 변화에서 흔한? 일이 되었으며 테크적으로 미국과 이미 경쟁하는 사이로 성장한 중국은 향후 국가의 규제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조건, 해외 인재들의 국내 적극 진출 하여 노하우가 위에서 아래로 정상적으로 내려온다면 중국은 미국을 이길 수 있는 성장 동력을 갖게 됩니다..

미국 기업들의 기술 유출을 상당히 경계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죠..

중국의 유니콘 기업 (기업가치 1조 이상으로 평가받는 비상장 기업들)들은 이제 상장 주식(샤오미는 올해 홍콩 증시에 상장)만큼 유명해진 기업이며 저 또한 위의 기업들 중 하나를 헤지펀드를 통해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현재 미래의 먹거리를 상당부분 위의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상장 후 더 크게 성장할 기업들이 무수히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현재 대외 경제 성장이 아닌 내수 경제 성장 펀더멘털로 방향을 바꾸고 있는 중국의 패러다임 전환 때문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내수 시장이 가져다 주는 빅데이터는 소비자들을 한시도 쉬지 않게 하여 재화와 서비스를 직 간접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경험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업의 기초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민간부채가 중국의 금융시장에서 가장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국유 기업 및 은행의 운영 비효율성 개선 및 구조조정의 시급함을 알려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중국이 금융시장이 가야할 방향

중국은 중국만의 경쟁 우위를 갖고 자신들의 세상을 구축하는데 결국 산업의 전환과 이 전환을 국가의 경제 성장으로 최종 변형 형태로 가져가는 것이 그들의 목표입니다.. 중국 건국 100년 대계까지(2049년) 미국의 경제 규모를 따라 잡기 위해 전략적 국가 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재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 및 경제 사회 구조의 체질 개선에 더 집중하여 성장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단순히 외형성장만으로는 미국과 견줄 수 없다고 판단, 이에 대응하여 산업의 변화, 환경의 변화, 사회의 변화, 국가 정책의 유연성 등을 개선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시진핑이 있고 장기집권을 통해 샤오캉 사회를 만들어가는 다리를 건설하고 있는 단계가 현재 중국의 위치죠..

아메리칸 드림이 있었듯이 "차이나 드림(중국몽)"을 전세계 인들에게 각인 시키기 위해서는 역시 자국내의 혁신적 변화가 불가피한 중국입니다.

특히 인터넷과의 각종 산업의 융합은 현재 중국의

4차 산업으로 전환 패러다임

자국내에서는 산업의 변화를 이끌로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인구가 많은 신흥시장, 특히 인도는 스마트폰 점유율 1위가 샤오미)에도 활발하니 미국의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고 지리적으로 닿아 있으니 신흥시장의 성장을 등에 없고 자국내 성장을 보조하는 역할을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긴다

저자 정유신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8.12.07.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저자 최윤식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8.06.22.

-Recommended-

1. 중국의 변화를 처음 접하거나 기초 공부를 하는 독자라면,

2. 미국과 중국의 대립 구도는 어디에서 시작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면,

3. 미국을 따라잡기 위한 중국의 전략을 알고 싶다면,

[출처] "중국이 이긴다"- 흔한 듯 흔하지 않은 중국 스토리*|작성자 벵골호랑이

시간은 중국 편…美·中 패권전쟁, 결국 시진핑이 웃는다

현재는 美 우위 부정 못하지만 세계 최대 시장 中 잠재력 커

미국의 영국 추월도 시장의 힘…2030년께 GDP 역전 전망

한국의 선택은 공격적 中 공략…기술 내주더라도 시장 얻어야

확전 일로였던 미·중 무역전쟁이 ‘90일간의 휴전 선언’으로 숨고르기 중이다.

올 4월 ‘관세 폭탄’이라는 미국의 선제공격으로 시작한 1라운드는 미국의 판정승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관세로 맞불 대응에 나선 중국의 경제지표가

미국에 비해 크게 흔들려서다.

주가지수는 떨어졌고 경제 성장은 주춤했다.

강경책으로 화를 자초한 중국이 패배를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이런 시점에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이 내놓은 책은 《중국이 이긴다》다.

도발적인 제목이 곧 결론이다. 저자는 단기적으로 중국이 미국의 공세를 견뎌낸다면 상황이 역전될 것으로 내다본다. 현재 상황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중국의 승리를 예견하는 근거를 조목조목 설명한다.

현재는 미국이 우위에 있다고 인정한다. 경제 규모뿐 아니라 군사력과 첨단기술, 문화와 정치에서도 중국은 미국에 못 미친다. 하지만 ‘시장의 저력’을 무시할 수 없다. 저자는 “과거 미국이 영국을 추월한 가장 큰 동력은 기술이 아니라 시장이었다”며 “중국은 자동차 로봇 반도체 등 다가올 미래 주력 산업에서 세계 최대의 시장”이라고 강조한다. 중국 인구는 미국의 5배에 가깝다.

질적인 측면에서 잠재력도 크다. 중국은 ‘디지털 G1’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비즈니스와 공유경제 규모가 빠르게 성장 중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핀테크지원센터장이자 중국자본시장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직접 경험한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 중국의 현재를 그려 보인다. 중국 정보기술(IT)을 이끄는 ‘BAT맨’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의 강점뿐 아니라 세계 1위 드론 기업 DJI, 중국 시장의 95%를 점유하고 있는 차량 공유 회사 디디추싱, 인공지능으로 맞춤 뉴스를 제공하는 진르터우탸오의 면면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패러다임 전환기에는 현재의 역학 구도를 연장해서 단순하게 미래를 예단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중 무역전쟁의 본질은 미국의 무역적자가 아니라 경제 패권을 둘러싼 다툼이고 구조적 변화에서 중국에 쫓기는 것은 미국이라는 것이 저자의 시각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시간은 중국 편이다.

성장률 추세를 통한 양적 분석으로 저자는 미국 경기가 2019년 하반기 이후 하강을 시작하고 같은 시기 중국은 기업 구조조정 효과로 경기 상승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실질성장률과 물가, 환율 등을 감안해

중국이 명목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미국을 추월하는 시기는 2030년으로 제시한다

중국은 코너에 몰렸을 때 내놓을 수 있는 ‘미국 국채 매각’이란 위협 카드도 쥐고 있다. 중국 생산 물량이 많은 애플 보잉 제너럴일렉트릭(GE) 등 미국 대표 기업들이 입을 타격과 악화된 유럽, 일본 등 우방국들과 미국의 관계도 변수로 꼽았다.

‘누가 이길까’가 아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무엇을 해야 할까’다.

한국은 관람객이 아니라 경기장에 올라 함께 경쟁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자본주의 논리로 시장을 읽고 혁신을 만들어내는 기업 생태계는 미국과 중국의 공통분모다. 이에 비해 한국은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 높은 창업 비용, 정책적으로 시장을 키우려는 노력도 부족하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중국 자본을 유치해 중국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도 조언한다. 한국의 화장품, 엔터테인먼트에서 기술 기업으로 중국의 관심은 넓어지고 있다. 중국 기업의 투자는 시장 확장의 기회지만 기술 유출의 위험도 안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기술을 빼앗길까 봐 우려하는 사이 더 중요한 시장을 빼앗긴다”며 “기술을 주고 시장을 얻되 더 혁신적인 기술을 빠르게 개발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중간재를 공급하면서 중국의 수출에 휘둘리는 관계에서 벗어나 중국과 파트너십을 맺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동반성장을 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출처] 한국경제(책마을)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중국이 이긴다

저자 정유신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8.12.07.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저자 최윤식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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