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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현재 상황이 2,700년 전 예언된 곡과 마곡의 전쟁을 가리키고 있다.[출처] 중동의 현재 상황이 2,700년 전 예언된 곡과 마곡의 전쟁을 가리키고 있다.|작성자 예레미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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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현재 상황이 2,700년 전 예언된 곡과 마곡의 전쟁을 가리키고 있다.[출처] 중동의 현재 상황이 2,700년 전 예언된 곡과 마곡의 전쟁을 가리키고 있다.|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2. 8. 4. 07:35

1>> 이스라엘-러시아 관계 '유대 기구' 문제로 균열 조짐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비교적 평온하게 흘러왔던 이스라엘과 러시아의 관계가 전 세계 유대인들의 '알리야'(이스라엘로 귀환)를 관장하는 유대 기구(Jewish Agency)의 모스크바 사무소 문제로 흔들리고 있다.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전쟁 자체를 규탄하면서도 침략자인 러시아를 직접 거명하지 않았고,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도 동참하지 않았다.

 

또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무기 제공 요청에도 응하지 않은 채 중립 노선을 유지했다.

 

 

내전 중인 시리아에 대규모 병력을 주둔시키면서 사실상 군사적으로 국경을 맞댄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으려는 의도였다.

 

 

그 때문에 이스라엘은 러시아 신흥재벌(올리가르히)들의 제재 회피처가 되기도 했고, 중재역을 자임한 나프탈리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는 개전 후 외국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독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양국 관계를 흔들 만한 변수가 생겼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법무부는 이달 초 현지 유대 기구 사무소가 러시아인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법률을 위반했다면서 법원에 폐쇄 명령을 요청했다.

 

러시아는 특정 단체에 의한 개인정보 수집을 포괄적으로 금지하지는 않지만, 개인정보 수집을 규제하는 장치는 다양하다.

 

유대 기구도 이런 점을 인식해 메일 발송 대상자 정보 등을 이스라엘 내 서버에 저장하는 등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이어왔다.

 

상당수의 러시아계 이민을 수용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러시아 측의 유대기구 사무소 폐쇄 추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유대 기구 러시아 사무소는 유대인의 이스라엘 귀환이라는 본연의 업무 이외에도 러시아 고위 권력층과 통하는 중요 로비 통로 역할도 해왔기 때문이다.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총리는 "(유대 기구 해체 추진이) 양국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라면서, 외교부에 동원 가능한 수단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러시아 측은 이런 이스라엘 총리의 발언을 물고 늘어졌다.

 

<<하락>>

 

2>> 러시아·이란·튀르키예의 오월동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란·튀르키예(터키) 정상과의 3자 회담으로 반미연대를 강화하며 외교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푸틴 대통령이 미국의 반()이란 연대 결집으로 인한 이란의 위기감, 시장 확대가 절실한 튀르키예의 경제상황을 파고든 결과로 해석된다. 3국이 시리아에서 서로 다른 세력을 지원하고 있고, 러시아와 이란은 세계원유시장에서 경쟁관계라는 점에서 이들의 연대는 앞으로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란·튀르키예, 반미 한목소리

 

3>> 가스 매장량 1·2위 러시아·이란, 반서방 '에너지 연대' 강화

 

 

 

4>>  이스라엘·사우디와 3각 군사 연대 추진, 이란 핵 보유 저지한다

 

바이든 미국은 중동 떠나지 않을 것 푸틴은 이란 뒷배 자처

 

 

 

 

* 최근 곡과 마곡 전쟁과 연관된 중동의 상황에 대해 여러 글들을 올린 바 있어 가능하면 간격을 두고 이에 관한 기사들을 소개하려 했으나,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중동의 소식들이 '그 날'이 머지않았음을 가리키고 있어 다시 한번 이에 관한 글을 게재한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흐르던 강물이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배가 돌이킬 수 없을만큼 물살이 빨라지게 되는데, 지금의 중동의 상황을 보면 에스겔 38장과 39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곡과 마곡의 전쟁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이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바이든과 푸틴의 중동지역 순방으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그리고 러시아와 터키와 이란이라는 대치 전선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법무부가 이달 초 현지 유대 기구 사무소가 러시아인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법률을 위반했다면서 법원에 폐쇄 명령을 요청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비교적 평온하게 흘러왔던 이스라엘과 러시아의 관계에 균열이 생겨났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움으로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이 사태는 곧바로 곡과 마곡의 전쟁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5:18)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지금 일점일획도 어긋나지 않고 성취되고 있는 성경의 예언들을 눈앞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놀라운 시대의 징조들을 눈앞에서 목도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땅에 남겨져 회개할 기회를 갖는 것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태복음 16 3)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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