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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이스라엘까지, 제 3 성전 재건에 필수적인 붉은 암소가 도착하였다.[출처] 텍사스에서 이스라엘까지, 제 3 성전 재건에 필수적인 붉은 암소가 도착하였다.|작성자 예레미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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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이스라엘까지, 제 3 성전 재건에 필수적인 붉은 암소가 도착하였다.[출처] 텍사스에서 이스라엘까지, 제 3 성전 재건에 필수적인 붉은 암소가 도착하였다.|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2. 9. 23. 10:03

>>From Texas to Israel: Red heifers needed for Temple arrive

텍사스의 한 기독교인 농부가 성전을 정결케 하는데 필수적인 귀중한 암소를 키워 기증하였다.

 


 

 

성전위원회가 예루살렘에 제3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 작업을 계속적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주 목요일에는 텍사스의 한 목장으로부터 성전 정결예식에 필수적인 완벽하게 붉은 암소 다섯 마리가 이스라엘에 도착하였다.

 

이 암소들은 모두 1년 미만생이며 추후 100% 빨간색을 유지하고 자격을 상실할 수 있는 흠을 피하면 각각 유대 법에서 요구하는 (정결예식에 필요한) 재를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하님(제사장들)이 미래의 성전에서 자신의 일을 수행하려면 붉은 암소를 통한 정결예식을 거쳐야 한다.

 

이 소들은 하이파로 이송되어 이스라엘 수의국 규정에 따라 최소 7일 동안 격리될 예정이다. 검역이 끝나면 이 암소들은 둘로 나뉘어져 이스라엘의 2개 지역에서 양육될 예정인데, 그 중에 한 곳은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될 것이다. 이 암소들은 정결예식에 사용할 수 있는 3년차가 될 때까지 그곳에서 양육될 것이다. 

 

이 암송아지들은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함께 건립한 Boneh Israel organization의 도움으로 이스라엘로 옮겨졌는데, 텍사스 목장주이자 이 단체의 고문이기도한 Byron Stinson씨가 이 소들을 키웠다.

 

  

 

벤구리온 공항는 이 암소들을 맞이하기 위해 의식. 성전 연구소 관계자인 랍비 차난 쿠피에츠키, 랍비 차치 마모, 랍비 이스라엘 아리엘, 랍비 아자리아 아리엘이 스틴슨과 예루살렘, 문화유산부 사무총장인 네타넬 아이작이 환영(?) 행사에 참석하였다.

 

Stinson Israel365 와의 인터뷰에서 성경에서 이스라엘을 정결케 하기 위하여 붉은 암소를 데려오라 하시니 나는 다만 성경이 시키는 대로 하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예언이 실현되었고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이스라엘로 돌아온 그들은 성전을 지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전을 짓는 것이 좋은 차를 구입하는 것에 비유한다면, 붉은 암소는 성전이 원래대로 작동하도록 하는 열쇠라 할 수 있습니다. 좋은차가 있어도 열쇠가 없으면 아무데도 갈 수 없는 것입니다.”라고 Stinson은 덧붙였다.

 

<<하략>>

 

* 민수기 19장에 등장하는 붉은 암송아지는 시체로 인해 부정해진 자를 정결케 하는데 사용되었다. 이스라엘 진 밖에서 잡아 회막을 향해 그 피를 뿌리고 그 제물을 불태우고 남은 재를 가지고 부정을 깨끗케 하는 물”( 19:9)을 만드는데 사용한 것이다.

 

   

 

시체로 인해 부정해진 자를 정결케 하기 위해 진 밖으로 끌려나가 희생이 되었던 붉은 암송아지는 그대로가 대속의 사역을 완성하시기 위해 성문 밖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아직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이 붉은 암송아지가 성전을 건축한 뒤 성전을 정결케 하고 제사장들이 예식을 진행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희생제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제 3 성전 건축을 지상목표로 삼고 있는 성전위원회가 오랜 동안 이 붉은 암송아지를 손에 넣기 위해 애를 써왔던 것인데, 이제 성전재건을 소망하는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함께 건립한 Boneh Israel organization 단체를 통해 미국 텍사스에서 탄생한 5마리의 붉은 암송아지들을 이스라엘에 들여온 것이다.

 

아직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는 위의 기사에서도 소개한 것처럼, 성전을 운영할 수 있는 열쇠(자동차 키?)를 얻은 것이고, 기독교인의 관점에선 성전을 중심으로 펼쳐질 종말의 사건이 성취될 마지막 숨은 그림이 맞춰진 것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종말의 시계 가운데, 이스라엘은 종말의 때를 알리는 시침이고, 예루살렘은 분침이고, 성전은 초침이라고 표현하는데, 이제 이 초침이 성전 정결에 필수적인 붉은 암소가 준비됨으로 성전재건이라는 마지막 단계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늘상 말해왔지만, 오늘 주님이 오셔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은 때를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태복음 24 15-21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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