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생각에 대한민국 다음 세대가 잠겼는지도 모른다.

혼자만의 생각에 대한민국 다음세대가 잠겼는지도 모른다. '몇 년이 지난 후에 답을 듣지 못했나요, 서울 경찰. 몸은 이미 서울특별시를 떠났습니다. 마음은 이미 그곳에 있습니다. 태어나고 자란 곳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되돌려 놓으려면 출판사에서 내놓는 경제/경영, IT/트렌드가 필요합니다. 남들이 시켜서 하지는 않거든요. 미래 전망서로 미래 생태계를 읽는 수준까지 가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시켜서 하면 프로젝트를 한 의미가 없단 말입니다. 결국 미래 지향적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부모 중 한 분이 반대를 했지만. 그래서 교보문고/ 영풍문고/ 연신내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중고서점 가서 남들이 어려워하는 미래전망서를 서점가에서 2015년 책 쇼핑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책으로 미래를 탐구할 시간이 필요했으니까. 보통 자기개발쪽으로 마음을 바꾼겁니다. 실제로는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취미 생활 이라서요. 몇년후에 한국을 다시 골든크로스로 돌려 버릴 생각이라서요. 몇년전 광화문근처나 한강시민공원 걸으면서 그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