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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의 꿈과 윤석열의 '담대한' 대북정책[출처] 홍석현의 꿈과 윤석열의 '담대한' 대북정책 |작성자 예레미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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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의 꿈과 윤석열의 '담대한' 대북정책[출처] 홍석현의 꿈과 윤석열의 '담대한' 대북정책 |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2. 8. 4. 07:27

>>북 안전보장해 비핵화 유도통일부 '담대한 계획' 추진

 

"북한 언론·출판·방송 등 단계적 개방 추진

 

 

 

[앵커]

 

통일부가 '담대한 계획'이라며 대북정책의 그림을 내놨습니다. 북한이 비핵화를 수용하면 경제지원뿐 아니라 안보 우려도 해소해주겠다는 내용입니다.

 

정제윤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권영세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남북관계는 헌법과 법률,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귀순 어민 북송 사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등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윤 대통령은 특정 사건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를 수용할 경우 우리 측이 제시할 계획에 대한 촘촘한 준비도 지시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 비핵화가 수용될 경우 북한에 '담대한 계획'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이 계획엔 경제적 지원 뿐만 아니라 북한의 안보 우려까지 해소해주는 방안을 담겠다는 겁니다.

 

[권영세/통일부 장관 : 북한이 안보 우려를 해소하고 경제난을 극복해서 핵을 더 이상 개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되는 수준까지 이를 수 있도록 담대한 내용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엔 정부가 북한과 언론·출판·방송 등 소식을 전하는 사업에서 단계적 개방을 추진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 방송 등을 (국내에) 먼저 개방하고, 북한에 이에 상응하는 호응을 유도하는 쪽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겨레말큰사전, 개성만월대 사업과 같은 순수 사회문화교류는 비핵화 전이라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지율 하락으로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북한이 비핵화를 수용하면 경제지원뿐 아니라 안보 우려도 해소해주겠다는 담대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보수 세력의 지지를 얻고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정부가 대북 강경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문재인 정부보다 더 과감한 북한 지원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은 것인데, 이것이 그냥 현재의 정치적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도 있지만, 블로거의 생각으론 이것이 대한민국 그림자정부의 수장인 홍석현의 의중을 담은 정책이라 여겨진다.

 

지난 2018년 11월 역술가(무당)를 대동한 홍석현이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한 술집에서 만난 뒤윤석열은 검찰총장과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는데이렇듯 윤석열을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도록 킹메이커의 역할을 한 홍석현의 꿈이 바로 통일된 한반도를 통해 동북아의 새로운 세계 질서(NWO)를 세우는 것임을 안다면윤석열이 내놓은 대북정책 아니 한반도 통일정책이 그냥 즉흥적으로 나온 계획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관련글>> 윤석열의 뒷배가 홍석현(그림자 정부)?

 

세계를 열 개의 권역(열뿔)으로 재편하여 세계정부(New World Oder)를 완성한다는 그림자정부의 계획에 따라 대한민국이 위치한 동북아도 새로운 세계 질서로 재편되는 과정을 겪을 것인데, 그 동안 삼각위원회 부회장까지 지낸 홍석현은 그가 창설한 일루미나티의 싱크탱크 여시재를 통해 이런 동북아의 새로운 세계 질서를 일본이나 중국이 아니라 통일된 한반도를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홍석현 자신이 동북아 공동체의 왕이 되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는 사실을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이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홍석현이 윤석열을 간택하여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한 것이라면다음 단계는 윤석열 정부를 동원해 한반도 통일의 기초를 놓는 것이 될 것이다윤석열 정부(통일부)의 북한에 대한 '담대한 계획발표가 즉흥적인 꼼수로 보이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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