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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담한 도전 출처: 지식노마드 네이버 포스트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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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담한 도전 출처: 지식노마드 네이버 포스트 정리

천아1234 2022. 9. 16. 18:49

5년 안에 미래 전략을 완성해야 하는 이유

산업이 바뀐다

대담한 전략적 결단이 필요하다

지금의 핵심 기업 "테슬라"를 한국에서 샀다면......?

2010년, 필자는 국내 자동차 회사의 임원 교육에서 한 임원과 이런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다

"테슬라를 사십시오!"

"엘론 머스크가 테슬라를 팔까요?"

"네. 팔겁니다"

그때 삼성,LG,현대 기아차 중에서 한 기업이 테슬라를 샀으면 미래 시장의 판도를 크게 바꿀 기회가 한국에게도 찾아왔을 것이다. 실제로 앨론 머스크는 몇 년 전에 테슬라를 팔려고 한국에도 왔었지만, 테슬라는 한국 기업으로 부터 외면 당했다.

과연, 한국 기업이 대담하게 미래 자동차를 위해 도전할 수 있을까?

2020년, 사상 최고의 부를 둘러싼

미래산업 전쟁이 벌어진다

미래산업에서 승리 할수 있을까?

지난 10여 년 동안 미래에 한국을 먹여 살릴 미래산업

신성장동력산업이 시대의 화두가 되었다

하지만 지난 10년은 미래 산업의 전쟁의 예고편이었다.

지금부터 2020년까지 앞으로

100년의 판도를 결정할

미래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건고일척의 승부를 준비해야 한다

카카오 전성기는 5년 안에 끝난다

인터텟 포털 사이트 성장의 한계 및 위기와 몰락

팬텍의 몰락

에너지 산업의 버블 붕괴와 산업 혼란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파괴되는 제2차 가상 혁명

애플과 구글의 자율주행자동차 산업 진입

미래자동차는 사람과 뇌와 연결된다

SNS 기업의 다음 경쟁은 인공지능에서 승부가 난다

2020년 후 , 뇌신경공학 산업과 입는 로봇산업이 열린다

앞으로 5년 안에 미래 전략을 완성하라

시장의 판도가 뒤바뀐다, 시장진입에도 "타이밍"이란게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시장에서는 미래 산업 전쟁의 포석이 끝났다.

이제 중반 전투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 기업이 10년 동안 머뭇거리는 동안 미래 산업의 어떤 부분은 한국 기업이

진입하기에는 이미 늦어 버렸다.

미래 산업에서도 한국은 선두주자들이 공개한 기술을 받아서 빠른 추격자가 될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자동차에서는 빠른 추격자 전략이 통했지만, 미래 자동차에서는 결코 쉽지 않은 부분이다.

미래산업 리더들의 종속 회사가 될 것이다. 게임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선진국은 로봇산업도 미래 자동차와

인공지능과 비슷한 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할 것이다. 그들은 후발주자에 대한 진입 장벽을 구축 중이다.

2016~2020년은 미래 산업 전쟁의 승부를 가릴 대격돌을 위해 미국, 유럽, 아시아의 군대들이 글로벌 시장

이라는 대평원에 집결하는 기간일 것이다. 최후의 승자는 역사상 가장 크고 위대한 부를 얻을 것이다.

미래산업 전쟁 타임라인

전쟁의 서막

2020년, 로봇 세계시장 211억 달러 규모형성.

2020년, 게놈 분석 1시간에 가능해짐

2020년, 바이오밀러 세계시장 250~300억 달러 규모 형성

2020년~2030년, 생활 서비스형 로봇 시장 형성기, 로봇 인간시대 시작

(2030 대담한 도전, 본문 내용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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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면 시장의 50~80%를 잃게 된다

견고한 유럽시장, 맹추격하는 중국

"일본의 조선업은 2000년까지 세계1등이었다. 시잠 점유율도 4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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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술과 임금 경재력을 가지고 빠르게 추격한 한국 조선사업에 밀려 시장 점유율이 8% 떨어지며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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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한국 조선 사업도, 중국의 거대자본에 밀려 지금은 거의 파산 직전이다... 이렇듯 머뭇거리면 바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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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는 미국에서의 점유율운 1위였다. 지금의 삼성은 30%에 육박하며 LG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삼성의 스마트폰, UHD, LCD 패널 기타 산업은 중국과 대만이 맹추격

앞으로 한국 기업들은 중국과 경쟁하는 거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시장에서

최소 50%~80%까지 시장을 내줘야 할 것이다

대담한 도전은 선택이 아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시장의 절반 이상을 내준 채

겨우 숨만 쉬는 수준에서 살아남거나 치명타를 입고 몰락하게 된다.

2030 대담한 도전

저자 최윤식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6.01.25.

삼성전자위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폭발 파문 확산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야심차게 준비한 차세대 기술 "갤럭시 노트 7"

 

홍채인식 기능 탑재

‘갤럭시 노트7’에 새롭게 탑재된 홍채인식 기능은 삼성전자의 보안 플랫폼인 녹스(Knox)와 함께 최고 수준의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기존의 지문뿐만 아니라 홍채인식을 통해서도 홈 스크린에 보안을 설정해 놓을 수 있으며,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7’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 인식을 이용해 각종 웹 사이트 로그인이나 모바일 뱅킹 서비스 등을 보다 안전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삼성 패스’ 기능이 새롭게 탑재된다. ‘삼성 패스’를 통해 국내 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전자금융 거래 시에 요구되던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등을 홍채 인증으로 대신해 로그인이나 계좌 이체 등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삼성 패스’를 활용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그리고 미국의 주요 은행들과 협력을 진행 중이다. 또한 개인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 관리할 수 있는 ‘보안 폴더’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개인의 중요 정보,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별도의 분리된 공간 안에 저장할 수 있으며, 보안 폴더 안에 저장된 데이터는 밖으로 노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홍채, 지문 또는 패턴, PIN, 패스워드 등과 같은 잠금 장치를 해제해야만 보안 폴더에 접근할 수 있어, 디바이스 잠금 상태가 아닐 때에도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호된다.

‘갤럭시 노트7’의 유려한 디자인과 혁신 기능

‘갤럭시 노트7’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기술의 한계를 넘는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후면 모두 엣지 디자인을 적용해 상하좌우와 전후면의 대칭을 이루는 유려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메탈과 글래스를 단차없이 매끄럽게 연결해 5.7인치의 대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편안하게 들어오는 완벽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7’에는 갤럭시 S7에 처음 적용된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빠르게 촬영할 수 있으며, 노트 시리즈 최초로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다양한 엣지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욱 얇아진 베젤로 더 꽉 찬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7’은 HDR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고품질 HDR 비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해 자연 그대로, 실제 보는 것에 가까운 생생한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현실감 나는 고화질 영상은 해상도, 컬러, 밝기에 의해 좌우되는데, HDR(High Dynamic Range)은 이 중 밝기 표현을 더욱 풍부하고 세밀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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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폭발, 폭발, 그리고 또 폭발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폭발 사고

갤럭시노트7이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6살 어린 아기의 손에서도 폭발했다.

11일 스마트폰 전문매체인 폰아레나에 따르면 동영상을 보던 6살 어린 아이의 손에서 삼성전자 갤러시

노트 7 폭발

미국과 유럽, 캐나다, 인도, 일본 등에서는 갤럭시 노트7의 사용 중지를 권고했다.

이같은 결정에 삼성전자는 공지를 통해 '국내 사용 중지 권고'를 발표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지난 9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 권고를 발표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도 갤럭시노트7을 기내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 사용금지

위기

전세계,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 사용금지 권고

갤럭시노트7 배터리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의 사용중단 권고에 시름이 깊어지게 됐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폭발사고가 지속적으로 보고되자 지난 9일 갤노트7의 사용·충전 중단을 권고하고 나섰다. 지난 8일 호주 콴타스 항공과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항공기 내 갤노트7 사용·충전 중단 권고에 이은 결정이다.

갤노트7의 기내 사용 중단 권고는 일본, 캐나다, UAE, EU, 인도 등으로 일파만파 번졌고, 삼성전자는 11일 갤노트7의 사용중지 권고와 교환 프로그램 진행을 전세계 10개국으로 확대했다. 우리나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갤노트7의 기내 사용 중지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이틀만에 뒤엎고지난 10일 사용 금지를 권고 했다

전 세계 주요 항공사 인니, 말레이 항공사 등도 갤럭시 노트7 기내사용 금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항공사들도 최근 배터리 화재 우려가 불거진 갤럭시 노트7의 기내사용을 잇달아 금지했다.

12일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항공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갤럭시 노트7의 기내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베니 부탈부타르 가루다 항공 기업선전 부사장은 "운항 중에는 비행기 모드로도 해당 전화기의 전원을 켜선 안 되며, 충전하거나 수하물에 넣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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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아 항공은 10일 여행안내문을 통해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7을 기내에서 켜거나 충전해선 안 되며 수하물로 부칠 수도 없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와 자회사인 에어아시아 X는 11일 "갤럭시 노트7의 리콜에 따라 기내사용 및 충전이 즉각 금지된다"고 안내했다.

주식하락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 논란으로 삼성SDI가 장 초반 급락했다.

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SDI는 전장 대비 4.88%(5000원) 내린 9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는 지난 7일부터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삼성SDI 주가는 6일 종가 대비 10.14% 내린 상태다.

삼성전자가 5%대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말 미국 정부기관들이 갤럭시노트7 사용중지를 권고하면서 투자심리가 움츠러든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7만9000원(5.08%)하락한 14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5%대 하락세를 보인 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지난 9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 권고를 발표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도 갤럭시노트7을 기내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미 금리인상 우려·북핵·갤노트7…겹악재에 코스피 장중 2000선 ‘털썩’

여기에 코스피지수 상승의 주된 동력이 됐던 삼성전자 주가 급락도 코스피 시장의 낙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12일 오전 9시58분 전 거래일(9일)보다 8만4000원(5.33%) 하락한 149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9일에도 3.9% 하락해 이틀 연속 급락해 장중 150만원선을 내줬다. 지난 2일 빠른 리콜 발표로 시장을 안심시켰던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 이슈가, 지난 8일 미국 연방항공청의 갤럭시노트7 기내 사용 금지 권고 및 10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사용중지 권고 등으로 재점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인지도 ?

갤노트7 교환 63% vs 아이폰7 교체 37%

안드로이드폴리스·GSM아레나 온라인 조사 결과

갤럭시노트7 리콜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안드로이드폴리스는 지난 4일부터 일반 네티즌 1만1천62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39%가 "삼성 브랜드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조사에서 "삼성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에 신뢰도가 더 높아졌다"고 답한 네티즌도 3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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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갤럭시노트7 리콜로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도가 다소 낮아졌다"고 답한 네티즌은 13%, "신뢰도가 크게 낮아졌다"고 답한 네티즌은 11%에 그쳤다.

전체적으로 일반 네티즌의 4분의 3 이상인 76%는 삼성에 대한 인식이 오히려 개선됐거나 바뀌지 않았다고 답했고, 3분의 1 이하인 24%만 인식이 나빠졌다고 답한 것이다.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등 정부기관이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를 권고하는 등 매우 강력한 조처를 내린 데 비해 시장 분위기 자체는 크게 악화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다른 매체의 비슷한 조사도 있었다.

SM아레나는 지난주 실시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네티즌들에게 제시한 선택지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교환을 기다릴 것인지, 다른 스마트폰(아이폰7플러스 등)으로 바꿀 것인지 등 두 가지였다.

투표에 참여한 7천465명의 네티즌 가운데 과반수인 63%가 갤럭시노트7 교환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삼성을 포기하고 다른 제품을 고르겠다고 답한 네티즌 비율은 37%에 그쳤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안드로이드폴리스 등의 독자가 대부분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삼성전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충성도가 예상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위기를 잘 벗어날수 있을까?

2030 대담한 도전

저자 최윤식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6.01.25.

한국금융위기

2018년 LG 전자의 위기가 시작된다

2018년 전후에 심각한 위기에 직면

스마트폰 경쟁에서 밀리는 LG

LG 전자는 세계 시장속에서 순위가 하락중이다

중국 회사에게마저 밀려 세계 5강에서도 탈락했다

야심차게 준비한 G 시리즈도 서서히 무너지는 LG 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다시 일으키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한국의 금융위기 가능성을 대입해보고, 더욱 거세질 중국의 추격과 공격을 대입해 보라

필자의 예측으로는 LG 전자는 2018년 전후에 심각한 위기에 직면 하게 될 것이다

2018년 말, 코스피 지수 1000으로 폭락한다

충격은 2018년 말 무렵이 가장 유력하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사아혐 한국 주식 시장은 어떻게 반응할까

2016년~2017년 주식시장으로만 본다면 신흥국과 한국에서 자금을 빼서 미국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활률적으로 좋다

한국에서 금융위기가 발발하면 코스피 지수가 1,000까지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

제 2의 외환위기 가능성이 불거지면 750선까지도 내줄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그런 충격은 2018년 말 무렵이 가장 유력하다

1,000 포인트로 폭락한 후 다시 2,000 선으로 일어 설수 있을까?

일본의 경우 1991년 부동산 버블 붕괴가 시작되면서 4만 포인트까지 올랐던 니케이 주가지수가

1만 포인트로 75% 폭락해서 20년 여동안 일어서지 못했음을 생각한다면, 우리나라를 결코 반등하기 어려울 것이다

 

2018년 말, 한국 환율 1,500원까지 간다

한국 경제를 둘러싼 현재와 미래 상황을은 더 불안하다

첫째,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미국과 한국의 금리 차이에 의한 수익에 대한 매력은 적다.

2018년 말, 미국의 기준금리 예상치는 3.25%~3.5% 사이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2018년 말에 3.0%~3.5%

사이일 가능성이 크다.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거의 나지 않 는다. 미국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한국이 미국보다는 1~2% 정도 금리가 높아야 투자 매력이 있다. 유럽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한국이 유 럽보다는 1% 정도 금리가 높아야 한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빠르게 올리던 2005년 8월~2007년 8월을 보자. 당시, 미국의 기준금리는 한국의 기준금리보다 오히려 1% 정도 높았다. 이때 한국 주식시장을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은 2006년에 11조 2,300억 원, 2007년 24조 5,220억 원이었다

둘째, 2018년 말~2019년 초에 한국의 투자위험도는 어느 정도로 평가될까?

이 부분은 2018년의 한국을 둘러싼 외부적 상황까지 함 께 고려해야 한다. 2016~2017년 신흥국과 동아시아 경제가 퍼펙트 스톰을 맞는다고 생각해 보자. 그러면 신흥국과 동아시아의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금의 상당 규모가 탈출할 것이다. 2018년에 신흥국과 동아시아에서 탈출한 외국인 투자금이 한국으로 피난을 올 수 있을까? 확실한 사실 하나는 신흥국과 동아시아 경제가 금융위기를 맞으면 한국도 간접적인 충격을 받는다는 점이다.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 수출이 한국 전체 수출의 58%를 차지하기 때문에 피해를 볼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셋째, 2018년, 한국은행이 외국인 투자자를 붙잡기 위해 기준금리 예 측 선인

3.0%~3.5%보다 1~2% 더 높게 금리를 올리면 나아질 수 있을까?

2008년 사례를 분석해 보자.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발하면서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급격하게 인하했다. 한국의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2~3% 높은 상황이 만들어졌다. 금리 차이로만 보면 외국인 투자자에게 한국은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당시 한국 주식시장을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이 36조 1,740억 원이었다. 한국의 기준금리 가 미국보다 2~3%나 높은데 왜 그랬을까? 세계 경제가 위험에 빠지

면서 한국 경제를 둘러싼 현재와 미래 상황을 더 불안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한국의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이 지난 30여 년 동안 위기에 반응 하는 패턴과 폭을 고려하여 2018년 금융위기가 발발할 경우 환율 과 코스피 지수의 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다. 환율은 달러당 1,500원 내외가 될 가능성이 크고 코스피 지수는 1,000포인트 내외로 하락 할 가능성이 크다. 최악의 경우 제2의 외환위기가 발발한다면 코스 피 주가는 750선 내외까지 밀리고, 원-달러 환율은 장중 최고치로는 1,900~2,000원까지 폭등할 수 있다.

2019년, 삼성전자의 2차 위기가 시작된다

시장의 성장 한계와 중국의 추격

2014년부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의 한계에 도달하고,

중국의 빠른 추격에 시달리면서

2014년, 2015년 두 해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뚜렷한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2013년 한 해에만 마케팅 비용으로 12조 원을 지출했다.

이 중 20%만 줄여도 장부상 영업이익을 2조 4천억원을 증가 시킬수 있다.

미래자동차 산업에 중요한 사업을 비주력 사업으로 분류하여 한화에 매각했다.

반대로 삼성테크윈을 인수한 한화는 로봇, 무인자동차, 전기차 사업 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2020년, 현대기아차 위기가 시작된다

현대자동차 위기 요인

자동차산업의 업의 특성

미래자동차의 부각 시점과 상용화 시기

에너지산업의 변화

현대기아자동차 신사옥 건설 투자 자금 20조 원 지출 이후의 현금 여력

한국시장에서 수입자동차와의 경쟁 구도

신흥국과 동아시아 대위기의 자동차 수출에 대한 영향

한국의 금융위기 때 받을 현대기아자동차의 충격

2015년 한 해, 현대기아자동차는 몇 년째 이어진 엔저 효과와 특유의 생산 및 경영 효율화 능력을

바탕으로 한

일본 자동차의 거센 반격에 더해, 유로화 약세에 기반한 유럽 자동차의 역습까지 당했다

유럽의 양적 완화 지속과 초저금리로 유로화 약세가 지속되면 한국 회사가 유럽에 수출하는 자동차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

반대로국내로 수입되는 유럽차의 가격경쟁력은 올라간다

더욱이 2020년 이후에는 미래자동차의 시대가 열리며 자동차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된다.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 및 자율주행 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은 5년 정도 뒤처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자율주행자동차에서 5년은 엄청난 격차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서 20년 이상 뒤처진 것과 같은 수준이다.

위기가 기회가 될까?

2030 대담한 도전

저자 최윤식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6.01.25.

한국금융위기(2)

한국 금융위기 가능성Ⅱ

아시아가 바뀐다

2016년 말 ~ 2017년, 부동산 거래절벽이 온다

2016년 초반에는 1년에 100조 원씩 증가하는 가계부채에 놀란 정부가 다급하게 꺼내 든 카드

대출 억제 대책

이 카드는 부동산 거래위축을 부축일 것이다. 총선은 앞둔 정부의 재정투입, 부동산 거래의 관성, 신학기의 이사철 특수가 반영되어서 2015년보다 가격이 할인 되는 수준에서 거래가 약간은 이루어 질수 있으나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절벽" 현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2016년 중반을 넘어서면서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을 사로잡기 시작하면

거래는 심하게 위축 될 것이다.

한국은행이 마침내 기준금리를 0.25%라도 올리기 시작하면 시장은 재앙에 가까운 시기에 도래 할 것이다.

조선 건설 해운 대기업 파산

조선 해운 산업의 위기

강력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파산도 고려해야 한다.

2017년 후반 ~ 2018년 한국의 조선, 건설, 해운 산업에서 대기업 1~2개가 파산 하는 가능성 100%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2017년까지가 한국 경제를 엄청난 위기에서 구해낼 마지막 카드

구조조정

구조조정 이 시기를 놓치면 한국 경제는 지금 부터 필자가 예측대로 갈 가능성이 90%에 이른다

2015년 한해 에만 이미 10조원 가까이 손실은 본 한국 조선사업은 기존 수주 물량의 납기가 늦춰지고 주문된 물량의 취소 가능성이 커지며, 추가 주문은 줄어드는 3가지 악재가 2016년에도 계속 될것이다.

2017년이 라고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중국에게 조선경쟁에 밀리자, 해양플랜트 산업에 철저한 계산과 준비없이 뛰어들어 결국..

조선3사가 최근 1년동안 계약 해지로 떼인 금액만 2조원 넘는다. "자세한 내용은 책 본문에서......."

<한국해외건설협회 발표자료>

해외건설 수주액 전녀보다 31% 감소

중도지역 수주액 52% 감소

미청구 공사대금 한해에만 17조

2017년까지 강력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절대 이 시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미국 금리 인상 후 몰려 올 5개의 폭탄

미국의 금리는 곧 오른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2단계에 이르면 제 2차 석유전쟁으로 인한 저유가, 신흥국과 동아시아 퍼펙트 스톰중국과 일본의 통화전쟁이 맞물리면서 한국을 금융위기로 몰아갈 5개의 폭탄이 차례로 터질것이다.

2015년 한국의 가계부채는 100조 원 넘게 늘어 연간 증가 규모에서

건국이래 최고치

첫번째 폭탄

"기준금리 인상분" 2017년 말 ~ 2019년까지 최소 3.25%에서 최대 5.25% 까지 한국 은행의 기준 금리가 오른다.

두번째 폭탄

"추가 이자 부담" 부재 위기가 가중되면 금융권은 위기를 얼마나 잘 견딜 수 있는지를 재평하게 될 것이다. 2016년 보다 당연히 위험성이 높아지고, 높아진 만큼 추가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

세번째 폭탄

"금융권의 우량 자산 매각 압력" 앞의 2개의 폭탄이 터지면, 금융권에도 불이 옮겨 붙는다.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과도한 부채를 아고 있는 상당수 기업이 타격을 받고 개인이 상환 능력을 상실하게 되어, 금융권의 자산 부실화 가능성이 커지고, 실제로도 부실 자산이 발생 한다.

네번째 폭탄

"기업의 매출 및 순이익 하락" 개인의 급여 삭감 또는 실직이다. 세 번째 폭탄이 터니면 실물경제는 싸늘하게 얼어붙어서 기업은 매출이 줄고 순이익이 준다. 개인은 회사에서 원급이 깍이거나 구조조정 여파로 실직하게 된다. 자영업자의 파산도 급증할 것이다. 이때쯤 되면 본격적으로 경기가 깊은 침체의 늪으로빠지는 악순환이 시작된다.

다섯 번째 폭탄

"신용등급 하락" ,"원금분할상환 도래", "자산가지하락" 2018년이되면 마지막 폭탄이 터진다

개인, 기업, 국가의 신용등급이 하락한다. 신용등급이 하락하면 기업의 자본조달 비용이 증가한다.

2018년 한국 금융위기 90%

5개의 폭탄이 터니고 나면 2017년 말 한국은 금융위기 폭풍우 속으로 빨려 갈 것이다

com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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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금융위기는 안타깝게도 반드시 온다

2030 대담한 도전

저자 최윤식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6.01.25.

미래에너지

2020년 이후 에너지 혁명의 승자는 누가 ?

산업이 바뀐다

지구온난화와 미래 에너지 혁명

한국 기업이 준비해야할 것, 한가지

에너지 전환

에너지 분야의 혁명과 탄소 집약적 에너지에서 저탄소 혹은 무탄소 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 속도는 '지구 온난화 문제',

'자연 에너지 혁명, 미래 자동차 등 신사업 시장의 도래의 시스템적 연관 관계와 피드백 속도에 달려 있다.

"2045년 까지 전 세계 에너지 수요는 2015년 대비 2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땅, 바다, 대기 및 기타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의 활동은 인류의 생존에 위협을 주는 쪽으로

기후 변화를 촉진 시킨다

장기적으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무서운 결과를 낳는다. 그 대표적인 결과가 지구 온난화와 오존층 파괴다

2011년 북극에 관측사상 가장 큰 오존홀이 발생했다. 북극 기온이 영하 80도 밑으로 떨어지고

강력한 극소용돌이가 발생하면서 북극

오존층에 넓게 편쳐진 띠 모양의 구멍이 생겨 스웨덴의 일부 지역, 동유럽, 러시아, 몽골까지 자외선 노출 피해가 발생했다

가장 위험한 미래 시나리오

인류의 공멸

기온 상승이야 말로 지구가 닥칠 가장 위험한 미래 시나리오다. 지금 추세라면 21세기 말에 이르면

지구의 평균 온도는 3도~6도 정도 증가.

이게 현실이라면 인류는 공멸할 수 있다.

지구 온난화가 줄 뜻밖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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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

북극에는 황금보다 더 가치 있는 광물을 비롯한 각종 자원이 많다

수천조 달러어치가 묻혀 있는 것이다

20~30년 후에 경제적 채사성을 맟출 기술이 확보되면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 될 것이다

러시아, 캐나다, 미국, 노르웨이 등은 얼음으로 뒤덮여 버려졌던 자국 내의 불모지가 황금의 땅으로 변화하는 엄청난 기회를 얻을 것이다.

미래 에너지의 승자는 태양 에너지

기후변화를 통한 에너지 산업의 판도 변화

자연에너지

땅에서는 마그마가 있는 지역에서 자연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로 발생한 지열이 대표적이다

아이슬란드처럼 화산이 밀집된 나라는 지열에 에너지가

전기의 26%, 가정 난방의 87%를 차지한다

땅의온도 차를 이용해 지열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인간이 처음 사용한 에너지는 재생 가능 에너지 였다.

재생 가능 에너지는 무한에 가깝도록 공급되어 고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일컫는다

행융합을 하는 태양에서 나온 복사 에너지는 열에너지와 빛 에너지를 선물한다

또한 태양을 기준으로 지구 표면의 위치가 다르기때문에 지역마다 서로 다른 온도로

가열된다. 이런 온도 차에 의해서 대기 움직임이 달라지고, 해류가 발생한다. 조수간만의 차를

활용한 조력 발전도있다.

 

미래 에너지 산업의 변화

첫째, 전통적이 에너지의 수요가 감소한다

둘째, 소비자들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스스로 전기를 생산하게 되면 전기 회사로부터 사는 전기의 양이 준다

셋째, 전기회사는 태양광발전 회사뿐만 아니라 태양광발전 설비를 갖춘 대기업과도 경쟁해야한다

2025~2030년 까지는 미래 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이해가 서로 조율되지 않고 석탄, 석유 등의 고탄소 화석에너지 사용이 계속 늘 것이다. 동시에 다양한 대체 에너지원 확보가 원칙 업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이 시기까지는 에너지 공급이부족하지 않으면 에너지 소비 욕구를 억제하기도 힘들 것이다. 에너지원들 사이의 가격 변동폭도 크고 불안정 할 것이다.

미래 에너지 산업과 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해 주도권을 잡기 위해 에너지 전환에 적극적이게 될 것이다.

우리 한국 기업도 준비해야 한다.

결코 변화하지 않으면,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2030 대담한 도전

저자 최윤식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6.01.25.

2019년, 중국의 금융위기 가능성 대비하라(1)

달러의 순환이 만들어내는 세계 경제의 7단계 변화 패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영 국에서 제1 기축통화국 지위를 양도받았다. 그 이후부터 세계는 미 국의 경제정책에 따라 희비喜悲가 엇갈렸다. 제1 기축통화인 달러의 가치, 달러의 유동성에 따라 호황과 불황을 반복해야 했다.

필자는 194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제1 기축통화인 ‘달러의 국제 자본 순환 구조에 따른 전 세계 경제변화 패턴’을 분석했다. 필자가 예측한 신흥국과 동아시아의 대위기 발발, 그 후의 한국 금융위기 발발, 앞으로 예측할 중국의 경제위기 등도 이 패턴에 영향을 받는다. 필자가 분석해낸 패턴은 7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한 사이클이 도 는 데 대략 20~25년 정도 걸린다.

물론, 패턴이 반복되면서 각 단계별로 약간의 차이가 생긴다. 그 이유는 지난 패턴에서 얻은 교훈이 반영되어 정책이 진화하기 때문이다. 또한 각 단계가 지속되는 시간은 패턴이 반복될 때마다 약간씩 다르거나 일부분은 중첩되는 경우도 있다.

진화한 새로운 정책이 패턴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면서 중 첩현상이나 지연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필자가 분석한 7단계 패턴은 아래와 같다.

1단계: 달러의 탈 미국 단계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양적 완화 정책 실시로 달러가 미국 밖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미국 내 인플레이션 상쇄 작용. 미국 자산 버블(인플레이션)의 해외 수출 본격화. 미국 핫머니, 헤지펀드 활동 본격화.

2단계: 세계 경제 호황기 단계

미국 외의 국가들의 기준금리 인하, 양적 완화 정책 실시 추종으로 세계경제 호황기 시작. 전 세계 자산 버블 형성 시작. 제1 기축통화 국가인 미국의 무역수지 및 재정수지 적자 확대.

3단계: 전 세계 인플레이션 단계

달러 유동성 증가로 미국 내에서는 인플레이션 위험 직면, 미국 밖에서는 약달러 현상 발생. (달러 가치 하락과 세계 경제 호황으로 인한 수요 증가 때문에) 달러로 결제되는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전 세계 인플레이션율 증가.

4단계: 달러화 위기 단계

달러 가치 하락으로 인한 달러화 위기 시작.

5단계: 미국 기준금리 인상 단계

달러 가치 수호와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미국 연준 기준금리 인상 시작.

6단계: 세계 경제 대위기 단계

강달러와 각국의 기준금리 인상 추종 현상으로 미국 내 경제 충격 발생.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경제 대충격 발생(금융위기, 외환위기). (달러 가치 상승과 세계 경제 불황으로 인한 수요 감소 때문에) 달러로 결제되는 유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 기준금리 인상으로 체감 경기 급락. 미국 보호무역주의 정책 실시.

7단계: 미국 및 세계 경제 회복 단계

(경제 회복을 위한 유동성 공급을 위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약달러로 추세 전환 시도) 시작, 미국 정부의 강력한 경기 부양책 실시(기술 버블 유도), 저유가로 물가 안정,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미국 외 국가들의 위기로 상대적 강달러 현상 지속으로 인해) 미국으로의 자본 회귀가 일어나면서 고금리 상황에서도 미국 내 자산 가격 상승 시작, 경제 충격 이후 회복 기대심리 상승으로 자산시장 회복 시작, 소비심리 개선, 미국 경제 회복 시작.(다시 1단계로 전환)

2030 대담한 도전

저자 최윤식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6.01.25.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대한민국 경제 어디로 가야하나

11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대국민 담화내용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먼저 이번 최순실시 관련 사건으로 이룰 말할수 없는 클 실망과 염려를 끼쳐 드린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국정원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돌이킬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주어서

너마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헌신적으로 뛰었던 정부의 공직자들 현장의 많은 사람들, 기업인 여러분에게도

큰실망을 주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가 경제와 국민 삶의 도움이 될거라는 추진된 일이였는데

특정 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문제까지 저질렀다고 하니 너무나도 안타깝고 참담한 실정입니다

이 모든 사태는 저의 잘못과 불찰로 일어난 일입니다

저의 채임을 가슴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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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께 깊히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결국 하야 하지 않고 계속 국정을 끌어 간다는 말인가? 이게 말이 되는가?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는 박근혜 그는 지금 당장 국정에서 내려와야 한다.

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게이트, 국정농단, 하야, 탄핵

이 나라가 지금 큰 위기에 빠져있다. 너마나도 큰 충격에 다시금 일어날수 있을지 모르는 이 암담한 상황상상에서나 일어날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 언론에서 사실화 되어 보도 되면서 국민들의 큰 탄식과 분노가 치솟고 있다. 탄식과 분노를 넘어 국민들의 마음속 깊은 상처는 더욱더 깊게 깊게 찢어져 가고 있다

도대체 박근혜 정부의 끝은 어디인가? 아니 박근혜는 누구인가? 그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대통령 자리에 오른 것일까? 어디까지 진실이고 이 사태의 결말은 어떻게 끝이 날까? 끝이 날수 있기나 할까?

어떻게 최순실이라는 한사람으로 부터 모든 권력이 집중되고, 그 권력이 다시 나눠지고, 국가의 모든 안보와 기밀사항들을 지시하고 간섭하고 주도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검찰과 박근혜 그리고 최순실은 이 사건을 최대한 덮으려고 온갖 힘을 쓰고 있다. 모든것이 잘 짜여진 시나리오처럼 그들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어떻게 이 와중에도 그들은 아주 큰 죄, 죽을 죄, 꺼져야 할 죄를 지고도 전혀 반성하거나 국민들앞에 사죄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당당할까

그래도 JTBC 같은 훌륭하고 청렴한 언론이있었기에, 그들의 대항에 맞서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한다.

국민들은 매일매일 뉴스 속보에 가슴을 졸이며, 또한 매의 눈으로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든감각을 집중하여 바라보고 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할 리더, 지도자가 국민들을 외면하고, 국민들을 속이고, 국민들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이익과 편익만을 위해서 살아온 박근혜 아니 최순실의 허수아비 대통령

국민들은 절대 이번 사태에 대해 물러 서면 안된다. 그들을 직무박탈과 가벼운 법조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의 시작부터 있었던 모든 행위들을 밝혀내고 그의 대한 형벌을 감행 해야만 한다.

다시는 대한민국이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사태에 휘말리서는 안되며, 더이상 깊은 나락으로 떨어져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은 지금 큰 위기에 빠져있다. 가뜩이나 세계경제의 위기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이런 상황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졌으니 말이다.

한국은 현재 세 번째 큰 변화의 시 기를 지나고 있다. 1960년대~1970년대를 거치며 첫 번째 큰 변화를 겪었고, 두 번째 큰 변화는 1980년대~1990년대를 거쳐 완성되었다. 각각의 변화 시기마다 사회, 정치, 산업의 모든 영역에서 질적으로 달라지는 변화가 일어났다.

세 번째의 큰 변화 시기는 2030년까지 진행될 것이다. 2020년까지는 경제와 금융의 변 화가 판을 바꿀 것이며, 2020~2030년은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 판을 흔들 것이다. 필자가 2030년까지를 예측의 시점으로 삼은 이유다. 필자의 예측으로는 앞으로 20년 동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세 번의 기회가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첫 번째 기회는 아시아가 바뀌면서 만들어진다.

이 기회는 혼란기 속의 기회다.

두 번째 기회는 산업경제와 금융의 판이 바뀐다아시아가 바뀌면서 온다.

이 기회는 신대륙 발견 같은 기회다.

세 번째 기회는 지구가 바뀌면서 올 것이다.

이 기회는 신문명 건설의 위대한 기회다

그러나 세 번의 기회는 주어진 조건일 뿐이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가능성이다. 그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를 통찰하고 대담하게 도전해야 한다. 미래는 운명처럼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미래의 가능성은 우리를 자극할 뿐이다. 미래를 정하는 힘은 궁극적으로 사람에게 있다. 논리적 가능성, 확률적 가능성, 뜻밖의 변화 가능성 등 다양한 가능성의 미래 중에서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는지가 바로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내가 선택하는 것이 곧 나의 미래가 된다.필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하나다.

“대담한 미래의 가능성이 온다.”

“대담한 도전을 시작하자!”

특히 리더들에게 강조하고 싶다. 큰 변화의 시기에는 위기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모든 것이 불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위기의 본질은 과거의 판과 미래의 판의 충돌이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현상을 뒤쫓지 말고 그 현상 중에서 과거의 판에 속한 것은 무엇이고, 미래의 판에 속한 것은 무엇인지를 통찰하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미래의 판에 올라탈 수 있도록 결단하고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리더의 역할이다. 미래를 만드는 변화의 흐름을 읽고 그 속에서 생기는 기회를 통찰해야 한다.

그래서 밀려오는 파도를 타듯이 흐름을 타며 다음 기회로 순간순간 빠르게 옮겨가야 한다. 빨리 올라탈수록 기회를 선점할 수 있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의 영역이 커진다. 늦게 올라탈수록 많은 것을 잃을 것이며, 열심히 노력해도 겨우 기회의 부스러기만 얻을 뿐이다.당연히 위기는 보수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까지도 점검하고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기회에 대해서는 대담한 발상을 하고 대담한 도전을 감행해야 한다. 우리는 미래를 예언할 수 없지만 예측할 수는 있다.

2013년에 필 자가 <2030 대담한 미래(지식노마드, 2013)>를 통해 ‘삼성의 몰락 가능성’, ‘한국의 금융위기와 중국의 위기’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했을 때

많은 사람이 충격적으로 받아들였고, 일부에서는 ‘소설’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모든 언론이 위기를 경고하고, 삼성의 미래를 걱정하는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필자가 특별한 신탁을 받아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다. 전문 미래학자로서 보통사람보다 더 미래에 관심을 집중하고, 미래를 만드는 힘에 관한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해서, 다양한 가능성을 시뮬레이션하며 검증하는 일을 10년 이상 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인간이 모든 만물을 지배하는 이유는 미래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예측의 역량이야말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힘 중의 하나다. 이 책을 쓴 목적 역시 독자들이 다가오는 미래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이 책에서는 특별히 ‘미래지도’ 방식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미래와 관련된 정보를 시각화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훨씬 잘 읽을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통해 얻은 인간 이해, 사회 이해, 역사의식과 철학적 사고, 미학,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 세계관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미래지도를 만든다.

그동안의 강의와 교육 등에서 사용해본 결과 미래지도는 언제나 미래 통찰을 돕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 주었다. 미래지도는 독자들에게도 미래 통찰력을 자극하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2030년까지의 미래여행을 시작하자. 독자 여러분이 준비할 것은 단 한 가지뿐이다. 바로 다음의 문장을 머릿속에 꼭 넣어두는 것이다.

“앞으로 20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세 번의 기회가 온다.”

“대담한 도전을 시작하자!”

2030 대담한 도전

저자 최윤식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6.01.25.

트럼프 대통령 당선, 한국 금융위기 시나리오 발동

트럼프 45대 미국 대선 당선

트럼프 45대 대통령 당선되었다

이번 힐러리와의 대결은 많은 국가들이 유심히 지켜보며 과연 누가 대통령에 당선 될지

세기의 대결이자 금세기 초관심사 였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였다.

결국 트럼프가 힐러리를 이기고 대망의 대통령 자리에 앉게되었다.

초반 지지율 설문조사 결과( 힐러리 70%, 트럼프 30%)가 무참히 무너지는 대반격의 트럼프였다.

어쨌든 결과는 트럼프의 승!! 미국의 막대한 영향을 받는 대한민국은 주요 관심사일수 밖에 없다.

대선 중 트럼프가 앞선다는 보도가 나가자 마자, 달러 소폭 증가 하는가 하면, 우리나라 코스피 는 2,000선이 붕괴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트럼프의 당선이 우리나라에 어떠한 영향을 줄까?

트럼프는 우선 미국주의 중심이다. 불법체류자 부터 추방한다는 강경한 대책을 세우고 나올것이다.

또한 자국민보호 정책으로 내수 강화, 고용 안정, 미국경기회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불법체류자가 미국 빈민층 소득 20%를 차지 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청소, 건설, 일용직으로 미국에서 머물며 하루하루 연명하는 계층이다.

트럼프는 미국우월주의 사상으로 국익을 우선 방향으로 FTA 를 전면 재검토할 예정이며, 미국 국방력에 살며시 껴서 공생하는 우호국가들이 대한 반대의 견도 크다. 아마 미국 주둔 비용을 몇배 이상으로 제시할수 있을 전망이다.

백인우월주의의 완성, 이제는 미국만을 위한 미국을 의한 정책이 펼쳐질 예정이라 우리나라에 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다. 무엇보다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제 전체에 악영향이 도미노 처럼 일어날 수 있다.

대한민국 금융위기, 어떻게 시작될것이고, 어떠한 사태가 일어날 것인가.

우리는 이 위기에서 철저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안그래도 박근혜 게이트로 어지러운 이 세상에서의 난국에 무너지게 될것이다.

필자가 예측한 시나리오는 바로 아래와 같다

2018년 말, 한국 환율 1,500원까지 간다

한국 경제를 둘러싼 현재와 미래 상황을은 더 불안하다

첫째,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미국과 한국의 금리 차이에 의한 수익에 대한 매력은 적다.

2018년 말, 미국의 기준금리 예상치는 3.25%~3.5% 사이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2018년 말에 3.0%~3.5%

사이일 가능성이 크다.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거의 나지 않 는다. 미국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한국이 미국보다는 1~2% 정도 금리가 높아야 투자 매력이 있다. 유럽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한국이 유 럽보다는 1% 정도 금리가 높아야 한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빠르게 올리던 2005년 8월~2007년 8월을 보자. 당시, 미국의 기준금리는 한국의 기준금리보다 오히려 1% 정도 높았다. 이때 한국 주식시장을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은 2006년에 11조 2,300억 원, 2007년 24조 5,220억 원이었다

둘째, 2018년 말~2019년 초에 한국의 투자위험도는 어느 정도로 평가될까?

이 부분은 2018년의 한국을 둘러싼 외부적 상황까지 함 께 고려해야 한다. 2016~2017년 신흥국과 동아시아 경제가 퍼펙트 스톰을 맞는다고 생각해 보자. 그러면 신흥국과 동아시아의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금의 상당 규모가 탈출할 것이다. 2018년에 신흥국과 동아시아에서 탈출한 외국인 투자금이 한국으로 피난을 올 수 있을까? 확실한 사실 하나는 신흥국과 동아시아 경제가 금융위기를 맞으면 한국도 간접적인 충격을 받는다는 점이다.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 수출이 한국 전체 수출의 58%를 차지하기 때문에 피해를 볼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셋째, 2018년, 한국은행이 외국인 투자자를 붙잡기 위해 기준금리 예 측 선인

3.0%~3.5%보다 1~2% 더 높게 금리를 올리면 나아질 수 있을까?

2008년 사례를 분석해 보자.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발하면서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급격하게 인하했다. 한국의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2~3% 높은 상황이 만들어졌다. 금리 차이로만 보면 외국인 투자자에게 한국은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당시 한국 주식시장을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이 36조 1,740억 원이었다. 한국의 기준금리 가 미국보다 2~3%나 높은데 왜 그랬을까? 세계 경제가 위험에 빠지

면서 한국 경제를 둘러싼 현재와 미래 상황을 더 불안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한국의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이 지난 30여 년 동안 위기에 반응 하는 패턴과 폭을 고려하여 2018년 금융위기가 발발할 경우 환율 과 코스피 지수의 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다. 환율은 달러당 1,500원 내외가 될 가능성이 크고 코스피 지수는 1,000포인트 내외로 하락 할 가능성이 크다. 최악의 경우 제2의 외환위기가 발발한다면 코스 피 주가는 750선 내외까지 밀리고, 원-달러 환율은 장중 최고치로는 1,900~2,000원까지 폭등할 수 있다.

 

 

2019년, 삼성전자의 2차 위기가 시작된다

시장의 성장 한계와 중국의 추격

2014년부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의 한계에 도달하고,

중국의 빠른 추격에 시달리면서

2014년, 2015년 두 해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뚜렷한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2013년 한 해에만 마케팅 비용으로 12조 원을 지출했다.

이 중 20%만 줄여도 장부상 영업이익을 2조 4천억원을 증가 시킬수 있다.

미래자동차 산업에 중요한 사업을 비주력 사업으로 분류하여 한화에 매각했다.

반대로 삼성테크윈을 인수한 한화는 로봇, 무인자동차, 전기차 사업 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2020년, 현대기아차 위기가 시작된다

대자동차 위기 요인

자동차산업의 업의 특성

미래자동차의 부각 시점과 상용화 시기

에너지산업의 변화

현대기아자동차 신사옥 건설 투자 자금 20조 원 지출 이후의 현금 여력

한국시장에서 수입자동차와의 경쟁 구도

신흥국과 동아시아 대위기의 자동차 수출에 대한 영향

한국의 금융위기 때 받을 현대기아자동차의 충격

2015년 한 해, 현대기아자동차는 몇 년째 이어진 엔저 효과와 특유의 생산 및 경영 효율화 능력을

바탕으로 한

일본 자동차의 거센 반격에 더해, 유로화 약세에 기반한 유럽 자동차의 역습까지 당했다

유럽의 양적 완화 지속과 초저금리로 유로화 약세가 지속되면 한국 회사가 유럽에 수출하는 자동차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

반대로국내로 수입되는 유럽차의 가격경쟁력은 올라간다

더욱이 2020년 이후에는 미래자동차의 시대가 열리며 자동차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된다.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 및 자율주행 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은 5년 정도 뒤처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자율주행자동차에서 5년은 엄청난 격차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서 20년 이상 뒤처진 것과 같은 수준이다.

트럼프 신드롬

저자 장준환

출판 한스컨텐츠

발매 2016.10.08.

2030 대담한 도전

저자 최윤식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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