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세계 대전과 2 억 명의 군대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요한 계시록 16: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많은 사람들이 제 3 차 대전은 한반도를 둘러 싼 주변 4 강(미.중.러.일) 사이에서 일어 난다고 예측 한다.

그러나 성경은 중동 지역이라고 되어 있다. 세계의 화약고이자 복잡한 종교.정세 관계 당사국이면서 세계 원유 공급국들인 중동에서 제 3 차 대전이 발발 하여 세계 인구 1/3 이 죽는 대재앙 예언은 주후 95 년 경 예수님의 제자 요한이 지금의 지중해 에게해에 있는 작은 섬 밧모(Patmos) 섬에서 환상 가운데 적은 계시록에 예언 된 것인데 그 당시의 모든 상징으로 기록 되었다. 특히 적 그리스도 666 이나 144,000 명 선민, 1,000 년 왕국 등 구체적인 숫자가 등장 하는 데 실제 숫자로 보느냐 상징으로 보느냐에 대한 성경 해석이 분분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적대 세력인 동방 왕의 2 억 군대가 유프라데스(지금의 이라크) 강을 건너 진격 해 오다는 예언은 그 당시 세계 전체 인구가 몇 천 만 명에 불과 하던 시절에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숫자였음이 분명 하지만 현재 시대에 이런 숫자의 군대를 동원 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과 인도 뿐이다.
이 두나라는 각각 14 억, 13 억이란 거대한 인구를 가지고 있고 전시에 동원령을 내리면 2 억 명 정도는 거뜬히 동원할 수 있는 나라여서 성경 예언이 숫자 면에서 가능 하도록 만들고 있다. 만일 중국이 영.미.이스라엘과 전쟁에 돌입 한다면 지상군 2 억 명은 충분히 동원 할 수 있다. 현대전이 아무리 첨단 미사일 무기와 공중전을 이루어 진다고 하나 지상군(마병대로 묘사 됨)이 최후 승리의 깃발을 꽂아야 끝나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러한 2 억 명의 동방 군대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완전히 멸망 당한다고 되어 있다.
이상 짚어 본 것은 성경 예언과 현재 세계 정세의 상관성에 관한 것이나 나의 생각이 절대 진리라고 말하진 않겠다. 인간의 오류란 항상 있는 법이고 정세가 변하면 다른 해석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 한 것은 이것이다.
"인간의 역사(History) 는 다른 의미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이야기(HIS Story) 가 펼쳐 지는 무대이며 그분께서 시작 하신 무대는 반드시 끝 내실 날이 온다는 성경 진리 는 결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니라"
N.B. 성경에 나오는 세 가지의 전쟁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웹사이트를 방문 하시라!
http://m.blog.daum.net/bk1981/19986?tp_nil_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