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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속옷 모델로 채용된 남자 모델[출처] 여성 속옷 모델로 채용된 남자 모델|작성자 예레미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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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속옷 모델로 채용된 남자 모델[출처] 여성 속옷 모델로 채용된 남자 모델|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3. 4. 29. 14:39

 

Honey Birdette 브랜드가 LQBTQ+ 포용성을 홍보하는 게시물에서 빨간색 브래지어, 팬티, 대들보 벨트를 모델링한 논바이너리 모델 Jake Dupree의 사진을 게시한 후 Honey Birdette 브랜드와의 관계를 끊겠다고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에서 14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Teresi는 해당 게시물이 '순수한 여성혐오'라고 말했으며 Fox News에 Honey Birdette가 생물학적 남성에게 광고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일자리를 빼앗았다고 주장하였다.

 

<<하략>>

 

* 성구분을 없애 이 땅을 소돔과 고모라의 땅으로 만들려는 사탄숭배자들(일루미나티,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이제 여성 속옷 광고에 남자 모델을 내세우는 망령된 일을 벌이고 있다.

 

“성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대중들에게 세뇌시키기 위해 이런 무리수까지 두고 있는 것인데, 문제는 성경적으로도, 경험적으로도, 생물학적으로도 말도 안되는 이 주장이 롯의 문화에 물든 세상뿐 아니라 교회 안에도 침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번에 드래그 퀸 분장을 하고 스스로를 ‘fucking 크리스찬’이라고 외치는 지올팍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댓글을 통해 이것이 롯의 때를 보여주는 시대의 징조라 사실에 동의를 보냈지만, 이런 댓글들 가운데는 지올팍을 옹호하며 ‘성은 개인적 취향이니 교회 안에서도 동성애자들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장문의 글을 올린 사람(크리스찬?)들도 있었다.

 

보수적인 한국 교회 안에도 동성애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요, 롯의 때를 알리는 시대의 징조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동성애자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이 또한 마지막 때가 되면 교회가 진리에서 멀어지는 배도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말씀이 성취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소돔의 죄를 옹호하며 종말론적 배도에 동참하는 ‘fucking 크리스찬’들에겐 하나님의 준엄한(유황불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이사야 5장 20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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