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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미래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트 본문

4차산업혁명 관련/책소개

금융의 미래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트

천아1234 2021. 5. 16. 17:19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금융경제 > 금융시장/정책

이 책의 주제어

#금융예측 #미래분석 #시장동향 #기술동향 #장기적위험 #세계동향 #핵심신기술

☆☆☆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

☆☆☆ 16년간 금융권에서 얻은 통찰력에 기반한 전망

☆☆☆ 베스트셀러 작가 제이슨 솅커 최신작

“코로나 이후 금융은 더욱 역동적이고 파괴적일 것이다.”

위기를 먼저 파악하고 기회를 포착하라!

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쓴 제이슨 솅커의 최신작

코로나 이후 10년, 금융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ㆍ경제적 패러다임이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이전의 모습과는 다를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이 책은 특히 우리의 관심이 쏠린 돈이 있는 곳, 즉 금융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집중한다.

국내 상반기 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쓴 저자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로 평가받는 제이슨 솅커가 경제를 움직이는 금융의 미래와 그와 관련한 궁금증에 답한다.

당신의 부는 앞으로 금융 10년에 달려 있다

저자는 금융 시장의 동향, 기술의 동향, 장기적 위험, 세계의 동향 등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눠 미래를 분석한다. 제1부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동향과 최근 금융 시장에서 어떤 변화가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추세가 코로나 이후 금융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설명한다. 제2부에서는 핀테크 등 금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핵심 신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이 신기술들이 앞으로 수년 혹은 수십 년 동안 금융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예측한다. 제3부에서는 미국의 부채와 재정 지원,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가 통화를 계속 발행해도 된다는 현대 통화이론과 보편적 기본소득, 특히 전무후무한 경기 부양책의 결과로 영원히 공짜 돈을 달라고 아우성치는 상황에 대해 논한다. 제4부에서는 미국과 중국 간의 강력한 권력 다툼에 대한 평가를 포함한 세계의 동향을 다룬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는 말이 있다. 많은 독자가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의 어깨에 올라서서 코로나 이후 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를 바란다.

▶ 『금융의 미래』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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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목차

작가의 말

금융 시장의 향후 10년,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프롤로그

코로나 이후 금융은 더욱 역동적이고 파괴적일 것이다

제1부 시장의 동향

chapter 01 위기에 처한 금융

chapter 02 기술과 금융

chapter 03 변화의 수단

chapter 04 수익률 사냥

chapter 05 시장 상관 관계

chapter 06 알파 캡처

chapter 07 집단 메뚜기 떼

제2부 기술의 동향

chapter 08 빅데이터

chapter 09 자동화

chapter 10 블록체인

chapter 11 양자 컴퓨팅

chapter 12 사이버 보안

chapter 13 로보 어드바이저

chapter 14 불안한 인공지능

제3부 장기적 위험

chapter 15 부채 그리고 재정 지원

chapter 16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chapter 17 보편적 기본소득

제4부 세계의 동향

chapter 18 세계에 밝은 영향을 주는 핀테크

chapter 19 ESG의 지속가능성

chapter 20 무역의 중요성

에필로그

코로나 이후 금융의 미래

책 속으로

* 기술이 움직이는 최전선에 금융이 있다. 금융 전문가들이 거래나 투자 가능한 일을 두고 “돈을 따라가세요.”라고 말하는 근거는 돈이 흐르는 곳에서 금융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흥미롭게도 10년 뒤 맞이할 세 가지 주제가 이미 우리에게 와 있다. 수년간 언급했던 용이한 접근성, 절약된 비용, 이용의 편리성이다.

*미래 금융의 트렌드는 기술 분야에서만 보던 것이 아니라, 금융 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금융은 언제나 기술의 중심에 있던 산업이었는데 금융, 은행, 무역 사이에서 어느 쪽이 힘을 가지는가 하는 것은 곧 큰돈이 어디서 만들어지느냐에 달려있다.

* 이제 돌아갈 길은 없다. 핀테크가 시대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변화를 이끄는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저비용으로 사람들이 금융 서비스 환경에 편리하게 접근하도록 돕는다. 금융 미래의 모든 대안 가운데 핀테크가 가장 유력하다.

* 지난 수년 동안 난제 중 하나는 수익률 사냥, 투자 수익률 추구였다. 채권 수익률(bond yields)과 국채 수익률(treasury yield)은 낮고,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자기 자본 배수율(equity multiple)은 높았다. 코로나 이후 경제 폐쇄에 대응하여 내린 주요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확대는 이런 역학관계를 훨씬 더 악화시켰다.

* 코로나19 팬데믹과 불황 이전에는 전 세계적으로 호황기였다. 글로벌 경제는 튼튼했다. 미국 금융시장은 견고했고 실업률은 50년 만에 최저치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이 경제와 금융시장을 뒤집었다. 기업은 간접비와 직원의 수를 줄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 집단 메뚜기 떼는 어떤 기술이 개발되면 사회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리라 기대한다. 이 기대는 아무 생각 없이 몰려다니는 무리를 만든다. ‘집단 메뚜기 떼’라고 붙여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술 관련 토픽이 대중매체, SNS, 언론에 떠오르면 그 신기술을 직면한 사회 문제의 만병통치약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이들은 사례를 확대하고 전파한다.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사는 문화와 소비변화, 사람들의 심리를 가늠하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투자자들은 미래의 현금 흐름을 보려는 의도로 데이터를 우선순위에 둔다. 그렇다면 길은 하나로 통한다. 데이터를 확보하라.

* 수동자산관리기술과 로보어드바이징 기술은 능동자산관리방법보다 관리가 쉽고 비용도 저렴하다. 게다가 인간 자산관리자가 필요하지도 않다. 컴퓨터가 전략 작업, 분석, 계획뿐만 아니라 유가증권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등 모든 일을 처리한다. 규모의 경제(Economy of Scale)가 발생하는 것이다. 대량생산의 경우 소량생산하는 경우보다 평균비용이 더 낮은 상황과 같은 이치다.

* 암호화폐를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에 앞서, 다시 한번 블록체인을 얘기하고 싶다. 블록체인은 변조가 불가능한 거래 장부를 분산시켜 비트코인과 그 외 다른 암호화폐를 움직이게 만드는 기술이다.

* 시장을 기반으로 한 양자 컴퓨팅의 사용 사례는 예측과 금융 분석에 집중돼 있다. 경제 지표, 시장, 기업, 지수를 예측하거나 분석한다. 양자 알고리즘이나 양자 헤징만큼 분명하고 명확하게 사용되지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양자 컴퓨팅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 중국이 미국보다 양자 컴퓨팅 관련 특허가 더 많다는 것과 중국발 사이버 공격이 미국보다 많다는 것은 양자 경쟁에서 중국이 승리한다는 우려를 만든다. 이는 미 정부뿐 아니라 미국 금융기관들까지도 매우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소송은 금융기관뿐 아니라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다른 조직에서도 일어난다. 이런 소송은 운영과 관리 영역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친다. 대출 결정과 사업 관행부터 공급업체 선정과 인적 자원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는 매우 넓다. 이를 우려한 유럽연합은 대출 및 금융과 관련한 인공지능의 결정 문제를 효과적으로 제한하고 예방하는 조치를 가하고 있다.

* 연방 정부가 채무를 불이행하는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다. 불만과 갈등을 잠재우기 위해 노골적으로 채무를 불이행한다기보다 다른 방법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 돈을 찍어내 중앙은행에 채권을 매입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채권 가치를 평가 절하시켜 인플레이션이 올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 코로나19 팬데믹과 불황의 여파로 현재 인플레이션 비율은 예외적으로 낮다. 높은 실업률과 불황에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사람들은 일자리가 없을 때, 돈을 쓰지 않는다. 돈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보조, 구호, 및 경제보장 케어스법(CARES Act)에 의해 재난지원금을 받고도 사람들은 확실히 돈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런 점들이 인플레이션 발생을 억누르고 있다.

출판사 서평

코로나19 팬데믹과 불황으로

시장, 정책, 경제의 위험이 증대하고 있다

금융 시장의 앞으로 10년,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금융의 미래는 역동적이고 파괴적일 것이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10년 안에 다가올 대부분의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사실 그 시작은 몇 년 전부터, 아니 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였을지도 모른다. 금융은 독보적인 힘이 있어 언제나 기술의 중심에 있던 산업이었고, 결국 금융, 은행, 무역 사이에서 어느 쪽이 힘을 가지고 있는가는 곧 큰돈이 어디서 만들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금융의 미래에는 또 다른 시장이 나타나 신기술이 새롭게 보급될 것이며, 특정 주요 기술이 완전한 포화상태를 이룰 것이다.

모두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정체와 전망에 대해 궁금해한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금융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앞으로 이 정체불명의 코인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늠조차 하기 어렵다. 제이슨 솅커는 이 책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이런 암호화폐들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떤 역할을 할지, 그 가치는 어떤 변화를 겪을지를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주며 독자의 무릎을 치게 만든다. 하지만 이는 이 책 내용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금융의 미래는 여러 가지 ‘지속 가능성’과 연관되어 있다. 실제로, 금융과 세계 경제의 미래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부채, 최근 대규모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확대, 정부로부터 받는 재정 지원 혜택의 고갈 등이 얼마나 계속될 것인가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개인의 부는 이런 흐름을 어떻게 타느냐에 좌우된다.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이 궁금하다면 이 책에 주목하라!

ㆍ수익을 내기 위해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ㆍ거대한 메뚜기 떼들이 일으키는 거품은 계속될 것인가?

ㆍ암호화폐는 앞으로 10년 안에 어떻게 발전하는가?

ㆍ엄청난 데이터 양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ㆍ블록체인은 파괴적 기술로 남을 것인가?

ㆍ양자 컴퓨팅은 금융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ㆍ사이버 공격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ㆍ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ㆍ빠르게 증가하는 부채는 어떤 위험을 불러일으키는가?

ㆍ핀테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ㆍ미ㆍ중의 패권 다툼이 금융에 미칠 파급효과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최신 트렌드의 변화와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이러한 기술과 트렌드는 앞으로 10년 혹은 그 이후에도 금융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근거 자료를 뒷받침하여 이미 달라지고 있고, 앞으로 더욱 가파르게 변화해갈 금융의 변화를 그려 보인다. 이 책을 통해 남보다 한발 앞서 금융의 변화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금융예측#미래분석#시장동향#기술동향#장기적위험#세계동향#핵심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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