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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파니 Z 토마스 프레이의 미래산업 대비전략 본문

4차산업혁명 관련/에피파니 Z 토마스 프레이의 미래산업 대비전략

에피파니 Z 토마스 프레이의 미래산업 대비전략

천아1234 2021. 6. 26. 18:43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전망

토머스 프레이가 전하는 필승 미래 전략 로드맵

미래에 우리의 일자리는 모두 로봇에게 뺏기게 될까? 미래의 원동력은 무엇이며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구글 선정 최고의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가 전하는 필승 미래 전략 로드맵 『에피파니 Z』.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토마스 프레이

저자 토머스 프레이는 미래를 정확히 묘사하고 미래가 가져올 기회를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 덕분에 지난 10년 전 세계적으로 동안 수많은 팬을 확보했다. 그는 17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수백 개가 넘는 기업에 도움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현실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생생한 미래를 제시해왔다. 토머스는 미래의 원동력이 무엇이며 미래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미래 산업으로부터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미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함으로써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그는 미래 세상을 흥미롭게 묘사하고 미래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미래주의에 관한 그의 기조연설은 나사, IBM, 디즈니, 연방 은행, KPMG, 펩시코, 캐터필러, 유니레버, 프리토레이, 사회보장국, GE, 도시바,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 미국도서관협회, 헌터 더글라스, 국제쇼핑센터협회, 연방신용협동 조합,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의 고위 공무원에서부터 포춘 500대 기업의 간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혁신가를 고무시키는 그의 능력을 높이 사 《덴버 포스트》와 《시애틀 포스트 인텔리젠시아》는 그를 ‘미래파의 총재’라 일컫기도 했다. 토머스는 다빈치 연구소를 설립하기 전, IBM에서 15년 동안 기술자이자 디자이너로 일하며 27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수립했을 뿐 아니라 아이큐 천재들의 모임인 트리플 나인 소사이어티의 회원이기도 했다. 토머스는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유에스 뉴스 & 월드 리포트》, 《와이어드 매거진》, 《패스트 컴퍼니》, 《포브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USA 투데이》,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의 국·내외 잡지를 비롯해 북아메리카와 호주의 거의 모든 TV 방송국에 수천 개의 기사를 기고했다. 현재는 매주‘퓨처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으며 FuturistSpeaker.com에 매주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 이지민

역자 이지민은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설회사에서 설계 및 기획을 담당하다가, 책 번역에 매력을 느껴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건축ㆍ심리ㆍ경제ㆍ과학 등 다방면에 대한 관심을 살려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5분 동기부여》《숫자 감각》《철학 가게》《철도, 역사를 바꾸다》《거리의 디자인》《북유럽 모던 인테리어》《그곳에 가는 길》《재능을 단련시키는 52가지 방법》《공유 경제의 시대》《긱 이코노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바치는 글 _005

프롤로그 _012

Z 통찰 - 운명의 대시보드 설계하기

Z 통찰 - 목적 최적화하기

Z 통찰 - 학습 최적화

Z 통찰 - 수단 최적화하기

Z 통찰 - 시스템 최적화

Z 통찰 - 정부 최적화

Z 통찰 - 기반 시설 최적화

Z 통찰 - 인류 최적화

Z 통찰 - 궁극적인 통찰력

책 속으로

산업은 또 한 번 변화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국가의 저렴한 노동이 노동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가 이들을 대체하고 있다.(중략)

우리의 일을 뺏어가는 이 주범들은 훨씬 더 미묘하다. 기계와 사람 간의 관계를 확실하게 수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화로 위장한 채 등장한다. 노동력을 대체하는 이런 위협적인 변화 속에는 훨씬 더 복잡한 사회 질서의 변화가 놓여 있다. 그저 맹목적으로 높은 수익만을 ?는 경영인의 모습 속에 인류 최대의 기회가 숨어있을 수 있다. -101, 102쪽

지금부터 2050년 사이에 발생할 대부분의 권력 이동은 경제를 둘러싼 다툼, 데이터와 수입원을 통제하거나 파괴하는 능력 때문에 발생할 것이다. 세상에 혼란을 가져오는 도구들도 더욱 파괴적으로 변하고 있다. 그리고 곧 막강한 도구로 무장한 개인이 국가 전체를 무너뜨리거나 심지어 파괴할 수도 있을 것이다. - 180쪽

기업가는 앞으로 사람을 고용할지, 기계를 고용할지 고민하고 있다. 기계는 어두운 곳에서도 일을 할 수 있으며 연휴를 즐기거나 아파서, 혹은 지나친 야근이나 만성적인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휴가를 낼 일이 없다. (중략)

일부 직업은 사라지겠지만 이를 대체할 다른 직업이 수천 개 등장할 것이다. 우리는 상당히 흥미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고무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107쪽

앞으로 ‘일이 사라질’ 일은 없다. 하지만 ‘새로운 일’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은 바뀔 것이며 특정 형태의 재훈련을 받지 않을 경우 기술에 무지한 사람이 일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은 현저히 낮아질 것이다. (중략)

개인의 역량을 구축하기 위한 속성 재훈련 프로그램과 견습, 맞춤형 개별지도가 합쳐질 경우 미래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근로자를 양성하는 데 필요한 학습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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