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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컴퓨터
유기물질 분자에 정보저장
컴퓨터용량 획기적 확대
이스라엘 연구팀"크기 축소 가속화" 기대
유기물질의 개별분자에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이 최근 이스라엘 유기화학 연구진에 의해 발견됨으로써 컴퓨터가 작은 공간에 방대한양의 정보를 비축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발판이 마련됐다.
이스라엘 웨이즈먼 과학연구소의 유기과학자인 아브라함 샨제르는 18일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큰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자체 평가했다.그는 "10억분의 1센치미터인 매우 작은 분자에서 기억능력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면서 "1개분자속에 하나의 기억단위가 들어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견은 과거 대학 지하실을 차지하고있던 큰 컴퓨터가 수십년 사이에 처리 속도와 정보 저장 능력면에서 훨씬 우수한 랩탐으로 발전하는 축소화 과정에서 비약적인 도약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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