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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되면 국기는 마땅히 태극기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기생이닷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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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되면 국기는 마땅히 태극기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기생이닷컴

천아1234 2022. 5. 29. 09:44

태극기만큼 그 역사와 족보가 오래된 우리 대표 국기도 없을 뿐더러 조선말부터 대한제국, 독립운동가들, 임시정부, 대한민국은 물론 북한지역에서도 초기에 썼었죠

거기에비해 인공기는 몰개성한 어느나라나 대부분 쓰는 줄무늬에 몰개성한 보편적인 서양식 별무늬 그것도

공산권의 붉거나 노란 별이 꼭 들어가듯이 붉은별이 있죠 이건 공산주의라는 이념이 들어가있기때문에

자유민주주의에서 살아온 우리는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따라서 태극기를 우리는 불가역적으로 강하게 어필하고 역사성을 설득해야하죠 의미도 자연과 우주의 원리를

설명하는 중립적인 의미도 강하구요 우리민족의 정통이니까요

흡수통일식이거나 김정은 정권이 축출되고 우리나라가 입김이 더 센 상황이라면 태극기로 갈수밖에 없겠지만

만약 평화통일로 북한체제를 인정하고 공동으로 가는 체제로 통일해서 북한이 죽어도 태극기는 안된다 반대한다고 하면 국민 여론을 조사하고 서로가 합의 되면

남북한 담당자들이 모여서 새로운 국기를 지정해야겠죠 이번에 국기를 새롭게 만든다면

우리민족의 정통적인 문양으로가고 정치색보다는 평화의 강조, 디자인의 세련됨과 더불어 심플함 등등

최고의 국기를 만들어준다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태극기의 경우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종황제와 박영효가 전세계의 국기들을 못봐서 그런지 가까운 일장기에 디자인적 영향을 받았다고 보거든요

배끼진 않아도 국기 디자인 만드는데 참조는 한다던가

백색의 바탕도 세계적으로 흔하지 않을뿐더러 가운데에 원도 흔하지 않죠 거기에 붉은색까지 있으니..

뭔가 일장기 위에 파란색 덧칠해주고 주변에 사괘 그려주면 태극기로 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볼때마다 태극기가 자랑스럽다가도 좀 걸리긴 했죠

이건 그냥 개인적인 제 느낌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일장기와 디자인이 더 차이났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제가 그나마 괜찮은 디자인으로 보는 삼태극기입니다.

사괘와 배율이 그대로인 이유는 이전 태극기의 계승및 동질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이고 사괘 배치 디자인이

전세계적으로 유니크하고 팔괘보다 심플하면서 세련됬다고 봅니다. 고로 노란색만 추가된거죠

영국 유니언잭이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통합할때마다. 국기가 합쳐져 줄무늬가 늘어 완성됬듯이

미국 성조기가 주가 추가될때마다 별이 늘어나듯이 국기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이라도 변화하기도 합니다.

통일되고 북한지역이 우리에게 들어와 사람이 커졌으니 사람을 상징하는 노란색이 들어가서 완전해진 느낌입니다. 혹자들은 지금의 태극기의 음양무늬가 남북한의 휴전선으로 나뉜 대립을 보는것 같다고 하죠

그 의미도 타파할겸...

전 삼태극기도 긍정적으로 보는데요 밑에 숨어있는 일장기 참고의 영향 흔적을 더 지운 느낌도 들고

악기나 건물들에서 볼수있는 우리민족의 전통문양이기도 하며 지하철 환승역을 표현할때도 쓰고 서울올림픽이라던지 현대에서도 간혹 쓰고 있죠

중국측에서 주로 전파된 음양사상에서 조금은 더 벗어나서 자주적인 느낌도 들구요

음과 양 이분법적인 대립느낌보다 셋이서 삼파전 하고 균형을 이루는것 같아서 안정감도 들구요

더 조화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색깔을 보자면 흰바탕 검은 사괘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무늬로

동양의 오방색도 표현이 됬으며 태극 무늬쪽이 보다 더 화려해진 느낌도 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팹시마크 디자인이랑 관련성 논쟁에서 결별할수 있어서 좋겠네요 ㅋㅋ

기존 태극기에서 더 추가되고 보강한 느낌나서 전 좋다고 보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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