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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기회 본문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기회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기회

천아1234 2017. 7. 28. 21:09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기회

여기저기서 4차산업혁명을준비해야된다는 이야기를한다 

4차산업혁명이 일어나면지금과 무엇이 달라지기에그러는것일까 크게 나누면 아래와 같은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1.현실/가상 시스템의 연결

가상물리시스템의 등장으로 물리세계와 가상세계가 인터넷을통해연결된다 이로인해 각종시스템의 자율성이 높아지게된다
이렇게되면 속도의 세계가열리게될것이다 강자가살아남는게 아니라
약자여도 빠르다면 살아남을 수 있는세상
2.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적응
기존에 없던 일자리들이생기고 기존의 일들이 사라질것이다
이때 도퇴되지않도록 기업및 정부차원에서 대응을해야한다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전통제조업체의 체질을바꾸는것이 어렵다 현재투자된설비에서 이익을얻고자하는데
대대적 투자가발생하기때문이다
3. 세계적 기업들의 변신
글로벌 기업들은 체질을바꾸고있다
지이는 20년까지 세계 10대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겠다는목표를 세웠고
노키아는 사물인터넷과 네트워크산업으로, 필립스는 조명분야로 진출하여
규모를 키우고있다 반면 한국기업들은
포화된 국내시장에서경쟁중이다
국내 10대 주요수출상품이 세계시장서차지하는비중은 10년간 큰변화가없는데
한국 수출총액서차지하는비중은 10퍼포인트 증가했다 

우리가 준비해야할 4차 산업을 9가지 부문으로 나누어서 분석했다  

1. 미래 자동차

 -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자동주행 자동차가 발전할 것이다 법률적 / 제도적 문제가 있지만 이를 해결하고 정착 시키려 할것이다 

 - 동시에 전기차로 동력 체제가 변환되며 자동차가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와 같은 기기가 될것이다 이에 대비해서 소재 산업을

   준비시켜야 한다 배터리 및 통신 부품등 여러가지 분야가 있는데 한국은 배터리 부문에서 입지가 있을뿐 전반적으로 

   뒤쳐저 있다  

2. 드론

 - 촬영, 취미, 배달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상공에서 비행중 떨어지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규제를 정착화해야 하는 일이 남아 있으나 점차 보편화 될것이다 

 - 국내드론 업체는 규모도작지만 대부분 드론 촬영 업체일뿐 드론을 제작하는 업체는 없다 기술적으로 더욱 뒤쳐지기 전에 

   속히 따라잡을 필요가 있다 

3. 인공지능

 - 인간의 뇌를 기계가 대신하도록 진화할 것이다 기존의 저장된 대로만 반응하는 기계가 아니라 

   입력된 정보를 토대로 새로운 판단을 내릴수 있는 사람과 같은 수준으로 진화하게 될것이다 

 - 기계가 사람을 대신할수 있게되면 산업사회의 구조도 변화할 것이다 '25년 까지 제조업의 40%를 로봇이 대체할 것으로 

   전망한다 

 - 따라서 로봇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소수 지식 엘리트 층과 그렇지 않은 다수간에 일자리를 둔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 

4. ICBM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의 융합)

 - 위의 네가지 산업이 결합되어 사물인터넷을 본격화 할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아직 초기화 단계이므로 

   저전력 통신이가능한 칩셋의 표준이 마련되어야 한다. 칩셋을 장악하는 기업이 ICBM의 키를 쥐게 될것이다 

 - 클라우드 서비스는 보안이 필수다. 아마존, 구글, IBM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 뛰어들고 있다

 - 빅데이터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기업이 등장할것이다 ㄴ인공지능의 성능도 빅데이터 분석 능력에서 나타난다 

   방대한 데이터에서 의미를 뽑아낼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야 한다   

5. 가상현실  

6. 차세대 실리콘 반도체 

7. 디지털 헬스케어 

8. 스마트 팩토리

9. 우주산업 

1. R&D 효율성의 재고 

 -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혁신성은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블룸버그의 평가가 있었다 

 - 유망산업에 대해서 다수의 부서가 중복투자연구를 하는 상황을재고하여 연구 투자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2. 생각의 전환 

 - 토론을 꺼리고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유교적 연구문화를 깨야한다 

   막힘없이 토론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발전적 의견이 나올 수 있다 

 - 개방과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순혈주의에는 한계가 있다 

   제록스는 엄청난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외부 역량을 인정하지 않고 흡수하지 않은결과 지금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한국의 연구소가 제록스와 비슷하다 자신들이 소속된 집단 외부인이 올 경우 그를 배척한다 

3. 경험을 나눌수 있는 실패의 공유 

 - 한국은 외국과 같이 기술이 발달해 있지 않다 추격자의 입장이다 그런데 같은 추격자라 하여도 국가마다 상황이 다르다 

   중국은 동일한 시간을 사용해도 국토가 넓으므로 한번에 10배의 경험을 쌓을수 있다 

   우리는 이런 부분에서도 뒤쳐지기에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열려야 한다 

   서로의 성공사례 뿐 아니라 실패사례를 공유하는 문화를 장려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 기업들은 절대 실패사례를 공유하고자 하지 않을것이다)

4.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는 인재 

 - 교육도 변해야 한다 전통적인 인재상인 '많은것을 아는 사람' 은 4차 산업화 시대에는 큰 이점이 없다 

   정보는 인터넷에 차고 넘칠 만큼 많다 그 정보들을 분석하여 의미 있는 내용을 분석해 내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력 있는 사람이 앞으로의 인재상이 될것이고 그런 사람들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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