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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지난 달 26일 발생한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의 발트해 해저관 3개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고에 대해 서방 세계와 우크라이나의 연대를 끊기 위한 러시아의 ‘자작극’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가스관 사고 배후로 '러시아' 지목...“서방-우크라 연대 끊기 위한 것” 하지만 이에 대해 세계정세를 폭스 뉴스에서는 “푸틴이 노드스트림 가스관을 폭파시켰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는데, 러시아가 가스관이 있어야 유럽을 향해 무엇을 요구할 수 있는데 푸틴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 일을 저지를 수 없다”는 주장과 함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인 지난 2월 바이든이 “러시아가 다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노드스트림(노스트스트림)을 ..
지금의 글로벌 상황을 두고 분석가들은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의 서방 언론은 전쟁광 푸틴의 야욕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이코노미스트가 전쟁의 원인을 다른 관점으로 보는 글을 실어 화제다 전쟁을 시작한 책임은 푸틴에게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그가 그렇게 한 이유는 다른 문제다 미국은 친러 우크라이나 정부를 나치 저항군의 쿠데타를 통해 전복하고 친서방 정부를 세웠다 이 과정에서 아조프 대대가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러시아계를 1만 명 이상 학살하는 것을 방조했으며 러시아 턱 밑에서 미국 국방부 산하의 생화학 무기를 연구하는 바이오랩을 26개나 가동하고 있었다 왜 러시아 국경 바로 밑에 이렇게 많은 실험실이 있지? 미국은 30개국에 약 336개의 랩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