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부의미래는 유통에있다 프로슈밍 개요 화폐경제에 들어가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길을 제시하고 있다. o 팔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라. o 직장을 구해라. o 상속을 받아라. o 선물을 받아라. o 결혼하라. o 복지 혜택을 받아라. o 훔쳐라! 화폐경제 연간 총생산 규모를 50조 달러 정도인데 숨겨진 50조 달러가 있다면 어떨까? 그 보이지 않는 50조 달러가 바로 프로슈머가 생산한 제품이나 용역이라고 보는 것이다. 엘빈토플러가 제3의 물결에서 프로슈머란 판매나 교환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이 사용하거나 만족하기 위해 제품, 서비스 또는 경험을 생산하는 이들을 가르쳤다. 그리고 개인 또는 집단이 스스로 생산하면서 동시에 소비하는 행위를 프로슈밍이라 한다. 우리는 흔히 생산자는 물건을 생산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
부의 미래 선봉에 서 있는 부 여기에서 다루는 부는 보이는 (visible) 부와 보이지 않는 부 (invisible) 부 모두를 포함한다. 한 가지 중요한 경고가 담겨 있다. 그것은 여러 가지 위험이 산술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학교, 병원, 가정, 법원, 감사기관, 노동조합 등 사회의 질서와 아전을 부여했던 제도들이 위기 국면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신 유행을 쫓아서 새로운 세계를 해독해 내기 위해서는 시대에 뒤떨어진 비즈니스 기반 (business fundamentals)에 대해 떠들어 대는 경제학자와 비즈니스 전문가들을 극복해야 한다. …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소위 기반이라는 것을 받치고 있는 미탐구 영역..
워터게이트 사건( - 事件, 영어: Watergate scandal)은 1972년부터 1974년까지 2년동안 미국에서 일어난 각종 일련의 사건들을 지칭하는, 미국의 닉슨 행정부가 베트남전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던 민주당을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권력 남용으로 말미암은 정치 스캔들이었다. 사건의 이름은 당시 민주당 선거운동 지휘 본부(Democratic National Committee Headquaters)가 있었던 워싱턴 D. C.의 워터게이트 호텔에서 유래한다. 처음 닉슨과 백악관 측은 ‘침입사건과 정권과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1974년 8월, "스모킹 건"이라 불리는 테이프가 공개됨에 따라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측근들도 그를 떠나게 되었다. 닉슨은 미 하원 사법위원회에서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