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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학일반 > 시사/사회비평 한국은 전 세계가 놀랄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거듭해오며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 그러나 선진국 대한민국의 환호 뒤에는 수많은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희생이 놓여 있다. 문재인 정부의 공직자로 활동한 저자는 ‘사회권 보장’을 통해 그동안 소외돼온 약자층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야만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 ‘가불’했던 ‘빚’을 갚고 지속 가능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 ▶ 『가불 선진국』 북트레일러 https://youtu.be/HXpt_brnBGI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학일반 > 시사/사회비평 이 책의 주제어 #사회학 #양적성장 #경제발전 #정책 ‘IT 현자’박태웅의 선진국 대한민국을 위한 제언 GDP 세계 9위, 대한민국은 정말 선진국이 된 것일까? BTS는 한국어로 부른 노래로 빌보드 1위를 거뜬히 해낸다. 봉준호 감독은 “아카데미는 로컬이잖아”라고 말하며 천연덕스럽게 감독상과 작품상을 포함해 4개의 아카데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K-방역은 세계를 선도한다. 바이든을 비롯해 선진국의 많은 지도자들이 한국을 본받자고 목소리를 높인다. 한국의 경제규모(GDP 기준)는 세계 9위로 올라섰고, 우리 앞에는 이제 여덟 나라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선진국이 된 것일까? 느닷없이 선진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을 위한 조언 선..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사회학 > 각국사회/문화 > 한국사회/문화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정치일반 > 정치철학 이 책의 주제어 #한국사회 #정치철학 #인권 #페미니즘 #진보 ‘왜?’라는 물음표를 허용할 때, 진보와 변화가 시작된다 ‘예’가 미덕으로 간주되는 한국에서 질문은 종종 금기가 된다. 학생들은 선생에게, 아이들은 부모에게, 종교 공동체에서 구성원들은 지도자에게, 직원은 상사에게, 국민은 정치가들에게 자유로운 질문이 허용되지 않는다. 비판적 질문을 던진다면 공동체를 어지럽히는 국민, 질서를 무시하는 직원, 신앙이 부족한 교인, 버릇없는 아이로 낙인찍힌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질문하는 법을 알지 못하고 누군가의 질문을 도발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질문은 모든 변혁의 출발점이자..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학일반 > 시사/사회비평 이 책의 주제어 #최저소득 #비정규직 #상대적빈곤률 #지니계수 #노동 #가족해체 #노인자살 #여성차별 #주거취양계층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 불평등한 나라인가?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객관적인 통계를 통해 파헤친 최초의 책이다. 대한민국의 불평등 지표인 가처분소득과 지니계수, 상대적 빈곤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서 맨 밑바닥에 있다. 이러한 문제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다고 해서 해소되지 않는다. 이 책은 우리나라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오는 동안 놓친 노동, 청년, 지방의 불평등은 무엇인지를 통계 제시로 보여준다. 또한, 각종 배제와 소외에 놓인 여성, 노인 그리고 소수자의 삶을 통계를 분석하며 꼼꼼히 살핀다. 선진국 대한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사회학 > 각국사회/문화 > 일본사회/문화 언제나 앞서간다고 생각했던 나라, 일본 어제에 갇힌 일본의 맨얼굴을 들여다보다 ‘일본통’ 유영수 기자의 일본 선진국론 해체! 그들의 문제에서 우리 문제의 뿌리를 찾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번져나가기 시작하던 2020년 2월, 일본에서 출항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항해 도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크루즈선은 서둘러 일본으로 돌아갔지만, 일본 정부의 늑장 대응과 적절하지 못한 후속 조치로 2월 28일까지 705명이 확진되고 6명이 사망했다. 의료에서 우리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한 일본의 미흡한 대처에 의문이 들었지만 그저 일회적인 문제에 그친 줄 알았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일본 국내에 급속도로 퍼져나..
방역당국이 25일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지나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평가한 가운데,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다음의 새 변이 대유행에 대한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면역 감소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 의료체계, 치료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다음 유행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방역당국이 2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지나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평가한 가운데 다음의 새 변이 대유행에 대한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정부가 지난 2월을 기점으로 코로나19를 엔데믹 질환으로 전환해 관리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에 따른 미래 전망과 전략은 부재한 ..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외교/국제관계 > 국제정치/국제관계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외교/국제관계 > 한국외교 정치/사회 > 대학교재 > 정치학 대학교재 > 정치/사회/법 > 정치학 국민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의 주관으로 기획, 준비된 『중 러 관계와 한반도』. 최근 들어 중요성이 부각되는 중ㆍ러 관계를 체계적으로 분석, 정리하고 있다. 중ㆍ러 관계의 기본성격은 물론, 그가 한반도에 주는 영향력을 탐구한다. 중ㆍ러 관계에 대해 시각과 견해를 달리하는 다양한 학자가 참여했다. 저자소개 저자 : 장덕준 (엮음) 저자 장덕준은 국민대 국제학부 교수, 미국 뉴욕주립대 정치학 박사 저자 : 고재남 저자 고재남은 외교통상부 국립외교원 교수/유럽-아프리카 연구부장, 미국 미주리대 정치..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사상 > 전체주의/국가주의 경제/경영 > 경제이론 > 세계경제/국제경제 진정한 평화를 바라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 미-중 갈등의 격화로 동아시아 정세가 요동치는 오늘날 진정한 평화를 바라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100여 년 전 러시아 혁명가 니콜라이 부하린이 제1차세계대전의 포화 속에서 쓴 이 책 《세계경제와 제국주의》는 개별 기업 사이의 경제적 경쟁이 어떻게 국민국가 사이의 정치적/군사적 경쟁으로 발전해 왔는지 보여 준다. 이 책은 고전적 마르크스주의 제국주의 이론의 가장 중요한 문헌으로 손꼽히며 레닌의 《제국주의, 자본주의의 최신 단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레닌과 부하린 같..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사회학 > 여성학/남성학 > 여성학/여성문제 이 책의 주제어 #육아 #페미니즘 #가사노동 직장에서는 저임금·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집에 와서는 가사 노동과 육아에 시달리고, 일과 가사를 잘해 내면서도 예쁘고 섹시해야 한다는 압박까지. 이중, 삼중의 괴로움을 겪는 여성의 삶.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왜 이다지도 고되고 힘들까? 이 책은 오늘날 여성이 처한 진짜 현실을 생생하게 드러내는 한편으로, 지난 수십 년간 여성의 지위가 급격히 향상됐으나 완전한 평등을 이루는 데까지 나아가지는 못했다는 점도 지적한다. 이런 변화는 사회 전반의 더 폭넓은 변화와 함께 벌어졌는데, 그로 인해 섹슈얼리티, 가족 생활, 노동의 측면에서 여성의 삶이 바뀌었을 뿐 아니라 남성의 삶과 ..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사회학 > 여성학/남성학 > 여성정책/제도 이 책은 잔 다르크나 엘리자베스 여왕 같은 인물 중심이 아니라, 착취받고 좌절하면서도 언제나 새롭게 일어서는 여성 민중의 관점에서 은폐되고 알려지지 않은 노동 여성들의 역사를 복원하고 있다. 빵과 자유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평범한 우리 어머니, 언니가 역사의 주체로 등장한다. 이 책은 역사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혁명 속에서 여성해방의 가능성이 싹트는 과정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고, 승리와 실패의 이야기들 속에서 그 원인과 한계를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 머리말 01 영국 혁명 : 싹트는 꿈 02 프랑스 혁명 03 파리코뮌의 여성 04 남북전쟁 이후의 미국 여성운동 05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