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드래그 퀸 곰 인형과 드래그 퀸 크리스찬[출처] 드래그 퀸 곰 인형과 드래그 퀸 크리스찬|작성자 예레미야 본문

카테고리 없음

드래그 퀸 곰 인형과 드래그 퀸 크리스찬[출처] 드래그 퀸 곰 인형과 드래그 퀸 크리스찬|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3. 4. 8. 18:13

아래는 Build-a-Bear Workshop의 대표 상품인 RuPaul 곰 인형에 드래그 퀸 분장을 해 출시함으로 현재 소비자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는 드래그 퀸 곰 인형인데, 가치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순진한 어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드래크 퀸 곰 인형과 놀면서 자연스럽게 동성애자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유도하려는 사악한 의도가 엿보인다.

 

 

두 번째 뮤비와 사진들은 얼마 전 블로그에서도 다룬 지올 팍의 노래 ‘크리스천’에 등장하는 장면들인데, 뮤비를 보면 드래그 퀸 분장을 한 지올팍이 한 파티 자리에서 역시 드래그 퀸 분장을 한 남자와 함께 성행위(오*?)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한 뒤, 입에서 사방으로 하얀 액체를 분출해 성행위의 절정에서 *정을 하는 듯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글>> 기독교를 모독하기로 작정한 지올팍의 Christian

 

이런 지저분한 장면을 보여줄 때마다 "I’m still fucking christian"이라는 노랫말을 반복함으로 “크리스찬도 동성애를 한다” 혹은 “교회도 동성애를 허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렇듯 동성애를 허용하지 않는 교회를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기만 해도 더럽고 지저분한 지올팍의 뮤비 ‘크리스찬’에 대해, 이 뮤비가 “위선적인 한국 교회 크리스천들을 신랄하게 비판한 뛰어난 작품”이라는 뜬금없는 분석을 내놓은 크리스천(목사?)도 있는 것을 보면, 한국 교회 안에 지올팍과 같이 동성애에 대해 호의적인(분별이 없는) 크리스천(목회자)들의 숫자가 적지 않은 듯 싶다.

 

동성애에 관해 가치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에게 드래그 퀸 곰 인형을 선물해 동성애는 좋은 것이라는 메시지를 심어 넣는 것처럼, 동성애에 관해 가치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순진한 ‘크리스천’들에게 지올팍과 그의 생각에 동조하는 크리스천(목사)들이 "동성애도 교회 안에서 존중받아야 할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심어 넣고(세뇌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친숙한 곰인형과 중독적인 노래로 순진한 아이들과 순진한(무지한) 크리스천들을 미혹하여 동성애의 길로 이끌어 가고 있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무섭고도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간음을 하는 사람들이나, 여성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나, 도둑질하는 사람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이나, 술 취하는 사람들이나,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이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고린도전서 6장 9,10절, 새번역)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