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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성인(聖人)을 대신하고 있는 인공지능 챗봇이 곧 하나님을 대신하게 될 것이다.[출처] 목사와 성인(聖人)을 대신하고 있는 인공지능 챗봇이 곧 하나님을 대신하게 될 것이다.|작성자 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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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성인(聖人)을 대신하고 있는 인공지능 챗봇이 곧 하나님을 대신하게 될 것이다.[출처] 목사와 성인(聖人)을 대신하고 있는 인공지능 챗봇이 곧 하나님을 대신하게 될 것이다.|작성자 예..

천아1234 2023. 3. 9. 20:11

1신>> 선임장로 장례식 설교문, 인공지능에 써 달라고 해 봤더니 

어떤 질문에도 즉석 답 제공하는 챗GPT…표절 등 윤리적 문제도

 

2신>> “AI에 죄 고백하고 기도”···가톨릭성인 챗봇 등장

 

스위스의 한 스타트업이 가톨릭 신자들을 위해 성인의 이름을 딴 인공지능(AI) 챗봇을 선보였다.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지난 3일 주말판 기사에서 스위스 스타트업 ‘임팩트온’이 운영하는 챗봇 사이트 ‘프레가닷오그’(prega.org)에 대해 보도했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임팩트온은 온라인 광고 관리업체로, 프레가닷오그로는 돈을 벌지 않는다. ‘프레가’는 이탈리아어로 ‘기도한다’ 혹은 ‘기도하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용자들은 이탈리아 성인 성(聖) 비오(1887∼1968)를 본뜬 AI 챗봇과 대화할 수 있다. 현재 이탈리아어와 라틴어로 대화가 가능한데, 향후 영어 버전도 추가될 예정이다.

 

더타임스는 이용자들이 해당 챗봇에 죄를 고백하고 조언도 구한다고 전했다. 일부는 동성 결혼에 대한 하느님의 입장을 물어보기도 한다고 했다.

 

이 회사는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등 다른 성인들을 본뜬 챗봇도 개발해 시험 중이다.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말 오픈AI가 일반에 공개한 챗GPT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임팩트온은 챗GPT에 필터를 추가해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가 말했을 법한 결과가 나오도록 세밀한 조정을 거쳤다.

 

더타임스는 기자가 비오 신부 봇에 ‘AI 프로그램이 비오 신부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올바르냐’고 물은 결과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반응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인공지능이 신을 대체할 수 있느냐’고 묻자 챗봇은 “아니오”라고 답했다.

 

*문자 또는 음성으로 대화하는 기능이 있는 인공지능 컴퓨터 프로그램을 챗봇(Chatbot)이라고 한다.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가 바로 대표적인 챗봇(Chatbot)이라 할 수 있는데, 현재 이 챗봇의 기능이 단순히 대학생들의 과제를 대신해 주는 수준에서 벗어나, 목회자들의 고유 영역인 설교를 작성하고, 심지어 신앙적인 상담을 해주는 역할까지 감당하고 있다. 

 

 

스위스의 한 스타트업이 가톨릭 신자들을 위해 이탈리아 성인 성(聖) 비오(1887∼1968)를 본뜬 AI 챗봇을 선보였다.

 

‘프레가닷오그’(prega.org)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 챗봇을 이용하면 성인 성(聖) 비오(1887∼1968)를 본뜬 AI 챗봇과 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용자들은 해당 챗봇에게 죄를 고백하기도 하고 동성 결혼과 같은 신앙적 문제에 관한 조언을 구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신교의 목사와 카톨릭의 신부가 해야 할 일들을 인공지능이 장착된 챗봇이 완벽히 대체하고 있는 것인데, 위의 기사에선 “‘인공지능이 신을 대체할 수 있느냐’고 묻자 챗봇은 “아니오”라고 답했다.”라고 하지만, 날마다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다음 단계는 신을 대체하는 것이 될 것이다. 

 

길게 보면 AI 컴퓨터가 신으로 군림하고 있는 영화 매트릭스의 세상이 곧 현실이 될 것이라는 뜻이고, 짧게 보아도 AI 컴퓨터가 내장된 짐승의 우상(로봇)이 이 우상을 경배하러 온 사람들에게 챗봇을 통해 신의 계시(?)를 내려주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간을 노예로 삼으려는 이 사악한 일을 심판하시기 위해서라도 주님이 곧 오실 것이다.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요한계시록 13장 11-15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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