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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머스 퍼머스 나무위키를 보던중에

천아1234 2023. 3. 18. 20:03

바알신과 사귀지 마라. 그들과 어떻게 사귀겠나?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그들은 제일 더럽고 추한놈들일뿐이다. 마지막 제3차 세계대전과 신세계질서와 세계짐승정부를 이루려고 그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고. 지금 예수회가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다. 예수회 신부를 스타필드 트레이더스에서 본 것같다. 마지막 교황이 프란치스코이며 그의 거울을 부숴버리는 순간 다른 모습이 나타날 수도 아직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직은 그런 말을 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본적이 없다. 몇년전 신부의 입에서 프란치스코라는 말을 들은것 같다. 프란치스코가 가장 진보적일지도 모르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예수회 출신 교황이고 아르헨티나와 바티칸 이중 국적. 블라머스 퍼머스 나무위키를 보던중에 떠오른것은 해가 아니라 우리의 죄였다. 대교황의 몸에서 나뭇가지가 자라나기 시작한다. 나뭇가지의 성장 속도는 빨라져서 대교황의 몸을 덮어버렸고 마침내 대성당 지붕을 뚫고 자랄 만큼의 거목이 되었다. 성직자들은 이 현상을 어떻게 해석할지 몰라 쩔쩔매다가 대교황이 신에게 반역한 죄로 벌을 받은 것이라 결론 내린다. 성직자들은 나무를 불태우기로 결정한다. 이는 대외적으론 나무가 된 대교황을 벌한다는 대의가 있었지만, 사실 이들은 주인 없는 황금 옥좌를 탐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무에 불을 붙이자 거대한 나무는 장장 90일 동안 타오른다. 나무가 다 타고 재만 남자 엄청난 높이의 재의 산 위에 뒤집힌 황금 옥좌가 드러났고, 탐욕에 눈이 먼 성직자들은 앞다투어 먼저 황금 옥좌를 차지하기 위해 달려갔다. 그러나 성직자들은 갑자기 잿더미 안으로 빠져 들어갔고,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전부 재에 삼켜져 버렸다. 그리고 성당에는 침묵만이 남았다. 강한 바람이 불자 잿가루로 만들어진 거대한 회색 구름이 성모들의 성모 성당을 덮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끔찍한 울음소리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잿더미 속에 삼켜졌던 자들은 '기적의 군세(Horde of the Miracle)', '벌받은 자들(The Punished)'이라 불리는 끔찍한 야수 같은 모습이 되어 나타났다. 이들의 가슴속에는 신앙심과 분노, 그리고 기적의 뜻에 거스르는 자들을 처벌하려는 의지밖에 없었고 대교황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곧 쿠스토디아 전역이 황폐화되니, 이 시대를 타락의 시대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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