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KISDI, ‘4차 산업혁명과 ICT’ 컨퍼런스 6월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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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CT의 역할과
신(新)정부의 주요 ICT 정책 수립방향 모색”

4개 세션 대주제
▲ 4차 산업혁명과 ICT 역할 ▲ ICT 산업 고도화와 융합 활성화 ▲ 방송통신 서비스 선진화 ▲ 사회적 수용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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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7년 6월 30일(금), 10:00∼17:30
○ 장소 :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 A홀(6층)
○ 주최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후원 :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은 오는 6월 30일(금), ‘4차 산업혁명과 ICT’ 컨퍼런스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번 ‘4차 산업혁명과 ICT’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KISDI가 그동안 준비해 온 ‘ICT의 역할과 주요과제’에 대한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신(新)정부의 세부정책 수립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아울러 본 컨퍼런스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①4차 산업혁명과 ICT 역할, ②ICT 산업 고도화와 융합 활성화, ③방송통신 서비스 선진화, ④사회적 수용성 제고 등의 대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세션 1]에서는 KISDI 최계영 선임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에서의 ICT 역할’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서 ICT혁신의 핵심인 지능정보기술의 진화방향을 전망하고, 이에 대응한 정부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장석권 교수(한양대)의 사회로 장석영 국장(미래부), 이원우 교수(서울대), 김성철 교수(고려대), 김형찬 전무(SKT), 이경일 대표(솔트룩스) 등이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ICT의 역할과 국가 ICT정책의 추진방향 및 전략을 논의한다.

  [세션 2]에서는 첫 번째 연사인 KISDI 박유리 인터넷융합정책그룹장이 ‘경계를 파괴하는 융합, 현황과 당면과제’라는 주제로 ICT 기반 융합으로 인해 국가간, 산업간, 기업간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현상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파괴하는 O2O,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파괴하는 VR/AR,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경계를 파괴하는 스마트카 등 세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적 융합 서비스가 자유롭게 출시될 수 있는 제도적 환경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두 번째 연사인 KISDI 조유리 ICT산업정책그룹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벤처생태계 현황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최근의 글로벌 벤처생태계 현황을 조명하고, 국내 벤처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KISDI 정용찬 미디어통계분석그룹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주요국의 데이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동향 파악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개인정보보호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가 조화를 이루기 위한 전략 방향을 모색한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KISDI 김정언 ICT전략연구실장의 사회로 홍진배 과장(미래부), 최윤정 과장(방통위), 권헌영 교수(고려대), 문성배 교수(국민대), 이대호 교수(성균관대) 등 관련 전문가들이 ICT 산업 고도화와 융합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션 3]에서는 첫 번째 연사인 KISDI 김득원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 5G’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차세대 네트워크의 필수요소를 규명하고, 5G의 기술적 특징을 통해 효율적 네트워크 구축 및 운용, 생태계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KISDI 김창완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 망 중립성 이슈’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가 CPND(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중장기적 측면에서 망 중립성 논의의 새로운 이슈를 제기할 예정이다.

  세 번째 연사인 KISDI 곽동균 연구위원은 ‘OTT 동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당면과제’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OTT 동영상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산업 기여도가 높은 OTT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보호, 글로벌 차원의 협력 및 다자간 논의 테이블 모색, 방송에 비해 미비한 통계 수집 체계의 보완, 그리고 개인정보의 활용 가능성 제고라는 네 가지 정책과제를 제시한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KISDI 여재현 통신전파연구실장의 사회로 김경우 과장(미래부), 곽진희 과장(방통위), 김성환 교수(아주대), 박민수 교수(성균관대), 이상원 교수(경희대) 등이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방송통신 서비스의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깊은 논의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세션 4]에서는 첫 번째 연사인 KISDI 정혁 부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변화’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으로 상징되는 최근의 기술진화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회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연사인 KISDI 조성은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사회문화적 조건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기술발전에 따른 사회적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미래사회구현을 위한 교육 방향과 소득 배분의 사회적 합의 방향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KISDI 이원태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규범의 재정립’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규범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지능정보사회의 규범 재정립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적 과제를 제시한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KISDI 고상원 국제협력연구실장의 사회로 권용현 과장(미래부), 배영 교수(숭실대), 심우민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 허재준 선임연구위원(한국노동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의 사회적 수용성 제고를 위한 미래사회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가 차원의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2017년 6월에 발간된 “KISDI Premium Report 4차 산업혁명 기획시리즈 -4차 산업혁명: ICT의 의의 및 정책방향-” 보고서가 행사 당일 참관객 모두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KISDI·사이버커뮤이케이션학회, ‘지능정보사회에서의 이용자 보호 이슈와 정책방향’ 학술세미나 7월 6일 개최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 사회 도래에 따른
새로운 이용자보호 이슈 및 정책아젠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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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용자) 중심의 지능정보사회 구현 위한 
규제체계 정립 방향 모색

기조발제 및 발표 주제
▲ 지능정보사회와 이용자보호 이슈 ▲ 지능정보사회에서의 이용자 분쟁이슈 및 대응방안 ▲ 알고리즘, 개인정보보호 이슈와 입법정책 과제 ▲ 기술 인권 및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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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7년 7월 6일(목), 14:00∼17:1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최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 후원 : 국회의원 변재일, 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과 사이버커뮤니케이션 학회(회장 조화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회의원 변재일 의원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지능정보사회에서의 이용자 보호 이슈와 정책방향’ 학술세미나가 오는 7월 6일(목)에 국회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지능정보사회에서의 이용자 보호 이슈와 정책방향’ 학술세미나는 제4차 산업혁명이 초래하는 지능정보사회에서 이용자에 대한 정책적 접근을 보호의 대상(법적 객체)에서 권익의 주체(법적 주체)로 전환하고, 이용자의 자기 선택권 강화방안, 이용자 권익 제고 방안 등 이용자 중심의 지능정보사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