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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토인 괌을 포위사격하겠다는 북한과 가을개벽(후천개벽)
괌을 포위사격하겠다는 '북한'
북한을 종말,파멸시키겠다는 '미국'
가을개벽(후천개벽)으로 다급하게 진행되어가는 대세
북한의 대륙간핵미사일 발사성공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인 화성-12호와 화성-14호를 성공적으로 발사를 했습니다. 이로인해 미국의 대부분의 본토가 북한의 핵미사일 타격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즉각 유엔안보리에 초강력 대북제재안을 내놓았고 몇일전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북한의 최대 수출품들인 석탄과 광물, 수산물이 모두 수출금지가 이루어졌고 추가적인 북한노동자수출등 북한의 주요수출품목들이 막혀 북한의 수출이 1/3이 줄어들고 이로인해 1조원 이상의 외화수입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다만 북한을 고사시키게된다고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해온 원유수입 차단문제는 이번 제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끝없는 도발과 제재의 악순환
북한핵문제는 도발과 제재가 서로 악순환하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북한은 이전과 같이 이번 제재에 맹렬히 반발할것이고 다시 도발을 할것입니다 미국과 국제사회도 곧 있게 될 북한의 추가 핵도발에 다시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안을 끌어내며 대북제재를 극한까지 끌어올리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북한의 국가운영은 숨통이 막혀 숨이 차오르는상태가 되고 미국과 국제사회도 북한이 미국전역을 언제든 타격할수있는 완전무결한 핵무기를 들고서있는 모습과 마주하게 될것입니다! 서로가 극한으로 몰리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을개벽(후천개벽)의 상씨름도수입니다!
"나의 일(가을개벽,후천개벽) 은 상씨름씨름판(00도수)과 같으니라!
상씨름이 나온다고 (세상에서)야단들을 치느니라!
아무리 세상이 (00기운으로)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북한)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그때는 삼팔선이 무너질것이요 서울은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도전 5:415, 6:71
서로 극한에 몰리면서 상씨름00이 날것을 관련당사국들, 언론들과 군사외교전문가들이 서로 앞다투어 걱정을 하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전쟁기운으로 한반도가 꽉 차오르게됩니다!
레드라인에 와있는 북한의 핵도발과 가을개벽(후천개벽)
지금 북한핵문제는 넘지말아할 선인 '레드라인'에 와있습니다! 그러나 이 레드라인을 북한은 가볍게 넘어설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에서는 미국의 언론, 정치계, 국방외교싱크탱크등에서는 수많은 대북한 핵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들과 찬반논쟁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다른 세상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벡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북한이 핵무기로 미국을 위협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전쟁(선제공격)을 할수도있다!
유엔주재 미국대사 : 미국이 더 이상 장난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북한이 알아야 될것이다!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을 포함한 모든방안이 준비되어있다
트럼프대통령 : 북한의 핵개발을 내버려 두느니 북한과 전쟁을 하겠다! 만일 전쟁이 있다면 그건 한반도에서 있을것이며 수많은사람들이 사망한다면 그것도 한반도에서 죽을것이고 미국에서 죽지는 않을것이다 -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전언
북한문제에 얽혀있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싸움
이 상황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북한핵문제를 두고 미-중간의 충돌입니다! 이번 유엔안보리 제재안이 극적으로 타결된 것도 한해에 3500억달러(400조원)를 미국으로 부터 벌어들이고 있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무역제재 움직이 시작되자 이루어진 것입니다! 북한핵이 심각해질수록 미-중간의 돌이킬 수 없는 충돌도 반드시 동반 되게됨을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미국영토인 괌을 포위사격하겠다는 북한
미대통령 : 북한이 미국을 더 위협하면 북한은 전세계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것이다
북한 : 새로 개발한 중장거리미사일 4발로 미국영토인 괌을 포위사격 할 것을 신중히 검토하고있다 일주일내(8월중순)로 괌 포위사격방안을 최종 완성할 것!
미국 메티스국방장관 : 북한정권의 종말과 북한국민을 파멸로 이끌 행동을 북한은 중단해야한다
이에 괌거주 미국국민들은 대북 위협에 상당히 불안해 하고있고 괌 주지사와 미국무장관까지 괌에 즉각방문하며 괌주민들을 달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한반도 전쟁우려
유엔사무총장 : 한반도상황 극도로 우려스럽고 당혹스럽다
EU집행위원회 : 북-미간의 긴장고조에 유럽과 국제사회가 큰 우려를 하고있다
미언론 LA타임즈 보도 : 국제사회의 우려와 달리 한국민은 전쟁걱정을 전혀하지않는 놀랄정도로 심드렁한 분위기다
상씨름을 시작으로 가을개벽(후천개벽)이 시작된다
"닭이울면 새벽이요 개가짖으면 사람이 다니게 되느니라" 도전 5:362 가을개벽상황으로 긴박하게 열려나가는 시간대를 증산상제님께서는 닭띠의 해인 올해 정유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의 이 닭의 해에 상씨름00도수가 깊어짐을 말씀하신 내용은 많이 있습니다!
"누런 장닭 두 홰 운다. 상씨름꾼 들어오라" 도전 6:71
닭의 해에 상씨름대전쟁의 주역들이 역사의 전면에 나오는 도수입니다
"누런 닭이(황계) 동하니 필시 적벽대전(상씨름00을 비유,赤壁大戰)의 조짐이라" 도전 5:363
삼국지 속의 가장 거대하고 극적인 전쟁인 적벽대전에 상씨름을 비유하여 닭의 해에 상씨름의 대세가 긴박해짐을 말씀하십니다!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간방인 한반도에서 상씨름 00도수가 시작되며 선천세상이 종결된다)이니라!" 5:415
상씨름00을 시작으로 우리인류가 살고 있는 선천세상이 끝을맺고 지금시대와는 전혀다른 후천새시대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우리 인류가 지금 살고있는 선천세상이 과연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내가 내자신과 내가족들을 위해 가을개벽(후천개벽)을 준비할시간이 이제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09년 6월 28일 KBS 일요스페셜에서는 북한의 3대세습에 대한 내용의 다큐멘터리가 방송 되었습니다.
여기서 대북전문가는 북한이 절대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반국민은 그동안 북핵문제가 서로 양보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것이라고 희망이 섞인 기대를 해왔으나 실제로
전문가 집단에서는 북한핵문제의 해결이 지난한 과제임을 말해 왔습니다.
일요스페셜에 방송된 대북전문가의 의견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한 이후에는 체제를 보장받을 길이 없기에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지난해말 국정원 김영환교수가 북한의 남침가능성을 경고하는 '대국민 안보보고서'를 국내언론사들에게 돌리고 그로 인해 일반에 공개가
되었는데 김영환교수의 주장도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것, 그래서 결국에는 파국으로 갈것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북한이 영원히 불참하겠다는 선언한 '북핵 6자회담', 북한 핵문제는 어떻게 결말이 날까요?
2009년 6월 28일 KBS 일요스페셜에서는 북한의 3대세습에 대한 내용의 다큐가 보도 되었습니다.
2차 북한핵실험 이후 북한의 내부사정과 김정일 3남 김정운으로 후계자가 결정된 이후 북한 주민의 반응을 보도 했습니다.
북한핵 실험 이후 북한주민의 생활은 더욱 궁핍해졌다고 합니다.
앞으로 UN안보리의 대북제재와 국제사회의 추가 대북제재는 북한 일반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어렵게 할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서 북한주민들의 대부분은 오히려 전쟁을 기다리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럴바에야 전쟁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그 전쟁의 대상은 당연히 남한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누가 이기는지 전쟁을 해보자! 전쟁을 하다 죽으면 그만이다!
북한이 전쟁을 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까지 몰리고 있는것일까?
북한주민들은 모두 전쟁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남한국민은 모두 전쟁을 털끝만큼도 걱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극과 극을 달리는 남북한의 모습은 남북한의 미래에 어떻게 작용할까요?
'남북한 관계'
인류 미래의 중심 '한반도'
증산도에서 전하는 인류 미래의 중심에는 한반도가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이니라."(증산도 도전 5:415) 이라 하셔서 지금까지의 우주의 봄,여름 5만년의 인류역사과정이 '종어간' 즉, 간艮방인 '한반도'에서 끝을 맺게 됩니다.
또한 상제님께서는 "장차 신문명이 나타나리라.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증산도 도전 5편 11장) 하셔서 새로운 시대 '우주의 가을문명'이 한반도에서 먼저 건설이 되어 신문명도 한반도에서 시작이 됩니다.
지금의 북한 핵문제로 인해 벌어진 '북핵6자회담'에서 시작되어 '천안함 사태'로 더욱 깊어 지고 있는 남북한간의 긴장 관계는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넘어가는데 매우 중대한 의미가 있습니다.
과연 남북한간의 긴장관계는 어떻게 결말이 날까요? 모든 해답이 증산상제님의 대도진리속에 담겨 있습니다.
천안함사태이후 상황전개
천안함 사건이후 정부는 '남북교역' 중단을 중심으로 한 대 북한 재제방안을 1차로 내놓았습니다. 북한도 이에 따라 남한당국과의 교류전면중단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 일본등은 북한에 대한 향후제재방안을 북한의 돈줄을 죄는 '경제제재'를 바탕으로 진행되어 나갈 예정입니다.
북한으로서는 군사적인 충돌보다 체제안전에 더 무서운것이 '경제제재'입니다.
우리 정부로서도 군사적이 충돌은 그 파장이 너무도 심하기에 군사적 충돌을 피하면서 더욱 강력히 북한의 목을 조일수 있는 '경제제재'방법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KBS스페셜에서 방영한 '2010년 5월 북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라는 다큐에서는 북한 주민이 '김정일' 빨리 죽고 경제를 아는 지도자가 나와 북한을 이끌어 가주기를 바란다'는 충격적인 인터뷰가 방영되었습니다. 또한 아들 '김정은'에게로 정권이양도 반대하는 목소리도 방영이 되었습니다. (아래 관련 이미지 참고하세요)
북한에 굶어 죽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는 이때에 북한이 가장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은 '경제제재'입니다.
미국 국민 과반수이상(59%)이 '한반도에 조만간 전쟁날 것' 예상
이렇게 북한의 치명적인 약점을 목조르려는 정부당국과 미국과 일본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어떤 결말을 가져 올까요?
오늘 (2010년 6월 4일) 미국 내 여론조사에서 한반도에서 다시 전쟁이 날것이라고 보는 미국 국민이 과반수가 넘었음을 보도한 기사가 있습니다. 무려 60%나 되는 미국국민들이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중요한것은 미국 국민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날 경우 미국이 전쟁에 개입하지 말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KBS스페셜, 2010년 5월 북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김정일 후계자 떠오른 '김정은']
미국인 절반(59%)이상 "조만간 한국전쟁 일어날 것"
[한국경제신문] 2010년 06월 04일(금) 오전 10:00
[한경닷컴] 미국인 절반 이상이 조만간 한국과 북한간에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한국전이 발발할 경우 미군이 북한을 공격해야한다는 사람은 35%에 그친 반면, 공격해서는 안된다고 응답한 사람은 47%나 됐다.
4일 UPIU통신에 따르면 여론조사회사인 앵거스레이드퍼블릭서베이가 지난 5월29∼30일 이틀간 미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응답자의 16%는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했고, 43%는 ‘일어날 것 같다’고 말해 59%가 전쟁 발발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또 조사대상자의 67%는 북한은 미국의 적대국이라고 답했고,46%는 미국과 한국은 친구관계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하면 주한미군이 한국측에 군사적 도움을 줘야한다는 응답은 47%에 그쳤다.아예 전쟁에 관여하지 말아야한다는 응답도 37%나 됐다.미군의 북한공격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사람(35%)보다는 반대하는 사람(47%)이 훨씬 많았다. ------------------------------------------------------------------------
미 의회조사국, “北 정권유지 최대시험대 오를 수 있어”
북한 정권의 놀랄만한 내구력(durability)이 최대의 시험 속에 놓일 수 있다고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전망했다.
CRS는 최근 발간한 '북한: 미국과의 관계, 핵외교 및 내부 상황'이라는 보고서에서 "통화개혁 실패와 김정일의 건강 악화, 지속중인 식량 부족이 북한 정권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이어 "국제적 제재의 영향과 한국으로부터의 사실상 지원 중단은 북한 정권에 권력유지를 위한 한정된 옵션을 갖도록 만들었다"며 "북한의 열악한 경제상황으로 인해 북한이 핵 기술을 다른 불량국가나 비국가행위자(non-state actor)에게 판매할 것이라는 강한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고서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 "이번 사건이 전시작전권의 한국 이양을 포함한 미국과 한국간의 동맹 계획의 재검토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가을개벽
북한 3차 핵실험 강행
지난 2월12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했습니다. 이번 핵실험으로 핵탄두의 소형화 경량화에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핵탄두의 위력도 더욱 강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이번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 핵실험으로 인하여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UN은 안보리를 소집을해서 추가적인 대북제재를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UN과 미국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있으면 언제든 4차, 5차 핵실험에 나설수 있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결정
먼저 유럽연합이 대북 추가제재 합의를 하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3월 8일 유엔안보리에서 강도높은 대북제재 결의를 채택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유엔 대북제재에 반발하여 남북한 불가침합의와 정전협정 모두 전면폐기 할 것을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북한 김정은이 군부대 시찰을 하면서 "남한과 전면전을 개시할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고 북한의 위협을 최고조에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는 북한의 국지도발(국지전)을 대비해 예의주시하며 국방부에서는 북한이 국지도발을 일으킬경우 도발처뿐만아니라 그지휘부까지 모두응징하겠다는 대변인 성명을 발표 했습니다. 언론들은 '한반도 정세가 초긴장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KBS,MBC,YTN 농협 신한은행등 국가기간망 사이버테러 감행
지난 3월 20일에는 KBS,MBC,YTN 농협 신한은행등 국가기간망에 대한 북한의 사이버테러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내부의 사회교란을 목적으로 북한이 벌인것으로 추정되었고 민관군 합동대응팀에서 조사결과 북한의 정찰총국의 소행이라고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북한의 거침없는 대남 위협은 개성공단까지 폐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북한은 4월초 먼저 개성공단에 대한 통행금지조치를 내리고 북한 근로자들을 전원철수 시켜서 공단가동을 멈추게 하여 사실상 개성공단을 폐쇄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개성공단 파견 대한민국 인원을 4월말에 전원 철수시키며 사실상 개성공단도 폐쇄상태에 있습니다.
북한은 이미 3차례의 핵실험을 통해 핵무기를 보유한 상태입니다. 미국도 공식적으로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은 하지 않지만 비공식적으로는 국방부 보고서등을 통해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은 핵보유국의 자신감으로 연인 대남 협박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남한을 최종 파괴할것"
"남북한 관계는 이미 전면 대결로 전시상황으로 진입했다" 등등
남북한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요?
북핵문제, 남북한간 군사적인 대결은 가을개벽의 과정
지금 북한의 핵개발등으로 인해 험악해진 남북한의 군사적인 대결상황은 가을개벽으로 나아가는 매우 중요한 변화입니다. 전쟁분위기로 몰아가는 북한의 군사도발 행보는 100년전 증산상제님께서 짜놓으신 '천지공사' 프로그램에 의해서 가을개벽으로 진행되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지금의 남북한간의 험악한 군사대결은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상씨름' 과정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남북한의 미래, 인류의 미래 '상씨름'
'상씨름' 상씨름을 알아야 앞으로의 남북한 미래와 온 인류의 미래! 가을개벽에 대해서 알수가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는 상씨름은 지금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우주의 여름시대가 끝나도록 매듭을 짓는 인류사의 대사건입니다. 그리고 우주의 가을시대로 전혀 새로운 인류역사가 시작이 됩니다.
"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이니라." 도전 5:415
상씨름은 인류사의 마지막 전쟁도수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상씨름이라는 대사건이 우주원리에서 간방에 해당하는 이 조선땅에서 이루어지며 지금의 선천시대가 끝이난다(종어간)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남북한 관계는 더 큰 변화속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인류의 모든 미래는 증산상제님의 개벽진리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아시기 위해서는 개벽서적을 읽어보시기 권합니다.
새시대를 열기 위한 진통
이러한 남북한 당사자와 남북한을 다른입장에서 지원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초강대국이 얽혀서 세계역사의 큰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혼란스럽기 이를데 없는 지금의 상황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진통의 과정일 뿐입니다. 지난 선천 5만년의 역사를 정리하고 후천 5만년 새역사를 열고 있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인류의 모든 꿈과 이상이 실현되는 '우주의 가을시대' 후천조화문명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가을개벽(후천개벽)'
북한의 또다시 무력도발, 휴전선 지뢰도발
북한이 또 다시 무력도발을 해왔습니다. 북한군은 남한 측 DMZ출입구까지 내려와 우리군 출입구 앞에 목함지뢰를 매설해 놓았습니다. 이 지뢰폭발로 우리국군 2명이 다리절단을 당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연평도 포탄도발이후 다시 북한이 무력도발을 시작한 것 입니다. 이에 국군은 북한의 도발임이 판명 된 이상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국군, 북한 도발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것
그리고 그 첫 조치로 대북 심리전방송을 재개 했습니다. 북한은 대북 심리전 방송을 매우 부담스러워 하며 그 동안 대북심리전 방송을 하면 방송장비에 원점타격을 가하겠다고 강력하게 도발경고를 해왔었습니다. 이에 국군은 대북 심리전방송을 11년만에 재개하고 북한의 보복공격에 대비해 대북 확성기가 설치되어 있는 인근마을 주민들을 대비시키고 군 경계령을 높였습니다.
남북한간 무력을 서로 주고받는 악순환
또한 대북전단살포도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대북전단 살포에 대응해 북한군은 남한쪽에 대응사격을 한바가 있습니다. 현재 반북단체가 8월 14일 대북전단을 살포할것을 예고했고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시 살포지역을 조준해서 타격, 초토화시킬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군의 움직임은 북한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북심리전 방송과 대북전단살포 두 가지의 심리전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고 그 도발에 다시 응징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닌가 판단을 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북한의 도발형태에 대한 중대한 변화에 주목
또한 북한전문가들은 북한이 지난 연평도 포탄 도발처럼 전면도발이 아닌 지금과 같이 비정규전과 각종 테러 행위등의 특수전 형태로 도발방식을 바꿔 '제 4세대 전쟁'방식으로 도발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습니다. 사이버테러나 생화학 무기테러등 남한사회를 교란하고 마비시킬수 있는 치명적인 특수전 형태의 도발로 북한의 전략이 바뀌고 있는것은 매우 중대한 변화입니다.
한반도의 통일과 미래 그리고 가을개벽
이번 북한의 도발은 남한과의 모든 대화를 닫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분석합니다! 실제로 최근 남북한고위급회담을 정부에서 북한에 제의를 하려 했으나 제의서한 자체도 북한은 받지 않았습니다!
서로 첨예한 불신과 대립속에서 이제는 상대방의 도발에 응징을 하고 이에 다시 대응을 하는 악순환이 어디까지 가게 될까요? 남북한은 지금 최종적인 변화속으로 들어서고 있는 것 입니다!
"전쟁으로 세상(지금의 선천시대) 끝을 맺나니 천지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느니라."
[ 도전 5:202, 5:415 ]
증산상제님의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증산도 진리속에는 인류의 미래뿐만 아니라 남북한의 통일과 미래의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상제님의 개벽진리에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류의 미래와 우리 민족의 미래를 상세히 알수 있는 혜안을 얻게 될 것입니다.
가을개벽(후천개벽)
다섯나라가 군사대결을 하는 가을개벽(후천개벽)의 세계정세!
증산상제님께서는 100년전 이미 세계정세가 다섯나라(오선, 다섯신선)가 모여 군사대결(바둑을두는것으로 상징)을 하는 구도로 가을개벽(후천개벽)으로 진행되어 나감을 말씀하셨습니다.
"동은 일본이요 서는 미국이요 남은 중국이요 북은 소련(러시아)이라 중앙은 아동도(조선) 아닌가!
현하대세를 오선위기(다섯나라가 모여 전쟁을 벌이는도수)의 기령으로 돌리나니
두신선(중국과 미국)은 판을대하고
두신선(러시아와 일본)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조선,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 두나라)은 주인이라"
[ 도전 11:361, 5:6 ]
가을개벽의 시작 남북한간의 상씨름전쟁도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는 다섯나라, 조선은 남북한으로 갈렸으니 여섯나라가 군사대결을 벌이는 오선위기도수의 과정속에서 남북한의 '상씨름'전쟁도수는 진행되어나가게 됩니다. 오선위기도수에서 서로마주보고 군사대결을 주도하는 두 주인공인 미국과 중국과의 패권다툼의 큰틀속에서 남북한 OO도수가 깊어지게 됩니다.
미국과 중국간의 패권대결의 하나 '한국내 사드배치'
미국은 트럼프 새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얼마전부터 다시 항공모함선단을 남중국해에 투입을 해서 공격적인 무력시위를 벌이고있고 중국은 이에 반발해 그 지역 인공섬에 미사일기지를 계속추가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중간 패권싸움의 일환인 한국내 사드배치를 차기대통령이 선출되기전 서둘러 설치하기로 한-미간 약속을하고 다급히 추진중에 있습니다. 기습적으로 몇일전 사드포대가 이미 한반도에 들어온 상황입니다. 이에 중국은 사드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본격적인 사드 보복을 시작하고있습니다.
캐나다 군사전문지 '칸와'는 사드가 한국에 들어오면 탑재한 레이더가 중국에는 극심한 위협을 주게 될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이 레이더 탐지거리가 2000km에 달해 중국 거의 전 지역에서 실시하는 공군전투기들의 출격 회수와 수량 등을 전부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사드 레이더는 중국의 미사일 발사도 탐지할 수 있어 비유하자면 집 안에 CCTV를 설치한 것과 같은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밝히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중국이 매우 심각하게 대응을 하는것이고 미국또한 한치의 양보도없이 사드를 대한민국에 들여놓으려 하는것입니다. 중국은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과 함께 군사대응으로 사드레이더를 요격할수있는 레이더 전문 요격미사일을 이미 배치했습니다.
사드가 가져오는 오선위기도수의 군사대결
중국은 최근 러시아 외교차관과 북한의 외교차관을 자국으로 불러들여 한국내 사드배치를 결연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러시아와 북한과 동맹을 더욱 굳건히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군사동맹에 대응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제님께서 가을개벽(후천개벽)으로 흘러가는 세계정세구도인 오선위기구도가 더욱 긴박하게 진행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미-중패권과 남-북한 군사대결의 얽혀있는 함수관계
이러한 미-중간의 패권구도는 다시 북한이 중국이라는 동맹속에서 거침없이 다양한 도발을 해올가능성을 매우 높여놓았습니다 몇일전 북한은 이례적으로 4발의 중거리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도발에 지속적으로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전세계적인 위협이고 전세계적인 문제다! 북한문제를 조속히 다뤄야한다"며 초강경 대북정책을 준비중임을 예고하고있습니다!
미국의 초강경 대북정책 준비
월스트리트저널이나 가디언지등 세계유력언론들은 미국 새행정부의 대북정책수립 움직임을 보도하며 북한을 '군사공격'하거나 '김정은(제거) 체제교체' 방안까지 트럼프행정부가 논의하고 있음을 보도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주한미군이 대한민국에 핵무기를 배치할것을 검토하고있다는 보도도 나오고있습니다! 북한핵뿐만아니라 중국을 함께 견제하기위한 미국의 전략입니다! 대한민국에 핵무기가 배치되면 당연히 북한과 중국이 강력히 반발을 하게될 것입니다! 미국 트럼프의 초강경 대북정책과 중국과의 패권경쟁이 가속도를 내고있습니다!
이 세상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습니까?
가을개벽(후천개벽)이 임박해 있습니다.
"나의 일(가을개벽)은 상씨름 씨름판과 같으니라!
육각(六角,북핵6자회담,오선위기도수의 6개국)소리 높이뜨니 상씨름이 끝이났다!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간방인 한반도에서 상씨름 전쟁도수가 시작되며
선천세상이 종결된다)이니라!
아무리 세상이 꽉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전쟁(미.중전)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라"
[ 도전 6:71, 5:415, 5:165 ]
가을개벽(후천개벽)
북한의 끊임없는 미사일도발
북한이 미국 트럼프정부의 전방위적 압박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매주 탄도미사일발사실험을 강행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러한 핵도발로 인해 전세계가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몇 일전 막을 내린 G7정상회의에서는 북핵문제를 가장 중요한 의제로 다루었고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를 해나갈 것을 공동성명을 발표 하였습니다!
미국과 UN의 추가 초강력 대북 독자제재
6월 2일에는 미국정부에서 초강력 대북제재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북한의 최고기관인 국무위원회와 '북한군' 모두를 제재대상으로 올리는 매우 이례적인 제재이며 김정은의 자금줄을 직접 조이기위한 제재라는 분석입니다!
UN안보리에서도 한층 더 강화된 대북제재안을 다음날인 6월 3일 만장일치로 채택 하였습니다. 이번이 벌써 UN안보리에서 7번째 내놓은 대북제재 결의안입니다. 미국과 유엔 그리고 서방선진국들에 의한 전방위적 대북압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등 서방국가에서는 성경속 지혜의 상징인 솔로몬대왕이 다시와도 북핵문제는 못푼다는이야기가 나올정도로 북핵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꼬여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어느누구도 제지할수 없는 기세로 거침없이 핵무기 완성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최종목표는 미국을 핵무기로 타격할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미국에서 북한의 대륙간 핵탄두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훈련까지 하는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 이야기가 지금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세계 어느 누구도 풀수없는 문제로 북핵문제가 이미 커져 버렸습니다!
갈수록 꼬여가는 북핵문제와 가을개벽(후천개벽)
북한의 핵 도발과 미국과 유엔등의 대북제재가 계속 반복되면서 누구도 풀지못하는 극한의 대결과정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유별난 성격으로 유명한 김정은과 트럼프의 대결구도는 갈수록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100년전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상씨름전쟁도수가 실현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인류역사는 가을개벽(후천개벽)으로 깊숙히 들어서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사는 마지막 전쟁도수! 상씨름 개벽전쟁으로 치달아가고 있습니다! 가을개벽(후천개벽)으로 진행되어 가고있는 지금의 천지대세를 넓은 시야로 내다보시기 바랍니다! 북핵문제로 인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군사긴장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것인가 하는 질문에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때입니다. 그만큼 북핵문제가 매우 엄중한 상황에 들어서 있습니다. 100년전 상제님말씀 그대로 북핵문제는 가을개벽(후천개벽)이라는 인류사의 가장 큰 파국으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렇게 가을개벽(후천개벽)이 지나고 후천 새시대가 열리며 극치의 완성된 인류문명이 열리게 됩니다. 가을개벽(후천개벽)은 우주의 가을시대! 후천새시대를 열기위한 진통입니다.
"전쟁도수니라! 부디 조심하라!
전쟁으로 세상 끝을 맺나니 천지개벽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앞으로 천지전쟁이 있느니라.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이 뒤에 상씨름판이 넘어오리니 그때는 삼팔선이 무너질것이요.
아동방(남북한) 3일전쟁은 있어도 동적강(한강)은 못 넘으리라!
00은 불바다요 무인지경이 되리라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전쟁(미.중전)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중국의 국가멸망)"
증산도 도전 5:415, 5:202, 5:165, 5:406
북한의 ICBM미사일 발사성공과
가을개벽(후천개벽)
북한의 ICBM 발사 성공
한미정상회담이 끝난 후 북한을 향해 두나라 대통령은 각기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트럼프대통령 : 북한에 대한 인내는 끝났다 미국은 북한에 대한 많은 (제재압박)옵션을 가지고있다!
문재인대통령 : 북한에게는 이번이 대화의 마지막기회가 될 것이다.
마지막 기회라는 경고에도 무색하게도 북한의 답변은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성공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이로서 북한은 사실상 미국 본토에 핵공격이 가능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북한은 핵개발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주장하며 국가적인 축제분위기로 들어갔고 오히려 한국과 미국등은 북한의 핵공격 능력을 가능한 축소해서 이야기하려는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 기회, 레드라인을 이야기 하기 시작한 한국과 미국
북한의 이러한 핵도발에 대해 한국과 미국에서는 이제 '레드라인'이라는 용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대화가 가능한 마지막 마지노선을 북한이 넘지 말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문대통령 "북한이 레드라인을 넘어설 경우 한국과 미국이 어떻게 대응할지 알수없다" 강력경고
미 국무부 :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발사, 대륙간탄도미사일임을 공식확인! 북한의 핵무장 절대로 받아들일수없다! 강력한 조치를 취할것
미국 의회 상하원 의원 전원성명 : 국제사회가 북핵문제를 나약하게 대응해 왔기에 재앙적 군사충돌로 치닫고있다! 미국이 가진 외교,경제적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한다
미국 언론들 : 이번 북한의 ICBM성공은 중대한 이정표다! 이제 예측불허의 새로운시대로 접어들었다! 북핵문제 해결할방법은 거의없다! 김정은 정권을 제거하는것이 유일한 길일것이다!
북한핵문제는 남북한문제가 아닌 미국과 일본에 위협이 되는 국제적인 문제로 커져 버렸습니다.
미국은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를 해나갈것을 발표하고 트럼프대통령은 중국에 최후통첩성 협조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세컨드리 보이콧제재(북한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와 기업을 제재) 를 사실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북한은 중국의 혈맹이다 그 관계는 근본적으로 변하지않는다'며 명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북한핵문제에서 미-중간의 패권싸움으로 가는 가을개벽(후천개벽)상황
북한핵문제를 계기로 미-중관계도 다시 심각한 상황으로 나아가고있습니다! 트럼프정부는 중국의 미온적인 대북제재에 실망해 중국의 '단둥은행'을 북한의 불법 금융활동의 통로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제재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미국 국무부는 13억 달러(약 1조4천865억 원) 규모의 첨단무기를 중국과 적대관계에 있는 대만에게 판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군은 해군 이지스함을 남중국해에 있는 중국 인공섬 해역에 진입하는 '항행의 자유' 작전을 실시했습니다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 미국의 무력시위입니다! 이에 중국은 즉각 중국 군함들과 전투기들을 즉각출동시켜 미국군함을 추격했습니다!
중국은 이 세가지 미국의 조치에 '미국은 도발행위를 중단하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세가지 모두 중국이 결코 받아들일수 없는 미국의 제재조치들입니다! 이로인해 잠시동안의 미-중간의 공조가 이제는 깨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미국과 세컨드리 보이콧제재를 논의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제재는 곧 중국에 대한 제재가 되게 됩니다. 미-중간의 패권다툼으로 몰아 넣는 역할을 하게 될것입니다.
가을개벽(후천개벽)으로 나아가고 있는 국제정세
이러한 북한핵문제, 미-중간의 패권경쟁의 국제정세는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도수에 의해 미-중간의 패권싸움의 큰 틀속에서 남북한간의 상씨름00도수로 진입해 들어가는 가을개벽(후천개벽)과정입니다!
"동은 일본이요 서는 미국이요
남은 중국이요 북은 소련(러시아)이라
중앙은 아동도(조선) 아닌가!
현하대세를 오선위기(다섯나라가 모여 전쟁을 벌이는도수)의 기령으로 돌리나니
두신선(중국과 미국)은 판을대하고 두신선(러시아와 일본)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조선,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 두나라)은 주인이라"
증산도 도전 11:361. 5:6
증산상제님께서는 가을개벽(후천개벽)으로 진행되어 나가는 과정을 오선위기도수로 이루어 질것으로 말씀하시고 두 나라인 미국과 중국이 서로 패권싸움을 벌이고 그 옆에서 러시아와 일본은 각기 두나라를 지원하고 그 중심에 조선이 있어 조선인 남한과 북한사이에서 상씨름이 일어날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일(가을개벽)은 상씨름 씨름판과 같으니라!
육각(六角,북핵6자회담)소리 높이뜨니 상씨름이 끝이났다!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간방인 한반도에서 상씨름00도수로 선천세상이 종결된다)이니라!"
증산도 도전 6:71, 5:415
북한 핵문제로 시작된 오선위기도수의 여섯나라가 모인 북핵6자회담으로 인해 상씨름00과정으로 들어가고 그것은 지금 우리 인류가 살아가고있는 선천세상이 끝이나고 가을개벽(후천개벽)과정을 거쳐 후천 세상이 열리는 과정임을 말씀해 주십니다.
가을개벽(후천개벽)으로 들어가는 과정인 남북한 상씨름00도수
상제님의 인류사의 마지막 00도수인 '상씨름'도수는 단순한 큰사건이 아닌 가을개벽(후천개벽)이라고 하는 우주사적인 대변화의 시작점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선천이 끝을 맺는 도수입니다! 선천의 마지막도수로 이 세상이 지금 급박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선천시대의 끝에 우리인류가 살고 있고 후천 새시대를 준비해야하는 때입니다.
"천하대세(가을개벽이오는대세)를 아는자에게는 천하의 살기운이 붙어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자에게는 천하의 죽을기운밖에는 없느니라.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의 경계(가을개벽,후천개벽)에 박도하였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끗(돈벌이)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아니하리오.
천지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운수는 어찌할도리가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2:137, 2:45, 2:73
100년전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 세상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선천시대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을개벽(후천개벽)을 준비해야만 하는 때입니다.
"AI 인간간 감염바이러스로 발전시 인류 대재앙"
美,인플루엔자 전문가 로버트 웹스터 박사 경고 "인류절반 사망가능"
현재 조류 사이에서만 전파되는 H5N1형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간 사이에서도 감염시키는 쪽으로 발전할 경우 인류의 절반 정도가 사망하는 최악의 사태를 맞을 수도 있다고 미국의 권위있는 AI 전문가 로버트 웹스터 박사가 14일 경고했다.
조류 인플루엔자와 인간 인플루엔자간 연결고리를 처음으로 발견한 웹스터 박사는 이날 미 ABC 방송의 '월드 뉴스 투나잇'에 출연, "AI 바이러스가 인간 사이에도 전염성을 갖는 바이러스로 발전할 확률은 약 50대 50 정도로 본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테네시주 멤피스의 세인트 주드 아동연구병원에서 일하고 있으며'인플루엔자 박사'로 통하는 그는 "아직까지는 치명적인 H5N1형 바이러스는 감염된 조류의 배설물과 직접 접촉한 경우에만 조류에서 사람으로 감염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세계의 과학자들은 AI가 인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결합, 자체유전자 정보를 변화시켜 대기를 타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시킬 수 있는 새롭고 치명적인 인플루엔자로 발전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이 바이러스가 변종을 거듭한다 해도 현재의 조류에게 미치는 타격처럼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다소 무리지만, 웹스터 박사와 같은 여러 과학자들은 "최악의 상황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그런 최악의 상황에 대비 자택에 3개월치 분량의 식품과 식수를 비축하고 있는 웹스터 박사는
"나는 개인적으로 그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항상 대비를 하고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우리 사회가 '인류의 절반 가량이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수용하기 힘들겠지만 그럴 가능성을 맞을 준비를 해놓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말했다.
다른 과학자들은 "인류 절반이 사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다소 과장처럼 들릴 수 있지만 AI인플루엔자가 인간 사이에도 전염성을 갖는 종으로 변종할 가능성이 있다는 웹스터 박사의 견해는 수긍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뉴욕 웨일 코넬 의료센터 앤 모스코나 연구원은 "AI 인플루엔자가 인간 사이에도 전염성을 갖는 인플루엔자로 변종하는데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 지는 모른다"면서 "어찌됐건 최악의 경우에 빚어질 수 있는 참담한 결과를 무시하는 어리석은짓을 해선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단 인간간 전염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발생하면 지금 철새들이 전세계에서 퍼뜨리고 있는 것처럼 빠른 속도로 인간간에도 퍼져나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우려했다.
대유행 인플루엔자 PI(인간대인간 감염) 발생 가능성 높아
전염 강도 가장 약했던 1968년 홍콩 PI 사례 적용 … “섣부른 걱정” 의견 속 우려 목소리 커져
4월 초 전북의 가금(家禽)농장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AI)는 단기간에 전국으로 확산됐다. 심지어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서도 발생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과거 성공적으로 통제됐던 2003~2004년, 2006~2007년의 겨울철 AI 유행과 달리 이번 경우는 온난한 봄에 발생했다. 게다가 닭과 오리에 국한된 숙주의 범위가 꿩 칠면조 토종닭 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또한 양계농장에 집중됐던 AI 발생 장소가 이젠 우리 생활 주변의 재래시장에까지 파급되고, 무증상 감염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오리마저 폐사하는 특징을 나타내면서 변종 바이러스의 대두와 함께 AI의 한국 내 토착화 우려가 높아졌다.
20세기에 PI 11~39년 주기로 대전염병 세 차례 발생
설상가상으로 가금류 살처분에 참여했던 사병에게서 인체감염도 의심되고 있다. 이제 국내에서도 AI는 국민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상황이 됐다.
지금 당장은 AI가 가금산업에 끼치는 피해가 무엇보다 크게 여겨지겠지만, 사실 가장 두려워해야 할 시나리오는 AI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통해 대유행 인플루엔자(Pandemic Influenza, PI)를 일으켜 막대한 인명피해를 초래하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인플루엔자 전문가들은 PI는 반드시 발생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PI(인간 간의 감염)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가장 가능성 높은 PI의 원인은 H5N1 AI로, 철저히 대비하도록 각국에 경고하고 있다.
일각에선 AI가 대유행으로 발전한다는 가정은 기우(杞憂)이며 불필요하게 과도한 불안을 조장하는 것이라 비판하지만, AI로 인한 PI 발생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많다.
첫째는 인플루엔자 대유행 사례가 실제로 적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 300년간 10회의 PI 기록이 있으며, 20세기에는 1918년 스페인 PI, 1957년 아시아 PI, 1968년 홍콩 PI 등 11~39년 주기로 세 차례 발생했다.
특히 1918년 스페인(H1N1 바이러스) PI는 세계적으로 5000만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2005년 미국의 타우벤버거(Taubenburger) 박사는 스페인 PI는 AI 바이러스가 직접 인체감염을 일으켜 발생된다는 과학적 증거를 제시했다.
둘째 근거로는 새로운 PI의 유력한 후보인 고병원성 AI가 실제로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1997년 홍콩에서 처음으로 인체감염을 일으킨 고병원성 H5N1 AI가 지난 10년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지 67개국의 가금류와 철새에서 유행했다. 이 바이러스는 14개국에서 400여 명의 감염자와 250여 명의 사망자를 초래했다.
이미 AI 바이러스는 PI 발생의 전제조건인 신종 인플루엔자의 출현, 인체감염 발생, 사람 간 전파 가운데 두 가지를 충족시킨 셈이다.
마지막 조건인 사람 간 전파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파키스탄 중국 등에서 가족 내 부자, 모녀, 형제간 감염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는 점에서 반쯤은 뚫렸다고 볼 수 있다.
셋째는 인체감염 AI 바이러스의 다양한 돌연변이주가 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H5N1 바이러스는 1997년 이래 계속된 유전자 변이를 통해 10여 가지로 세분화되고 있다. 크게는 홍콩주, 베트남주, 인도네시아주, 칭하이주 및 안휘주로 나뉜다. 이처럼 AI 바이러스는 끊임없는 변이를 통해 사람 간 감염 전파능력을 획득해 궁극적으로 PI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PI 한국보다는 동남아시아에서 먼저 시작될 가능성 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한국은 AI와 PI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AI가 이미 토착화된 동남아시아에서 인체감염자와 사망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AI의 토착화는 인체감염 사례의 위험성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 AI의 인체감염과 PI 발생 예방의 최우선 순위는 가금류에서 AI 유행을 종식시키는 것이다. PI는 한국보다 동남아시아에서 먼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국내에서 AI가 통제되더라도 PI에 대한 국가적 대응과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향후 PI가 발생한다면 과거 전염 강도가 가장 약했던 1968년 홍콩 PI 사례를 적용한다 해도 약 900만명의 외래환자와 5만5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PI의 대책은 환자 격리, 손 씻기, 개인 보호구 착용과 같은 고전적인 공중보건학적 조치에서부터 예방 및 치료용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비축, 백신 개발과 비축 등에 대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PI 피해 예측모델 연구를 통해 앞서 언급한 공중보건조치, 항바이러스제, 대유행 백신 세 가지를 병행했을 때 가장 피해가 적다는 결론이 나왔다. 특히 타미플루는 적어도 국내 인구의 20%에 해당하는 1000만명분의 비축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최근에야 250만명분 정도까지의 증량이 결정된 상황이다.
백신은 현재 국내 비축량이 없어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선진국들은 전 국민이 접종받을 수 있는 양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백신을 개발, 비축하고 있다. 미국은 1300만명분, 일본은 1000만명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위스는 전 국민 접종량을 비축해두고 있다. – 이하 생략 -
미국은 2011년까지 전 국민을 2회 접종할 수 있는 6억 도스(1회 주사량)의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도 최소한 초기 방역요원, 의료진, 사회기능 필수요원 등에게 접종할 130만명분은 비축할 필요가 있다. 단기적으로는 백신을 수입할 수밖에 없다 해도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 생산해야 한다.
대유행이 발생하면 전 세계적으로 백신 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해진다. 선진국에서는 자국민 위주로 공급할 것이다. 당연히 우리가 백신을 확보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따라서 국가 안위 차원에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최단기간 안에 백신을 연구 개발하고 생산에 나서야 한다.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면 산불처럼 걷잡을 수 없어 대규모 집단 감염으로 번지는데
3-4주 밖에 걸리지 않는다 .
- UN 인플루엔자 조정관 데이비드 나바로 박사 -
모든 인류는 전염병의 위혐에 놓여 있다.
대비하지 않는 것보다는 과잉 대비가 낫다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
뉴욕의 놀이터들에서 아이들은 보이지 않았다.
뉴욕시의 학교들은 줄지어 문을 닫았고 사람들은 앞다퉈 병원으로 달려갔다.
환자들이 여기저기서 발생했다 .
지난 5월 17일 , 이 지역 중학교 교장인 미첼 위너가 숨졌다.
원인은 신종플루로 인한 합병증 .
그날 이후 , 벌써 뉴욕에서만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종플루로 숨을 거뒀다.
멕시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고등학생을 시작으로 뉴욕의 학교는 대규모 휴교조치를 내렸다.
이젠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곧장 캐나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로 확장되엇다.
미지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는 전 세계를 엄청난 혼란으로 밀어넣었다.
멕시코에선 수감자에 대한 면회를 막았고 이집트에선 돼지 도살처분에 항의하는
돈육업자와 정부사이에 충돌이 빚어졌다.
아시아 첫 감염국이 된 홍콩에선 여행중이던 멕시코인이 환자로 확인되면서
호텔 전체를 일주일간 격리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뉴질랜드에선 오랜 종교 의식까지 바뀌어졌다 .
일본에선 곳곳에서 타미플루가 품귀현상을 보였고
마스크 한장에 십만원이 넘는 기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결국 지난 11일 , 세계보건기구는 전염병 경고 최고단계인 6단계를 선언했다.
그리고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얘기한다.
올 가을 자칫하면 인류의 상당수가 목숨을 잃는,
대재앙으로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천병철 교수 (고려대 예방의학과)
- 만약 아시아 독감 수준의 신종 인플루엔자가 온다면 대략 국내 사망자가 5만 4천명 정도
김우주 교수 (감염내과 전문의)
-팬데믹(대유행)이 왔다고 보는거죠. 네 , 온거죠 .
서상희 교수 (충남대 수의학과)
-만약 이 병이 대폭발 했을때, 의료 시스템에 마비가 왔을 때 우리 국민 사망률을 계산해 보십시오 .
전 최소한 10만명이 죽는다고 봅니다, 올 12월까지는.
우리가 지금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땐 준비해봐야 끝입니다.
소재범 - 신종플루 확진 담당 의사
독성은 현재까지는 강하지 않지만 저희가 우려하는 거는 이 전염력입니다.
너무 전염이 쉽게 잘 되기 때문에 ..
국내에선 신종플루환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들리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우리 나라 사람들은 다들 괜찮다는 반응이었다.
- 환자들이 죽었다든가 이런게 없어서 크게 위험하다는 생각은 없어요
-없어요 없어, 괜찮아요 괜찮아 .
- 한국사람은 김치먹어서 아무렇지도 않해요
- 별 걱정을 다 하시네 , 괜찮습니다~
.................................
그런데 최근 상황이 아주 바꼈다.
거의 매일 확진 판정이 되고 있다.
국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제 시작일 뿐이고 , 올 가을 대유행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김우주 교수
- 지금 많이들 알고 있기로는, 계절 독감 수준으로 '별 게 아니다'라고
단순화해서 알려져 있는게 사실이잖아요 .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우려하고 있었다.
- 신종 플루 H1N1의 유전자 구성이 계절인플루엔자 H1N1하고는 전혀 달라요 .
그렇기 땜에 신종이란 말을 붙인거고 뒤집어 얘기하면 인류 대부분이
이 바이러스를 겪어본 적이 없다 , 면역성이 없다 ..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8년, 전쟁의 포화보다 더 많은 목숨을 앗아간 것은
이른바 스페인 독감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4천만명 이상을 헤아린다.
당시 이 바이러스가 뭔지도 몰랐지만 나중에 밝혀진 이 바이러스가 H1N1이다.
이환종 교수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 뿌리는 이거예요 , 스페인 독감이예요 .
이게 몇 십년간 돌면서 돼지로 가서 돼지 속의 이게 변형이 되어 온겁니다 .
사람과 조류가 가지고 있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돼지에게 전염돼 뒤섞이면서
전혀 다른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스페인독감과 신종플루는 또 한가지 비슷한 점이 있었다.
스페인독감이 두려웠던 것은 피해 연령이 주로 젊은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는 신종플루도 마찬가지였다.
확진된 환자 연령대를 분석해본 결과 대부분 10대에서 30대 사이에 집중되어있었다.
세계 1차대전으로 사망한 수가 5년동안 2천만명인 것에 대비해
스페인 독감은 3개월 동안 6백만명, 한반도에서는 14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가히 참담하지 아니하다 할 수 없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 인플루엔자 우려는 처음 제기된 것이 아니다.
2003년의 사스와, 2003년부터 60퍼센트의 치사율을 가진 조류독감 .
당시 수백만마리의 조류를 몰살한 뒤에 이 팬데믹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환종 교수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 마지막 팬데믹이 68년에 있었습니다. 40년이 지났기 때문에
역사가 그렇다면 지금쯤 와야됩니다. 이제 올텐데 올텐데 하고 걱정하고 있는 거예요.
신종플루에 걸린 한 사람은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을까 ?
사람이 재채기 할때 튀는 침방울은 멀리는 8m까지 튄다 .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환자가 재채기나 기침을 할때 ,
또는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을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최근 한 연구에 의하면
환자로부터 나온 바이러스는 전철이나 공항같이 사람이 많이 운집해있는 장소의 경우
단 5분안에 최대 150명까지도 전염시킬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90년전의 바이러스였다면 철도나 선박을 타고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갔지만
지금은 단 4 일이면 전세계에 퍼질수 있다고 한다 .
결국 문제는 ,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얼마나 빨리 치료할 수 있느냐는 것인데
충격적이게도 전문가들은 막상 대유행이 찾아온다면 현상황처럼 아무리 검역을 해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서상희 교수 (충남대 수의학과)
- 사람들이 대량으로 몰려들어오면 병원 마비되죠 . 그러면 대다수는
숨을 헐떡이며 있는 거예요 . 그럼 1918년으로 되돌아가는거예요 .
2006년 정부가 세운 지침서를 보면 ,
인구의 40퍼센트, 즉 2천만명 이상이 감염될 경우 2달동안 무려 7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더 독성이 강해진다면 더욱 위험한 일이 된다.
DNA 바이러스와는 달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RNA 구조라서 더 변이가 쉽다.
부하령 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겨울이오면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고 , 만약에 고병원성 바이러스와 같이 섞여서
신종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을 획득하게 되면
굉장히 위험한 바이러스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정말 팬데믹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팬데믹이 될 수 있습니다.
전세계가 전염병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사스, 조류독감 그리고 신종플루로 이어지는 전세계를 무대로 창궐하고 있는 신종 전염병emf이 전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독감의 아버지'라 불리는 로버트 웹스터 박사는 조류독감이 인간대 인간으로 감염(PI)되는 전염병으로 발전하면 인류의
절반이상이 사망할수 있다고 경고 한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염병 연구의 권위자인 고려대 '김우주 박사'는 인간대 인간으로 조류독감이 전염되는 사례가 보고 되고 있어서 조류독감으로 인한 전세계적 전염병(펜데믹)의 대재앙은 이미 반쯤 열려 있는 상태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신종플루는 이미 전세계인구 30%인 20억명이 감염되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록 독성은 강하지 않아 많은 사망자를 내지는 않고 있지만 그 감염의 속도와 감염률은 전세계를 전염병 공포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신종플루가 조류독감처럼 독성이 강했다면 지금 전세계는 어떠한 모습을 했을지 끔찍하기 그지 없습니다.
조선조 말 동학의 창시자인 '최수운'선생님은 앞으로 닥쳐올 대전염병에 대한 경고를 한바가 있습니다.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용담유사 몽중노소문답가]
'십이제국'은 전세계 모든국가를 의미합니다.
신종플루 또한 세계보건기구에서 전세계 모든국가에 전염이 되었음을 이미 발표한바 있습니다.
이제 전염병 전문가들의 경고를 경청해야만 합니다.
다가오는 펜데믹(전세계적 대전염병)을 준비해야만 하는 때입니다.
"전세계는 이제 전염병 창궐 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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