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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기록: 2021.12.11/토요일/PM 01:20) =============================================== [음양오행(사주십간)과 '성경: 요한계시록의 음녀의 정의'] {상생(相生) 관계는 어떤 기운이 다른 기운의 생성을 돕는 관계이다.} 목생화(목→화): 나무는 땔감이 되어 불을 더 잘 타게 한다. 위로 솟구치는 한갈래의 강한 목의 기운은 여러갈래로 분열하는 불의 기운을 생한다. 화생토(화→토): 불은 타고 나면 재가 되어 흙의 일부가 된다. 토생금(토→금): 흙은 땅 속에서 쇠가 된다. 금생수(금→수): 차가운 쇠에 물이 맺힌다. 수생목(수→목): 물은 나무를 키운다. {상극(相剋) 관계는 어떤 기운이 다른 기운을 방해하거나 억제하는 관계이다.} 목극토(목→토): 나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가 주로 어두워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대에 집중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로교통공단은 2020년 개인형 이동장치(PM) 탑승 가해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를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총 452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전체 사고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중 퇴근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245건이 발생하며 전체 시간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심야시간대 사고건수도 207건으로 전체의 23.1%를 차지했다.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도 81건이 발생하며,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등화장치가 있..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비용이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무인멀티콥터(드론) 조종자 자격증명 획득 건수는 올해 4월 말을 기준으로 6천248건이다. 이 중 약 40%인 2천516명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발급된 2천467건보다 많다. 드론 자격증은 ▲국가자격 드론 조종사 ▲지도조종자 ▲실기평가조종사 셋으로 나뉜다. 이 중 가장 먼저 취득해야 하는 것이 국가자격 드론 조종사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시험을 보기 위한 교육과정 역시 두 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전문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경우다. 가격은 350만원선이며 기간은 약 3주다. 국토교통..
정부가 미래먹거리로 부상한 드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 드론 상용화 성공모델을 발굴해 세계 7대 드론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제2회 드론산업협의체를 열어 ‘일상 속 드론 상용화 지원을 통한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드론산업협의체는 국토부장관과 정부위원, 전문가 등의 민간위원이 국가 드론정책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기구다. 이번 대책은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잠재력이 높고 선두주자가 없는 국내 드론 활용 시장으로 세계 드론 시장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수립됐다. 국내 드론산업은 정부 지원으로 시장규모가 4천945억원으로 성장하며 양적 성장을 이뤘으나 드론 활용이 특정 분야에 집중됐고 도심 내 비행 문제, 인프라 구축..